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들었다기보다 기존의 시스템을 무너뜨렸죠" ------------- "공백기를 갖는다. 컴백 무대가 있다. 초상권에 대한 개념 확립. 심의위원회 폐지.. 그냥 당장 생각나는 게 이 정도네요..." ------------- "누가 그러던가요? 굳이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쓰자면 서태지는 오히러 시스템을 깨부순 사람이죠." ------------- "시스템을 깨고 나왔죠 시스템 만든게 있다면 음반 발표->활동->휴지기 라는 사이클을 만든거죠." ------------- "가수에게 수익이 가지 않는 구조(시스템)을 깬 가수죠" -------------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서태지 부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저작권 관행도 폭파 시켜 버렸죠." ------------- "기존의 불합리한 시스템을 깬 가수로 알고 있는걸요 ??" ------------- "가수가 기획사, 음반사와 동등한 선에서 계약을 맺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의미가 있죠. 저도 서태지는 이래저래 과대평가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위의 업적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에 여러 내용이 나왔으니 그 부분 제외하고 어린? 가수 중 첫 빅쇼, 영상앨범 뭐 이런게 기억에 남네요" ------------- "서태지라는 스타일의 가수가 나와서 기존의 음반산업 시스템 중 일부 관념이나 체계가 붕괴(?)한거지, 서태지가 나서서 독자적으로 음반산업이나 시스템을 재구축한건 아니긴 하죠. 다만, 시스템이 서태지라는 가수에 의해 변화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그리고 저작권쪽은 실제로 영향이 있었..." ------------- "1. 현재 일반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기획사 및 수익분배 시스템의 기틀을 다진 사람이죠. 그 전에는 뭐... 아시다시피... (이걸 시스템이라면 시스템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겁니다) 2. 그 전부터 알려지고 있던 '힙합' 과 '랩'의 '대중화'를 완성시킨 사람이죠.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 전에도 힙합과 랩을 하는 가수들은 있었습니다만... 대중화에는... 음... 3. 팬덤을 사회 이슈로 확대 시켰던 그 '팬덤'의 소유자 죠. 4. 대한민국 No.1 가수가 타이틀 곡에 사물놀이를 섞고, 타이틀 곡으로 통일을 노래 했던 최초의 인물이죠. 5. '공식 팬클럽' 시스템을 구축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6. 연예인은 '스타크래프트 밴' 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던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죠. 7. '공식 굿즈'를 만들었던 최초의 아티스트 이기도 합니다. (이것도 시스템이랄수 있을까요?) 8. 생각해보니 댄스가수의 '립싱크'도 서태지와 아이들 때 부터 깨졌던게 아닌가 싶군요." └ "말씀대로 서태지 이전까지는 한국에서 랩은 안 된다는 평가가 있었죠. 물론 랩을 하는 가수도 많았고 그걸 즐기는 팬들도 많았지만 서태지 이전의 랩과 서태지 이후의 랩은 큰 차이가 있죠. 사실상 한국식 랩을 정착시킨 것이 서태지죠." -------------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길고긴 사전심의 철폐운동을 펼친 끝에 1996년 드디어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판정을 받아내기에 이르렀다. 서태지 세대들 중 더러는 '시대유감' 파동에 의해 서태지가 사전심의 폐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지만 (촉발제가 된 것은 사실일지라도) 그 공은 전적으로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의 것”이라고 평가했다.출처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00217) 임진모 평론가도 서태지의 노래가 사전심의 폐지의 촉발제(트리거)가 됐다고 일부 보고 있어요." -------------
"시스템을 깨고 나왔죠 시스템 만든게 있다면 음반 발표->활동->휴지기 라는 사이클을 만든거죠."
이거 패스 안하고 팩트 보여줬는데요...
IP 1.♡.144.122
05-20
2020-05-20 16:22:53
·
@bowling님 이젠 댓글들 정리도 해 드려야 되는군요.
제가 드린 댓글들을 보면 해당 글 본문에 대한 의견이 이렇게 정리됩니다.
1. 누가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주장을 하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 2.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공 보다는 시스템을 깨부순 측면이 더 크지 않냐는 의견 3. 가수에게 불리한 수익구조(저작권과 수익분배 관행 및 가수에게 불합리한 시스템)을 깼다고 보는 의견 4.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서태지부터 시작된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는 조심스러운 의견 5. 가수, 기획사, 음반사가 동등한 위치에서 계약을 맺게 만드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보는 의견 6. '팬덤'문화, '힙합'과 '랩'의 '대중화', 공식 '굿즈' 도입, 댄스가수의 '립싱크' 관행 파괴 등 다양한 성과나 영향에 대한 의견 7. 대중가요 사전심의 폐지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
내용에 어떤 시스템을 말하는건지 내용도 없고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의견측 주장이 무엇인지도 없습니다. 따라서 1, 2번은 시스템을 두루뭉실하게 표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원 글이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되묻는 댓글입니다.
헌데 "공백기, 휴지기를 시스템으로 구체화 시킨 표현은 팩트로 반박했고요"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그 글이 공백기, 휴지기 시스템에 대한 주제였나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목에도 본문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주제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거라면 본인이 글을 제대로 안써놓고 우기고 계신겁니다.
3번은 유명 가수가 돈을 많이 벌었다는게 반박되는게 아니라. 대중가요계 전반에 남아있던 불합리한 계약구조를 깨트렸는가를 따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비유를 드리자면 삼성이 대체 불가능한 기술력과 부품을 가진 하청업체와의 계약 유지를 위해 좋은 조건을 제시한것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합리한 하청계약 구조 전반을 무너뜨리고 개선하였는가 하는 식이 됩니다.
4번은 모른다고 넘기시는데 해당 의견이 사실이라면 사전녹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본문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걸 왜 모른다고 넘기시죠?
5번은 위 3번과 같습니다.
6번에는 랩 대중화 말고도 팬덤, 굿즈, 댄스가수 립싱크 부분이 함께 있습니다.
또 랩, 힙합 뮤직의 대중화라는건 단순히 과거에도 랩, 힙합 뮤직이 있었다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최초'가 아니라 '대중화'니까요.
물론 '대중화'의 기준이 무엇인가, 또 서태지를 기점으로 '대중화'가 된 것이 맞는가를 두고 토론 해 볼 여지는 있겟죠... 단지 과거의 '랩', '힙합'음악 던져놓고 팩트라고 하는건 틀린겁니다.
7번은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입니다. 그것도 시스템을 바꾸는것에 대한 기여로 본다는 의견인거죠... 이걸 '헌재가 폐지한거다'로 따지는건 반박이 아니라 말장난인겁니다.
사람들이 @bowling님 한테 빈댓글이나 비판을 보내는 이유는요. 서태지가 휴지기, 공백기 시스템을 도입한게 맞다는 입장이라 찬반으로 싸우는 상대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주제가 빠진 글을 써놓고는 혼자 생각으로만 '서태지 시스템 도입 찬성론자'라는 가상의 적을 만들어두고 관련 내용이 포함된 댓글마다 '내가 옳고 이것이 팩트이니 닥치고 받아들여라' 하는 싸우자는식으로 댓글을 쓰며 분란을 만들고,
그나마 팩트라고 던진 내용에 반론을 줘도 반론에 대한 내용이 아닌 다시 본인 혼자 주장하는 '팩트'만 던지며 의견 교환이 안되는 도돌이표식 논쟁만 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란과 논쟁에 답이 보이지 않아 빈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나는 팩트를 주니까 빈댓글을 다는거냐'는 어의 상실하게 만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한 어그로 글을 쓰고 있는겁니다.
IP 1.♡.57.106
05-20
2020-05-20 17:03:45
·
@bowling님 공백기 휴지기 찾아온게 방송출연에 대한것만 아닌가요? 그리고 그것도 조용필은 3개월 윤수일은 기사에서도 나이트 항시 출연 이게 휴지? 공백? 서태지의 휴지기는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음 방송 공연 모두 안함 입니다만 그리고 그 기간도 1년정도 였고요
저는요. 서태지가 시스템이나 랩 대중화에 무슨 기여를 했다 안했다는 주제에 찬반 의견이 없는 무관여자입니다.
제가 지적하는건요. @bowling님의 작성글에 내용이 없는 문제와 의견 교환 방식의 문제를 지적 하는거예요.
그 지적을 원 글 링크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무시하고 패스하신 방식과 팩트라면서 던지고 반론을 폄하하고 분란을 조장하는 사례에 해당하는 지점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대중화'기준이 고딩들이 방송 출연해서 랩, 웨이브 하면 대중화라는 주장이신거죠? 대중문화예술계나 관련 학계에서 특정 장르의 대중화의 정의를 그렇게 명시하고 있어요? 명문화된 학술적 논문이나 자료가 있어요? 있으면 그걸 가져오세요. 상대 주장에 '뇌피셜' 거리면서 폄하하고 본인이 진리다! 하는 초딩말싸움식 주장 하지 마시구요.
부끄러움을 모른다는것도 참 안타깝습니다.
IP 1.♡.144.122
05-20
2020-05-20 17:19:08
·
@bowling님 반박을 다했다구요?
1,2번 재반박 없으셨고요.
3,5번 조용필 1억버는거랑 가수 수익분배 불공정 관행 타파가 무슨 상관인지도 없으셨구요.
어차피 시간들여 말씀드려도 또 제말 맞으면 패스하고 사람 열받게 만드는게 목적이신듯 하니 더이상 제 시간 들여서 설명 드리기 싫습니다.
적당히 알아서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근데 빈댓글 달리는건 아마 안바뀌실듯 하네요.
IP 1.♡.57.106
05-20
2020-05-20 17:38:39
·
@bowling님 반박이라는게 1집이야기 인가요? ㅋㅋㅋ 1집부터 기존 시스템을 파괴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못 만들었으니까 서태지가 만든 변화는 없어! 이걸 이야기 하자고 하는거라면 당신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모든걸 판단할꺼인 빈댓글을 다는것도 그 사람들의 기준이니 유치니 뭐니 말하면 안되죠
팩트의 팩트를 말해준 적이 없는데요?
이 글 댓글 보니 제목은 서태지가 시스템 만든적이 있느냐 인데...
몇몇 내용은 피드백 없이 패스하고 물고늘어질만하다 싶은것만 대댓 달고 계신데요?
물고 늘어진 대댓 내용 제외하더라도
대댓 안달고 넘기신 내용은 본문에 답변으로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서태지가 시스템을 만든게 있는지 그게 맞는지 확인 목적이 맞나요?
무슨 팩트를 말씀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심지어 이후 글은 하나는 글삭제, 하나는 관리자 삭제
본인이 써던진 글이 문제가 되었는데 그에 대한 사과나 해명은 하셨구요?
그러다 빈댓글 다니까 자존심은 상하는지 빈댓글 왜다냐 빼애액 하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유치함 아닌가요?
어느 몇몇 내용을 패스했나요?
답변해드리죠?
물고늘어질만하다 싶은것만
혹시 물고늘어질만하다=팩트로 안다면
제대로 이해한 겁니다
본인이 써던진 글이 문제가 되었는데 그에 대한 사과나 해명은 하셨구요?
무슨 문제가 됐어요?
관리자 삭제요? 회원 비방한 적도 없는데 회원 비방 신고로 삭제 됐는데요?
무조건 내말이 맞는게 아니라
무슨 사과랑 해명을 해요? 회원 비방한 적도 없는데
제가 무슨 내용 패스했어요?
다 팩트 얘기해줬는데요?
"회원 비방한 적도 없는데 회원 비방 신고로 삭제 됐는데요?" 라고 우기기만 하시네요. 팩트가 어디있죠?
아무래도 팩트라는 뜻을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저 드럼님이야 말로 제가 하지도 않은 걸 했다고 하는데요?
저 드럼님이 단 링크에 제가 패스한 건 하나도 없는데요?
드럼님 표현으로 물고늘어질만하다=팩트를 알려줬다는 있어도
패스하신 댓글들 모음입니다.
-------------
"만들었다기보다 기존의 시스템을 무너뜨렸죠"
-------------
"공백기를 갖는다. 컴백 무대가 있다. 초상권에 대한 개념 확립. 심의위원회 폐지..
그냥 당장 생각나는 게 이 정도네요..."
-------------
"누가 그러던가요?
굳이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쓰자면 서태지는 오히러 시스템을 깨부순 사람이죠."
-------------
"시스템을 깨고 나왔죠
시스템 만든게 있다면 음반 발표->활동->휴지기 라는 사이클을 만든거죠."
-------------
"가수에게 수익이 가지 않는 구조(시스템)을 깬 가수죠"
-------------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서태지 부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저작권 관행도 폭파 시켜 버렸죠."
-------------
"기존의 불합리한 시스템을 깬 가수로 알고 있는걸요 ??"
-------------
"가수가 기획사, 음반사와 동등한 선에서 계약을 맺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의미가 있죠.
저도 서태지는 이래저래 과대평가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위의 업적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에 여러 내용이 나왔으니 그 부분 제외하고 어린? 가수 중 첫 빅쇼, 영상앨범 뭐 이런게 기억에 남네요"
-------------
"서태지라는 스타일의 가수가 나와서 기존의 음반산업 시스템 중 일부 관념이나 체계가 붕괴(?)한거지,
서태지가 나서서 독자적으로 음반산업이나 시스템을 재구축한건 아니긴 하죠.
다만, 시스템이 서태지라는 가수에 의해 변화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그리고 저작권쪽은 실제로 영향이 있었..."
-------------
"1. 현재 일반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기획사 및 수익분배 시스템의 기틀을 다진 사람이죠. 그 전에는 뭐... 아시다시피... (이걸 시스템이라면 시스템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겁니다)
2. 그 전부터 알려지고 있던 '힙합' 과 '랩'의 '대중화'를 완성시킨 사람이죠.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 전에도 힙합과 랩을 하는 가수들은 있었습니다만... 대중화에는... 음...
3. 팬덤을 사회 이슈로 확대 시켰던 그 '팬덤'의 소유자 죠.
4. 대한민국 No.1 가수가 타이틀 곡에 사물놀이를 섞고, 타이틀 곡으로 통일을 노래 했던 최초의 인물이죠.
5. '공식 팬클럽' 시스템을 구축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6. 연예인은 '스타크래프트 밴' 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던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죠.
7. '공식 굿즈'를 만들었던 최초의 아티스트 이기도 합니다. (이것도 시스템이랄수 있을까요?)
8. 생각해보니 댄스가수의 '립싱크'도 서태지와 아이들 때 부터 깨졌던게 아닌가 싶군요."
└ "말씀대로
서태지 이전까지는 한국에서 랩은 안 된다는 평가가 있었죠.
물론 랩을 하는 가수도 많았고 그걸 즐기는 팬들도 많았지만
서태지 이전의 랩과 서태지 이후의 랩은 큰 차이가 있죠.
사실상 한국식 랩을 정착시킨 것이 서태지죠."
-------------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길고긴 사전심의 철폐운동을 펼친 끝에 1996년 드디어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판정을 받아내기에 이르렀다. 서태지 세대들 중 더러는 '시대유감' 파동에 의해 서태지가 사전심의 폐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지만 (촉발제가 된 것은 사실일지라도) 그 공은 전적으로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의 것”이라고 평가했다.출처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00217)
임진모 평론가도 서태지의 노래가 사전심의 폐지의 촉발제(트리거)가 됐다고 일부 보고 있어요."
-------------
여기요.
오래돼서 헷갈렸네요 경어체 비사용이네요
근데 패스 했다는 님 뇌피셜의 팩트는 있나요?
저거 다 반박한 근거 링크는 안 보여요?
공백기는 제일 첫댓글에 의견달았는데
박남정, 윤수일, 조용필 안보여요?
그다음에
수익도 조용필 85년 1억 벌었다는 링크로 반박했는데
안 보여요?
bowling
IP
03-26
수정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6250032920803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6-25&officeId=00032&pageNo=8&printNo=10995&publishType=00020
조용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30200209212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3-02&officeId=00020&pageNo=12&printNo=18587&publishType=00020
윤수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01130020921700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01-13&officeId=00020&pageNo=17&printNo=21011&publishType=00020
박남정
현재 있는 자료로 확인된 가수만 3명인데요?
공백기, 휴지기는 제일 처음 팩트 보여준 건데요?
"시스템을 깨고 나왔죠
시스템 만든게 있다면 음반 발표->활동->휴지기 라는 사이클을 만든거죠."
이거 패스 안하고 팩트 보여줬는데요...
이젠 댓글들 정리도 해 드려야 되는군요.
제가 드린 댓글들을 보면 해당 글 본문에 대한 의견이 이렇게 정리됩니다.
1. 누가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주장을 하는지 그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
2.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공 보다는 시스템을 깨부순 측면이 더 크지 않냐는 의견
3. 가수에게 불리한 수익구조(저작권과 수익분배 관행 및 가수에게 불합리한 시스템)을 깼다고 보는 의견
4.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서태지부터 시작된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는 조심스러운 의견
5. 가수, 기획사, 음반사가 동등한 위치에서 계약을 맺게 만드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보는 의견
6. '팬덤'문화, '힙합'과 '랩'의 '대중화', 공식 '굿즈' 도입, 댄스가수의 '립싱크' 관행 파괴 등 다양한 성과나 영향에 대한 의견
7. 대중가요 사전심의 폐지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
패스 안하고 팩트를 보여줬다면서 논쟁한 주제들만 눈에 보이시나요?
1번부터 8번까지 패스했다고요?
1번이랑 2번은 시스템이라는 두루뭉실한 표현을 팩트로 반박을 하고 싶어도 못하죠
그나마 공백기, 휴지기를 시스템으로 구체화 시킨 표현은 팩트로 반박했고요
3번은 조용필 1억 벌었다는 팩트로 반박했잖아요
85년에 1억 벌면 돈 많~이 번 거예요
4번은 모른다고 하고 나도 모르고 서로 모르는데 어떻게 팩트로 반박해요 설마 이거 패스 했다고요?
5번은 다른 가수들 다 그랬어요 조용필 1억 벌었어요
6번은 랩 대중화 그건 반박 못했네요 지금 하죠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81600209216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1-08-16&officeId=00020&pageNo=16&printNo=21564&publishType=00020
1분 28초
대중화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이미 됐는데요
7번 사전 심의는 헌재가 폐지 했어요
헌재는 형법, 민법, 세법 중에 헌법에 안 맞는 법을 위헌 판결 때리는 곳이지
서태지 팬들이 싫어한다고 위헌 판결 때리는 곳이 아니다라는 링크로 반박했는데요?
내용에 어떤 시스템을 말하는건지 내용도 없고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의견측 주장이 무엇인지도 없습니다.
따라서 1, 2번은 시스템을 두루뭉실하게 표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원 글이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되묻는 댓글입니다.
헌데 "공백기, 휴지기를 시스템으로 구체화 시킨 표현은 팩트로 반박했고요"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그 글이 공백기, 휴지기 시스템에 대한 주제였나요?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목에도 본문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주제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거라면 본인이 글을 제대로 안써놓고 우기고 계신겁니다.
3번은 유명 가수가 돈을 많이 벌었다는게 반박되는게 아니라. 대중가요계 전반에 남아있던 불합리한 계약구조를 깨트렸는가를 따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비유를 드리자면 삼성이 대체 불가능한 기술력과 부품을 가진 하청업체와의 계약 유지를 위해 좋은 조건을 제시한것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합리한 하청계약 구조 전반을 무너뜨리고 개선하였는가 하는 식이 됩니다.
4번은 모른다고 넘기시는데 해당 의견이 사실이라면 사전녹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본문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걸 왜 모른다고 넘기시죠?
5번은 위 3번과 같습니다.
6번에는 랩 대중화 말고도 팬덤, 굿즈, 댄스가수 립싱크 부분이 함께 있습니다.
또 랩, 힙합 뮤직의 대중화라는건 단순히 과거에도 랩, 힙합 뮤직이 있었다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최초'가 아니라 '대중화'니까요.
물론 '대중화'의 기준이 무엇인가, 또 서태지를 기점으로 '대중화'가 된 것이 맞는가를 두고 토론 해 볼 여지는 있겟죠...
단지 과거의 '랩', '힙합'음악 던져놓고 팩트라고 하는건 틀린겁니다.
7번은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입니다. 그것도 시스템을 바꾸는것에 대한 기여로 본다는 의견인거죠...
이걸 '헌재가 폐지한거다'로 따지는건 반박이 아니라 말장난인겁니다.
사람들이 @bowling님 한테 빈댓글이나 비판을 보내는 이유는요.
서태지가 휴지기, 공백기 시스템을 도입한게 맞다는 입장이라 찬반으로 싸우는 상대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주제가 빠진 글을 써놓고는 혼자 생각으로만 '서태지 시스템 도입 찬성론자'라는 가상의 적을 만들어두고
관련 내용이 포함된 댓글마다 '내가 옳고 이것이 팩트이니 닥치고 받아들여라' 하는 싸우자는식으로 댓글을 쓰며 분란을 만들고,
그나마 팩트라고 던진 내용에 반론을 줘도 반론에 대한 내용이 아닌 다시 본인 혼자 주장하는 '팩트'만 던지며
의견 교환이 안되는 도돌이표식 논쟁만 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란과 논쟁에 답이 보이지 않아 빈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나는 팩트를 주니까 빈댓글을 다는거냐'는 어의 상실하게 만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한 어그로 글을 쓰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것도 조용필은 3개월 윤수일은 기사에서도 나이트 항시 출연 이게 휴지? 공백?
서태지의 휴지기는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음
방송 공연 모두 안함 입니다만 그리고 그 기간도 1년정도 였고요
물론 '대중화'의 기준이 무엇인가, 또 서태지를 기점으로 '대중화'가 된 것이 맞는가를 두고 토론 해 볼 여지는 있겟죠...
단지 과거의 '랩', '힙합'음악 던져놓고 팩트라고 하는건 틀린겁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81600209216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1-08-16&officeId=00020&pageNo=16&printNo=21564&publishType=00020
1분 28초
좀 링크를 달면 보세요
91년에 고등학생이 랩 하면서 웨이브하는데 대중화가 안 됐다고 하면
92년 서태지 데뷔하고 고등학생들은 점심시간마다 창작 랩으로 랩 배틀했나요?
7번 폐지에 어떤 영향도 안 줬다고 팩트로 반박한 거지 말장난은 아니죠
헌재에 위헌 청구는 다른 가수가 했고 위헌 판결은 헌가 했어요
이게 팩트예요
또 다른 팩트는 헌재는 위헌 판결을 내릴 때 헌법을 보지 서태지 팬들한테 물어보는 기관이 아니라고 했고요
어떤 영향도 기여도 한 적 없어요
나이트가 왜요?
서태지도 콘서트 했는데요?
서태지의 휴지기는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음
방송 공연 모두 안함 입니다만 그리고 그 기간도 1년정도 였고요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121300329124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12-13&officeId=00032&pageNo=24&printNo=14613&publishType=00010
서태지 2집 컴백 93년 12월 13일에 했나요?
대중화의 기준이 고등학생이 랩하면서 웨이브하면 대중화가 되었다는 기준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점심시간마다 창작 랩으로 랩배틀하면 대중화가 되었다는 기준이예요?
7번도요. 그런 의견이 있음을 알려드린거고 패스하신게 없다고 하셔서 패스된 의견 있다고 드린겁니다.
이걸 왜 또 저랑 싸우자고 달려드는지 진짜 피곤하게 만드시는 분이시네요.
@bowling님 은요. 패스한거 없다고 저에게 팩트를 따지며 공격하신거고
패스된 의견이 제시된 시점에서 이미 인정하고 사과하셔야 되는거예요.
'분란 조장'과 '우기기' 그리고 '궤변'에 대한 지적을
본인만의 토론 주제에 대한 상상속의 적을 만들고 싸우자로 끌고가는 모습이 빈댓글 받을만 하네요.
91년에 고등학생들이 방송 출연해서 장기 자랑으로 랩, 웨이브 힙합을 하는데
대중화가 안 됐다고 뇌피셜로 주장하면 안 되죠
본인만의 '팩트' 는
서태지 데뷔하기전에 랩, 힙합이 대중화가 안 됐다가 본인만의 '팩트(뇌피셜)' 예요
저 링크가 팩트고
아니 다 반박을 했는데
패스를 하니
물고 늘어지니 하면서
없는 사실 말한 건 님 아닌가요?
저는요.
서태지가 시스템이나 랩 대중화에 무슨 기여를 했다 안했다는 주제에 찬반 의견이 없는 무관여자입니다.
제가 지적하는건요. @bowling님의 작성글에 내용이 없는 문제와 의견 교환 방식의 문제를 지적 하는거예요.
그 지적을 원 글 링크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무시하고 패스하신 방식과
팩트라면서 던지고 반론을 폄하하고 분란을 조장하는 사례에 해당하는 지점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대중화'기준이 고딩들이 방송 출연해서 랩, 웨이브 하면 대중화라는 주장이신거죠?
대중문화예술계나 관련 학계에서 특정 장르의 대중화의 정의를 그렇게 명시하고 있어요?
명문화된 학술적 논문이나 자료가 있어요? 있으면 그걸 가져오세요.
상대 주장에 '뇌피셜' 거리면서 폄하하고 본인이 진리다! 하는 초딩말싸움식 주장 하지 마시구요.
부끄러움을 모른다는것도 참 안타깝습니다.
1,2번 재반박 없으셨고요.
3,5번 조용필 1억버는거랑 가수 수익분배 불공정 관행 타파가 무슨 상관인지도 없으셨구요.
그와중에 빼먹을거 다 빼먹고 뭘 다 반박해요?
1번 2번은 님 표현이 맞아서 패스한 거예요
몇몇 내용은 피드백 없이 패스하고 물고늘어질만하다 싶은것만 대댓 달고 계신데요?
물고늘어질수 없어서
이유는
워낙에 두루뭉실하게 말해서 뭘! 어떻게 반박을 해야 될 지 몰라서
차라리
님이 댓글에 있는 휴지기, 공백기=시스템은 반박을 했어요
근데 1번 2번은 반박을 하고 싶어도 못해요
근데 그걸 갖고 패스를 하니 물고 늘어질 수 없어서 그랬나느니
3, 5번 조용필 1억 버는게 수익 분배 타파랑 왜 상관이 없어요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101800289106003&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2-10-18&officeId=00028&pageNo=6&printNo=1367&publishType=00010
변진섭 7천 벌 동안 타파왕 서태지는 뭘 했나요?
세상에...
제 말이 맞는건 '그래 니 말이 맞네 그러니까 패스'하고
다시 틀린것만 따져서 '뇌피셜' 운운하며 폄하하고 비난하자?!
와~~~ 정말 대단한 토론 태도네요!!!
말 섞을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바이바이~
몇몇 내용은 피드백 없이 패스하고 물고늘어질만하다 싶은것만 대댓 달고 계신데요?
물고늘어질만하다=구체적이다는 뜻이죠?ㅋㅋㅋㅋ
어차피 시간들여 말씀드려도 또 제말 맞으면 패스하고 사람 열받게 만드는게 목적이신듯 하니
더이상 제 시간 들여서 설명 드리기 싫습니다.
적당히 알아서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근데 빈댓글 달리는건 아마 안바뀌실듯 하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모든걸 판단할꺼인 빈댓글을 다는것도 그 사람들의 기준이니 유치니 뭐니 말하면 안되죠
그리고 나이트가 왜요? 휴지기나 공백기의 뜻을 모르는건가요?
님이 모르죠
휴지기, 공백기 방송 출연 안 했다는 거잖아요
서태지 콘서트 방송 출연 다 했는데 무슨 1년 동안
방송, 공연 안 했다고 거짓말을 해요?ㅋㅋㅋ
서태지의 휴지기는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음
방송 공연 모두 안함 입니다만 그리고 그 기간도 1년정도 였고요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121300329124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12-13&officeId=00032&pageNo=24&printNo=14613&publishType=00010
처음에 이렇게 말하다가 이렇게 반박을 하니까 1집 때ㅋㅋㅋㅋ
2집때 몇월 몇일부터 휴지기 들어갔나 좀 알려줄래요?
팩트로 반박해줄게요~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빈댓글 달만하다 생각하면 다는 것이겠죠.
팩트는 당신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는것
팩트가 맞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카더라고
팩트를 보여줬는데 우기던데요?
생각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그건 내 생각이라는 님 댓글이 그건 니 생각이고 인데요?
<팩트를 말해줘도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빈댓글 다는 거 보면 이해를 못하겠고 <유치하던데>
상대하기 싫어질만 하네요
답정너랑 누가 얘기를 하고싶을까요
아닌데요? 만 보이고
근거 링크 댓글은 안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링크보고 암걸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