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정말 수고가 많으시죠. 어떻게 보면 세금과는 가장 상관없는 분들을 돌보는 일인데 "내가 낸 세금"드립은 가장 많이 듣는 분들.. 수급자라는게 부끄러워할건 아니지만 어느새 모든걸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들
학교에서 조별 과제할 때도 그렇지만, 어딜 가나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은 있죠.
맞아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가난하고 양아치 같은 사람도 많아요
무장 경비 동원해서 분노조절을 시켜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 이입 없이 로봇 처럼일해야 상처 안받을 듯
나라에서 좀 보호해주세요
답답하네요
카드사에서 전화로 신청받는다알려줘도 못한다고..
그런데 줄은 서기 싫답니다.
더러워서? 안한답니다.
내가 낸 세금이 얼만데...유명한 수급자 할아버지가 그러시고 나갑니다 ^^
안해주면 불친절하다 갑질한다그러고
이런일 쓰윽 또 지나가면 공무원 철밥통이라고 욕하기 바쁘죠
얼마전에 공무원도 갑질당한다는 글에
자기도 공무원에게 갑질당했으니 똑같은거 아니냐는 댓글 많이 갈렸던데요
그럼 분노조절이 아주 잘 되겠죠.
온갖 부정적인 마인드로 가득 차있고, 표독스럽고, 악에 받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잃을게 없거든요.
그래서 사회복지사분들이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으시죠.
못사는 동네 무료 김치 나눔만 해도 온갖 개진상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옆집 김씨가 더 큰거 받은거같은데?
나는 상한거같은데? 다리아픈데 왜 안갖다주고 오라고 하는데? 못사는데 두포기 주면 안되나? 등등등..
그저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만 하고 삽니다.
암튼 요즘은 부자들이 더 착하고 예의를 잘지키고 여유롭더군요. 뭐 악착같을 필요가 없어서인지..
물론 걔중에는 돌** 같은것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람들 편견처럼 없다고 착한건 아니라는..
계속 전화하기 계속 민원넣기 계속 찾아가기 ...
문재앙이 어쩌고 나라가 빨갱이라는니..먹사님이 불쌍하다는둥..집회에 나가야하는데...하면서 1500원짜리 짜장면 처먹고는 서울시 지난지원금 카드로 결재하고 나가더라구요/
공무원이라고 당해도 괜찮은 건 아니지 않나요
저런 인간들 대부분은 또 미통당 찍었을듯...
진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염치마저 집어던진 버러지들..
법률에 정해진대로 경범죄처벌법 불안감조성, 위험행위로 10만원 과료 벌금이나 공무원에게 업무방해 죄목으로 과료 벌금 20만원 즉시처벌하고 계도하면 바로 줄어들 것 같네요.
정부가 세금 맘대로 펑펑 쓴다고 욕하고
국가부채 늘어난다고 욕하고
빨갱이 정부라고 욕 할겁니다.
사회복지직 분들의 처우도 개선해야 하는 입법절차가 시행 돼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