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와디즈에서 나온 얘기가 한국에서만 특이한게 아니라... 펀딩사이트자체가... 기부라서 책임을 안져도 되니 혁신이 일어난다는 개소리로 사기를 치는 사이트가 되어버렸죠. 펀딩을 직접 제품을 구입해본적은 없지만 펀딩해서 나온 제품이라는 것들 몇개 써봤는데 참 만듬새도 허접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정말 간혹 좋은것도 있습니다만...)
예전에 인디고고 등 레딧가서 불구경 열심히 했었는데 그래도 언젠가부터 좀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결국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사망여우님 같은 분 도와드려야 하구요
@급해요급해님 베충이가 개소리 하는 중에 돌 맞기 싫어서 가면쓴거랑 공익제보자가 본인이 신고한 악덕 기업의 린치를 피하기 위해 가면쓴거랑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울프맨
IP 106.♡.64.233
05-20
2020-05-20 18:07:50
·
@급해요급해님 하회탈에 인격이 있었으면 윾튜브는 고소감이었죠 ㅎㅎ
GoogleOne
IP 61.♡.205.195
05-20
2020-05-20 13:26:20
·
저도 바로 탈퇴했네요. /Vollago
Mazeltov
IP 115.♡.210.37
05-20
2020-05-20 13:35:04
·
이정도면.....와디즈도 빅스마일 데이 해야 하는.......
아홉이
IP 121.♡.53.139
05-20
2020-05-20 13:36:04
·
와디즈는 정말 믿고 거르는 와디즈가 되었습니다. 사망여우님 감사합니다.
nerone
IP 211.♡.238.126
05-20
2020-05-20 13:39:19
·
와디즈의 모태가 되는 킥스타터도 매우 심했죠.
지금도 전혀 개선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와디즈나 킥스타터는 그냥 팔기만 하면 장땡이니까요. 자기네들이 물건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펀딩 금액에 수수료만 붙이는데 저런거 철저하게 관리할리가...
내골나쓰
IP 211.♡.111.129
05-20
2020-05-20 14:27:01
·
저도 이런 논란 지속되는거 보고 와디즈 회원 탈퇴했습니다.. 한번 펀딩해서 받았던 제품도 품질이 좋진 않았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추억편
IP 218.♡.162.95
05-20
2020-05-20 15:33:46
·
저도 와디즈 안합니다~
쿠오쿠오
IP 1.♡.190.94
05-20
2020-05-20 15:39:42
·
포장만 어마어마하고 실상은 X레기들만 팔고 있죠.
나인테일
IP 118.♡.5.229
05-20
2020-05-20 15:41:15
·
진짜 믿거 와디즈 ㅠㅠ 가까운 지인이 이번에 제품을 와디즈로 런칭한 제품이 있어서 (물론 카피아니고 실제로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 ㅠ 친구입장에선 와디즈말고 낼곳이 없었다고하긴합니다만..) 어쩔수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탈퇴해야겟어요 ㅠ
isaiah1
IP 185.♡.24.57
05-20
2020-05-20 15:58:24
·
@나인테일님 플레폼 유지할 만한 규모를 만드는게 진짜 새것을 만드는 클라우드 펀딩만으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기서 하는 펀딩중에 존재하는 설계에 로고 찍어달라고 해서 OEM하는 프로젝트가 오히려 더 많고.. 그런 것들에서 나오는 수수료가 플레폼을 떠 받치고 있어서 굴러가는 거라 이모양 이꼴인 곳 밖에 없는 거겠죠..
천사장
IP 211.♡.10.8
05-20
2020-05-20 15:43:11
·
이게 현재 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ㄷㄷㄷ 저건 고소 심하게 한 번 당해야됨.
IP 39.♡.93.106
05-20
2020-05-20 15:56:38
·
예전에는 뭔가 조치하는 액션이라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거 같습니다. 투자라는 개념때문에 딱히 제제를 당하거나 법적인 조치가 없으니 저렇게 대놓고 활기를 치는 거겠죠...
paz4347
IP 115.♡.0.98
05-20
2020-05-20 16:10:02
·
와 미친놈들이군요...
std_Yang
IP 112.♡.26.62
05-20
2020-05-20 16:14:37
·
이정도면 와디즈 대표는 진짜, 고소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업 엄청 키우는 듯 하던데, 저도 여기서 주문한 제품 불량인거, 보상도 못받고, 업체는 없어지고..... 별로 기억이 좋지 못합니다...
HARO
IP 180.♡.219.96
05-20
2020-05-20 16:18:02
·
와디즈 자체가 짝퉁이고 광고비와 수수료 등 돈만주면 뭐든 하고 팔고나선 우린 모른다~~ 판매자한테 항의해라~~ 끝!!
안팔리면 판매자탓하고 받을거 다 받고~~ 제품을 볼줄 아는 전문가 하나 없이 그냥 돈되면 뻥치고 사기치고 팔아제끼고...
그나저나 저 회사는 바로 소송당하겠네요~~ 제품은 몰라도 이미지는 100%% 무단도용이니..
아이디어는 있고 자본이 없는 사람에게 대중의 자금을 모아줘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대중은 그 실현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근데 그렇게 의미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의 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와디즈도 그렇고 킥스타터도 그렇고 초반엔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제품들이 많이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초반에는 이런 이미지도 아니었구요. 그런데 그게 씨가 마르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가뜩이나 수수료 장사라 10%라고 해도 1억 팔아야 천만원 들어옵니다. 회사에서 천만원...푼돈입니다. 근데 이렇게 1억씩 팔리는 제품이 엄청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소싱을 많이 하는 것도 직원이 많아야 되는데 직원들 월급에 뭐에 운영비는 자꾸 나가지 펀딩할 제품 소싱에는 한계가 오지 점점 제품 가리지 않고 받는 겁니다. 일단 펀딩에 참여하겠다만 해도 땡큐인 상황이 오는 겁니다. 그렇게 점점 본질이 사라지고 생존만 남는거죠. 크라우드 펀딩 하는 곳들은 대부분 겪는 문제입니다.
요즘 제품펀딩류는 알리바바 구매대행이나 똑같아 졌습니다. ㅎㅎ...
미국본사에서 법적으로 소송걸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특허는 국내 출원이 되어있지 않아서 권리행사를 할 수 없는데
저작권이 원 제품 회사에 있는 이미지를 무단 도용 했으니 그 부분은 제재 가능 할 것 같아서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강하늘 호감인데 굳이 여기꺼 해야했나 좀 아쉬워서요. ㅎㅎ
그런 시스템은 작동하고 있긴 한데..
아직 와디즈가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아는 애매한 상태 같아요.
퉤퉤퉤...
선량한 업체들이 회사와 짝퉁업체들 때문에 엄청 피해볼거 같습니다..
몇몇 괜찮은 소수 아이템이 있어서 이용한적 있긴 한데, 와디즈 하는 행동 보고 손절했습니다.
가보시면 다양하긴합니다.
심지어 코딩펀드도 있어서
성공적으로 팔아제꼈는데
급조한티는 나더라구요...
커피관련으로 펀딩한게있는데
그거끝나면 손절하려구요
그런것도 안해요...
기부라서 책임을 안져도 되니 혁신이 일어난다는 개소리로 사기를 치는 사이트가 되어버렸죠.
펀딩을 직접 제품을 구입해본적은 없지만 펀딩해서 나온 제품이라는 것들 몇개 써봤는데
참 만듬새도 허접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정말 간혹 좋은것도 있습니다만...)
예전에 인디고고 등 레딧가서 불구경 열심히 했었는데 그래도 언젠가부터 좀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결국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사망여우님 같은 분 도와드려야 하구요
저분 가면 벗으면 신변에 문제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도 저 분 정체 밝혀내려고 이 갈고 있는 사기꾼들 널렸어요.
얼굴 가리고 방송하는 유튜브는 제법 많아요.
김용녀, 머독 ... (어쩌다 보니 게임방송, 어쩌다 보니 모두 얼굴공개)
베충이가 개소리 하는 중에 돌 맞기 싫어서 가면쓴거랑
공익제보자가 본인이 신고한 악덕 기업의 린치를 피하기 위해 가면쓴거랑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Vollago
지금도 전혀 개선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와디즈나 킥스타터는 그냥 팔기만 하면 장땡이니까요. 자기네들이 물건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펀딩 금액에 수수료만 붙이는데 저런거 철저하게 관리할리가...
가까운 지인이 이번에 제품을 와디즈로 런칭한 제품이 있어서
(물론 카피아니고 실제로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 ㅠ 친구입장에선 와디즈말고 낼곳이 없었다고하긴합니다만..)
어쩔수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탈퇴해야겟어요 ㅠ
플레폼 유지할 만한 규모를 만드는게 진짜 새것을 만드는 클라우드 펀딩만으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기서 하는 펀딩중에 존재하는 설계에 로고 찍어달라고 해서 OEM하는 프로젝트가 오히려 더 많고..
그런 것들에서 나오는 수수료가 플레폼을 떠 받치고 있어서 굴러가는 거라 이모양 이꼴인 곳 밖에 없는 거겠죠..
사업 엄청 키우는 듯 하던데, 저도 여기서 주문한 제품 불량인거, 보상도 못받고, 업체는 없어지고.....
별로 기억이 좋지 못합니다...
안팔리면 판매자탓하고 받을거 다 받고~~ 제품을 볼줄 아는 전문가 하나 없이 그냥 돈되면 뻥치고 사기치고 팔아제끼고...
그나저나 저 회사는 바로 소송당하겠네요~~ 제품은 몰라도 이미지는 100%% 무단도용이니..
아이디어는 있고 자본이 없는 사람에게 대중의 자금을 모아줘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대중은 그 실현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근데 그렇게 의미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의 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와디즈도 그렇고 킥스타터도 그렇고 초반엔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제품들이 많이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초반에는 이런 이미지도 아니었구요.
그런데 그게 씨가 마르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가뜩이나 수수료 장사라 10%라고 해도 1억 팔아야 천만원 들어옵니다. 회사에서 천만원...푼돈입니다. 근데 이렇게 1억씩 팔리는 제품이 엄청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소싱을 많이 하는 것도 직원이 많아야 되는데 직원들 월급에 뭐에 운영비는 자꾸 나가지 펀딩할 제품 소싱에는 한계가 오지 점점 제품 가리지 않고 받는 겁니다.
일단 펀딩에 참여하겠다만 해도 땡큐인 상황이 오는 겁니다. 그렇게 점점 본질이 사라지고 생존만 남는거죠. 크라우드 펀딩 하는 곳들은 대부분 겪는 문제입니다.
근데 그 선을 넘냐 안 넘냐인데 와디즈는 그 중에서도 선을 애진작에 한참 넘은 거죠.
돈만 벌면 땡 ㅎㅎ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