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공부는 안하고 나모 웹에디터로 홈페이지 만드는것에 푹 빠진적 있습니다
그때 웹 호스팅 하나 해서 나름 이쁘게 디자인해서 올려놓고 세팔보드나 이지보드 제로보드 같은 CGI PHP 설치해서 게시판 방명록 사진첩 같은것도 만들어 놓곤 했죠
친구들이 방명록에 '왔다감' 이렇게 써주고 한번씩 모르는 사람이 와서 홈페이지 이쁘다하면 얼마나 기뻤는지...
싸이월드가 나오고 블로그가 대중화되고 여러가지가 나오다 보니 개인이 홈페이지 만들어서 유지 하는건 잘 볼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때 매크로미디어에서 나온 플래시를 처음보고 그 충격은 잊을수가 없었네요
2005년도에 어도비에 인수 됐었죠
졸라맨 엽기토끼 등등 엄청 나왔죠
요새 좀 가벼운 위지윅 에디터 어디 없나 싶습니다.
드림위버는 단순 html 작성하는용도로는 너무 거창해서 꺼려지고 ...
소스가 잘 꼬인다고 ㅎ
CD는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네요.
찾아보면 있을 거 같은데...
그때 와레즈에서 받은 기억이...
맞아요 br쓰면 되는걸 모두 p로 처리햇죠
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막아놓으셨을 때 저는 나모 웹에디터로 들어가서 인터넷 쓰는 용도로 많이 활용했었습니다. 정작 배웠던 홈페이지 만드는 데는 많이 안썼네요 ㅠㅠ
나모가 제일 편했던 기억이
혹시 본인?
스타 옛날 사진 모음 했었는데 나름 인기 있었습니다 ㅎㅎ
초, 중학생때였는데, 그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이메일에 제대로된 html로 설명문 첨부하면 효과 찍입니다.
근데 SE가 뭔가요?
나도 하나 무료 호스팅에서 해서 그때부터 프로그래밍이라는 거에 관심이 생기고 조금씩 알아가면서
이렇게 비슷(?)한 걸로 밥 벌어먹고 살고 있어요 ㅋ
홈피는 온데간데없네요
홈페이지 만들었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