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말을 인용한 기사입니다.
표창원 “정치인은 ‘우리를 감히 누가 건드려. 나라가 망해도 국회와 정치는 영원할 거야’라는 착각을 한다. 세비를 깎고 특권도 없앤 뒤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야 정치인도 위기감을 갖고 일한다. ‘일하는 국회법’으로 회사나 학교처럼 국회도 상임위와 법안심사 소위는 상시로 열려야 하고 일하지 않는 의원에겐 페널티를 줘야 한다.”
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기사 제목을 '표창원 "'일하는 국회법' 통과시켜야 돼"' 라고 지었을 수도 있겠죠?
주류언론은 계속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네 의석수로 밀어붙여서 법안 통과시키면 우리가 어떻게든 지지율 떨어지게 만들거라고.
여기서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2개:
1. 법안 통과시킬려고 하면 미통당이 계속 태클 -> 결국 여당이 과반수로 통과시킴 -> 기사 "야당 무시하는 '불통' 거대여당, 여당독재 시작되나"
2. 미통당이 반대할 때마다 여당이 토론하고 설득하려고 계속 시도함 -> 법안들 지속해서 계류 -> 국회 성과 미진 -> 기사 "성과 없는 21대 국회, 식물국회 반복되나" 라며 의석수 많은 더민주 탓으로 돌림.
뻔한거죠. 어떻게 하든 조중동, 머니투데이, 매일경제 한국경제, 국민일보, 경향같은 신문은 정부 여당 까내리기 바쁠 겁니다.
그냥 지지율 깎이는 거 신경쓰지 말고, 대의가 있으면 밀어 붙어야 합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운게 아닙니다. 국민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잘 구분해서 거대여당 만들어줬으면, 이제는 국민이 보내준 신뢰에 보답할 때입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추진할 사항들은 확실히 밀어붙여서 더러운 기득권 세력들이 나중에 다시 돌려놓지 못할 변화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여당 177석 힘으로 밀어붙이면 지지율 하락 직면할 것”
그 뒤로도 적폐 사법, 적폐 모피아, 적폐 재벌들이 줄줄이 서 있네요.
응 그냥 죽여줄게 울기 전에..
제목보면 알수 있듯 중앙일보가 하고 싶은 말 따옴표로 옮겨와서 적은 것 같네요..
하락하고나서 고민합시다
그럼 250석
/Vollago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확떨어지는 걸 보고 싶네요.
그러니 더불어민주당은 177석의 힘을 마음껏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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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밀어붙이면 x
밀어붙이(지 못하)면 o
당당하게 밀어붙이라고
그의석수 준건데 못하면 당연히 지지율떨어지겠죠
힘으로 밀어붙이면 언론은 지랄발광할겁니다.
결론은? 똑같습니다.
그나마 모양새 좋게 협치하겠다고 했지만
우리가 177석 만들어준건 일하라고 뽑아준거지
이전과 마찬가지로 비싼 월급받아가며 허송세월보내라고 뽑아준게 아닙니다.
그러면 지지율이 하락하겠죠.
쓰레기들이랑 협상하라고 몰아준거 아니니까요.
허락보다 용서가 쉽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고 (붙잡히는)토론은 복지를 늦출뿐입니다.
속전속결하라고 국민준 권한~
어영부영하면 언제 뺏길지 모릅니다.
협치??
그 쓰레기들하고??ㅋㅋㅋㅋ
유사언론사 이색휘들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ㅋㅋㅋ
그러라고 뽑아준거예요.
그냥 추친하라고 더 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