@ostriiiich님 일부를 가지고 일반적으로 확장하면 안됩니다.. 그때 태어난 세대로써... 완전 깡총 시골이였고... 가난했습니다. 그때시절.. 마을에 별 이상한 병신들이 많았습니다.. 말못하는 벙어리, ... 이상한 거지(그때 거지는 돈이 없어서 거지가 아니라 약간 맛이 간 상태의 사람임) 절둑발이들... 한마을에 서너명, 학교에도 다리 저는 친구들 많았고... 즉.. 병신들이 학교까지 다닐정도로... 무사하게 가정에서 키웠습니다.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전체로 확장해서 일반적 사회현상으로 오도하면 안됩니다.
또 그런 속성들은 한국에만 있던 것이 아니고 ... 모든 세상의 모든 민초들에게 발견되는 슬픈사연입니다.
* 제가 옛날 무식한 세대이다보니.. "병신" 이라는 막말을 그대로 썼습니다..... 이점 죄송합니다.. 글의 문맥상 "장애인" 이라고 알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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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IP 175.♡.70.236
05-21
2020-05-21 06: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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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riiiich님 60 70년대 장애아가 태어났다고 누가 애를 죽여요? 그런건 사회현상이 아니고 패륜 범죄라고 하는거지
@Cigar_after_sex님 "요바이" "일본 교수에 의하면 여자가 거절할 수도 있고 거절당한 남자는 돌아가야 한다. 차례차례 남자가 오는데 요바이 기간 중 임신을 한 경우 여자는 그 동안 요바이한 남자들 중에 배우자를 고르는 게 가능했다." 라고도 하는군요. 남자 선택권은 오히려 여자에게 있었고, 일종의 "신랑 고르기" 풍습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군요.
@Cigar_after_sex님 요바이 때 남자를 허용하거나 거부할 권리, 요바이 후 신랑을 골라잡을 권리, 둘 모두 여자에게 결정권이 있다면, 까무러치기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일단 자보고 누구를 골라잡을지 '여자가' 결정한다." 인데, 요즘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경우에도 '선섹후사'(일단 먼저 자보고 사귈지 말지 결정한다)가 흔한 일이라고 하고, 그걸 미개하다거나 까무러칠 일이라고 하지는 않는걸 보면 말입니다.
@inde님 임신하면 아이의 아버지를 요바이중 같이 잔 사람중에서 고르는 것부터가 좀 더럽죠. 또 이런게 20세기 중반까지도 행해진거 하며... 시골에선 요바이의 변형이 많았다는 점, 여성의 거부권이 있지만 결코 남녀평등의 잠자리 문화는 아녔다는 점 등 몇가지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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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일본어니 기원 알기도 좋을듯 합니다
오바스테 몬가 어려워요
강 일본장 이라 합시다..
속칭 ‘엎는다’고 하는데 신생아 엎드려 둔 다음 질식사 하면 질식사 했다고 진술하고 화장하는거죠
그냥 생활 수준이 개선되면서 인권 의식이 발달한겁니다...
사회복지학 배워 보시면 대충 나옵니다...
1단계는 엎기 - 장애아가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드니 쥑이는게 낫다는 인식 단계, 극 빈곤국
2단계는 뒷골방에 숨겨두고 밥만 주기 - 그나마 좀 먹고 살 만 해서 죽이진 않는 단계, 사회에서 책임을 단 져주니 가족들에게 의지하며 목숨만 연명 저개발국
3단계 전문 시설 입소 - 장애인 전문 시설이 있어 거기서 장애인들끼리 모여 살게 함, 개발도상국
4단계가 일반인과 함께 생활하는 사회 단계
- 일반인 가운데 어울려서 함께 살 수 있는 사회 , 선진국
아시겠지만 지금도 1단계 국가가 절대 대부분입니다
한국은 3-4단계 사이죠
그냥 그 시대엔 세금을 내거나 먹고살기가 힘든 상황이라서 셋째 이후로는 죽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죠.
일부를 가지고 일반적으로 확장하면 안됩니다..
그때 태어난 세대로써... 완전 깡총 시골이였고... 가난했습니다.
그때시절.. 마을에 별 이상한 병신들이 많았습니다..
말못하는 벙어리, ... 이상한 거지(그때 거지는 돈이 없어서 거지가 아니라 약간 맛이 간 상태의 사람임)
절둑발이들... 한마을에 서너명, 학교에도 다리 저는 친구들 많았고...
즉.. 병신들이 학교까지 다닐정도로... 무사하게 가정에서 키웠습니다.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전체로 확장해서 일반적 사회현상으로 오도하면 안됩니다.
또 그런 속성들은 한국에만 있던 것이 아니고 ...
모든 세상의 모든 민초들에게 발견되는 슬픈사연입니다.
* 제가 옛날 무식한 세대이다보니.. "병신" 이라는 막말을 그대로 썼습니다.....
이점 죄송합니다.. 글의 문맥상 "장애인" 이라고 알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살인의 추억보고 예전 우리나라를 성범죄가 만연한 강간의 왕국이라 주장하느우것과 머가 달라요?
근거 없는데요?
교과서에 나온 근거도 없는 문장 몇줄이 근거는 아닙니다.
반박할 근거로는
조선시대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분들이 재상까지 갔던 시대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조선시대때보다 장애를 가진 분들에 대한 인식이 살짝 후퇴된 시기 입니다.
(그렇게 만든 계기는 일제식민시대를 지나면서죠...)
민중이나 정권이나 정상이 아닌;;
헐...그런 배경이 있는거였군요.
사단이 전무한 칠정 위주라는 게 정확히 맞습니다.
????
카미카구시?????????
일본이 그랬었나요 ?
"일본 교수에 의하면 여자가 거절할 수도 있고 거절당한 남자는 돌아가야 한다. 차례차례 남자가 오는데 요바이 기간 중 임신을 한 경우 여자는 그 동안 요바이한 남자들 중에 배우자를 고르는 게 가능했다." 라고도 하는군요.
남자 선택권은 오히려 여자에게 있었고, 일종의 "신랑 고르기" 풍습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군요.
요바이맞네요. 나무위키에서 우연히
보고 까무러쳤던
요바이 때 남자를 허용하거나 거부할 권리,
요바이 후 신랑을 골라잡을 권리,
둘 모두 여자에게 결정권이 있다면, 까무러치기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일단 자보고 누구를 골라잡을지 '여자가' 결정한다." 인데,
요즘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경우에도 '선섹후사'(일단 먼저 자보고 사귈지 말지 결정한다)가 흔한 일이라고 하고, 그걸 미개하다거나 까무러칠 일이라고 하지는 않는걸 보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