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임, 회사 상대로 "유가족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
오리온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오리온 익산공장 청년노동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모임(시민사회모임)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 앞에서 ‘억울한 죽음 이후 2달째 묵묵부답, 오리온은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 마련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사회모임은 “오리온 익산 3공장에서 근무하던 22세 여성 노동자가 지난 3월 상급자의 실명과 직책을 거론하며 ‘그만 괴롭히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던졌다”면서 “고인은 생전 사내 유언비어와 부서이동 등으로 괴로움을 호소했고 남성 상급자들로부터 성희롱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안타깝네요.. 여적여..
1. 상급자가 일 외적으로 오라가라함
2. 사내연애 중이었는데 그거 관련된 성희롱성 농담을 함
3. 부적절한 신체접촉도 있었음
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적여보다는 집단적으로 희롱당했고, 개중에는 실행도 한 또라이가 있었다...인 것 같습니다.
대응이고뭐고 오리온은 제 마음속에선 끝...
그럼.. 크라운으로 가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