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8월까지 납품들어간 물품대금을 아직도 못 받았습니다.
지금 다들 힘드신데. 다달이 조금씩이라도 해주세요. 한번에 다 주시긴 부담스러운거 이해합니다.
조금씩 성의만 보여주세요.
하고 다달이 조금씩 조금씩 받고 있었는데
지난 3월에 주고, 4월에 안주시길래.... 그래... 코로나때문에 더 힘들어졌는데 한달만 넘어가 주자.... 했지요
이달에는 조금이라도 받아야 할거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아이고~ 요즘 힘드시죠.. 부터 시작해서 남은금액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이 냥반이.... 한다는 소리가. 무슨 소리냐고 3월에 다 줬는데!!!
이러는 겁니다. 아.. 뭔가 착오가 있구나 하고 아니다 아직 조금 남아있다. 하니 슬슬 짜증을 내더군요.
납품/결제완료 자료 뽑아서 보내드릴테니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ㅋㅋㅋ
무슨 확인을 또 하냐. 확인 안 할거다. 짜증나게 왜 찾아왔냐 이제부터 오지마라 라고 하네요 ㅋㅋㅋ
그러곤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이냥반이 처다보지도 대꾸도 없이 인상쓰고 지 할일만 하고있습니다. ㅡ.,ㅡ;;;
염병허고... 나도 힘든데 지들 사정 다 봐줬더만 한다는 소리가.
19년 1월부터 리스트 주욱 뽑아 엑셀자료 만들어 일단 전달했습니다.
대꾸없으면 뭐 대화할 필요없이 다음순서로 넘어가야지...
초기부터 결제때문에 좀 말이 많았었는데 사정봐준다고 봐주다가 이런꼴을 다당하네요.
돈 걸린일에 힘들다고 사정봐주고 하는거 아닌가봅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Vollago
일을 시켰으니 비용을 지불해달라고 청구서를 보냈더니, 해당 건은 캔슬하기로 했으니 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변이 오더군요. 실비 들여가며 실컷 업무처리 다 했더니.
직원들한테는 알아서 한다고 말은 했지만, 돈을 떠나 심히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소액사건심판으로 받을까, 없던 돈 치고 넘어갈까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그때님도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속터지지만 계속 괴롭혀주세요... 잘못한건 상대방인데 그대로 놔두면 너무 약올라서 안됩니다...
/samsung family out
그래서 먼저 호의를 베풀면, 당장 줘야할 전체 금액이 작아지고,
나머지는 금액도 큰데, 계속 지랄하고 난리면... 호의 베푼 쪽을 계속 기다리겠지. 하는거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