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잘나갔지만 코로나 사태로 오히려 조만장자가 된
아마존의 제프 베존스
그와 아마존의 화려한 행적들
1. 물류센터내 코로나 감염자 정보 공개 거부
주정부를 씹고 얼마나 누가 걸렸는지 비공개
공개된 숫자는 극히 일부일것이라고 여겨짐
2. 물류 센터내 에어컨 없음
에어컨 설치비 > 열사병으로 쓰러진 사람 치료비
3. 화장실 가면 인사 고과 하락...화장실외 자리비움 포함
어느정도냐면 직원들이 용변 보는 병을 지참할정도..
(미국 엔터프리뉴 폭로)
4. 직원 건강 대응 사례
직원이 심장마비로 쓰러짐
3때매 사람들 노 관심
보건 요원 같은건 당연히 없음
제세동기는 박스만 있음 (감사 회피용 의심)
구급요원을 보안문제로 잡아서 시간 지체. 직원사망
2와 결부되어 3년간 응급차 출동건이
테스코 8건 아마존 600건
5. 임산부 10시간 서서 근무
왜냐하면 딴사람도 10-12근무 하니깐. 물론 수당 x
특히 물류는 임원이하 평균 연봉 3천만원
6. 병가없음. 일정이상 쉬면 해고
7. 여직원 임신시 퇴사 권고. 심지어 낙태 권고 의혹도 있음
(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
8. 직원 감시용 전자팔찌 채웠다가. 이탈리아 정부 분노
이런 기업에서 모두가 물건사고 좋아하면서
기업들의 롤 모델이 되어가는게 저는 두렵습니다
혁신이고 뭐고 저는 솔직히 악마존이 망하는게
더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직원은 갈아버리고 있는데, 소비자에게는 잘해서 여러모로 평하기가 어려운 회사입니다.
정직원들 경우는 무조건 주식을 받고 입사하는데, 근데 그게 계속 오르고 있죠.
아마존도 it나 사무직에겐 잘해줘요
물류같은 노동업종에겐 지옥이죠
원가 절감을 위한 소모품...
아~ 맞다. 우리도 삼성이 있지.
끄덕~끄덕~
리테일은 좀 심각합니다
결국 저 사람들 피빨아서 aws에 투자해서 잘나가니
분리해서 볼수없죠
리테일은 갈수록 안좋아지는거 같더라구요
Aws도 좋다곤 못하지만 리테일 만큼은 아닌데 말이죠
소비자에게 잘한다고 실드해줄 정도는 예전에 지난거 같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돈이 벌리면 가격을 낮춰 버립니다.
리테일 경우는 셀러들끼리 엄청 경쟁 붙이고, AWS 경우는 계속 비용을 내립니다.
규모의 경제가 되니까요
경쟁자 말려죽이기죠.
판매자
피빠는 기업이죠..
위에도 적었지만 사무직/it는 괜찮고
육체 노동자에겐 지옥이죠. 소모품 취급합니다
아마존 불매합니다.
EU나 샌더스가 괜히 아마존 족칠려고
이를 바득바득가는게 아니죠.
/Vollago
다른 곳은 몰라도 아마존은 절대 지원하지 말라고 그렇게 뜯어말리더라고요.
그 방면 비교 불가 디폴트 혹은 교과서가 아마존이라고 미국 사는 사람한테 들었어요 ㄷㄷㄷ
아마존은 우리나라 악덕 기업 배 이상이라고...
이 부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굴었던 모 회사가 생각나는군요.
아마존,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구매했는데
우리 오늘부터 1일. 1인 불매 들어갑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뀌리라 믿습니다.
화징실 제한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