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높은 컵을 사용 할 수 있고
2. 라떼가 안되는
3. 물통용량이 크고
4. 저렴한 머신 사세요.
전자동 머신은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추출구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집에 따라 다르지만 사용후 몇일만 나두면 추출그룹에 곰팡이 피구요.
그런 환경에서 라떼 기능이 있는 제품 쓰면요.
곧 우유 썩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 필요 없어요.
거기다가 모델별 추출그룹의 큰 차이가 없어서 고가 모델을 사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전자동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높은 키의 컵을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추출그룹의 청소가 얼마나 간편하냐입니다.
높은 컵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아이스 커피 만들려고 굳이 다른 컵으로 옮겨야 되는 불편함을 감수 할 필요도 없고요.
에스프레소만 나오면 장땡인게 전자동 머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 매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드롱기 전자동머신이 전 제일 좋네요 ㅠㅠ 스팀기는 장식용일 뿐이죠 허헣
국룰 같은데요.. ㅎ
cf. 전 몇달전부터 바빠서 세코 봉인하고 인스턴트 커피(킹커피)마셔요. ㅠㅜ
저도 그래서 봉지커피로 바꿨습니다.
청소가 귀찮기도 하고 또 이제는 달달한게 땡기네요.
아직 청소는 안해봤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살아있는걸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추출그룹만 곰팡이 안끼면 됩니다 ㅠㅠ
왠지 곰팡이가 있을것만 같은 생각에 ..
근데 청소는 자주 하거든요. 스케일 제거도 하고 .. 다 뜯어서 씻고 말리고 구리스도 바르고 ..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가 해서요.
설명서에보니..식기 세척기에 넣고 돌려도 된디고,,,ㅋㅋㅋ
그나저나 물받이에 커피 오일이 침전되는거 보면,,,무섭긴합니다. ㄷㄷㄷ
일주일에 한번정도 식기세척기에 같이 넣고 돌릴땐 몰랐는데...몇달 잊어먹고 청소한했는데...커피오일이 침전된거 보면,,,무시무시하더군요.
라떼용 스팀기..사서 딱한번 사용하고 말았어요. 우유가 지나가는거라....사용후 매번 청소해야하고 귀찮아요.
차라리 따로파는 거품기를 사고말지...
4년동안 한 10번 썼나봐요.
멀 사야할지 고민만 엄청 되네요
어떤 원두에 어떤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동구전자 베누스타 원샷이 원두 7~9그램 사용합니다...
즉 두번 뽑으셔야 카페에서 드시던 그 농도가 됩니다.
음 제 경험상도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회사에서 싸구려 원두로 바꾸면서 맛이 엉망이 되어서 그렇지 처음에 들어와서 한 1년은 이디야보다 낫던 기억이...
얘 뻗으면 유라 에쏘만 나오는걸로 갈아탈까 싶어요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단점은 모르겠어요. 전자동에 청소도 쉽고..
오죽하면 요즘엔 물채우기 귀찮아서 에스프레소밖에 안내립니다 ㅡㅡ;; 기기 키면서 청소 + 아메리카노 세잔 + 기기 종료하면서 청소 하고나니깐 물부족.... 실홥니까아.....
높은 컵 사용가능하고,
우유 거품이나 라떼 안 마시고,
리스트레토-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추출 가능하고,
다만 ‘마이크로’라 그런건지 가끔 물탱크 (약 1리터..)가 약간 작게 느껴지네요.
가격은.. 전자동치곤 저렴이죠 뭐...ㅎㅎ
저는 추천입니다. 하지만 나온지 5년 이상 된 제품이라 아직도 유통 중인지는 모르겠네요.
첨언 드리자면, 제가 해외 거주 중인데, 주변에 개성있는 커피 로스터리가 많아서 다른 구매 후보였던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와 비교했을때 그게 큰 장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물론, 세척의 간편함만 따지자면 네스프레소를 이길 수가 없네요...
그냥 싸고 진하게 나오는거 (그런게 있나? ㅋㅋ) 쓰는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라떼요? 첨 머신 사고나서 2번 딱 해먹고 봉인입니다 ㅋㅋㅋ
근데, 청소가 잘 된건지 확인이 좀? 그래요
저는 라떼를 주로 마시는데 첨에살때 우유거품기를 줘서 그걸로 라떼 만듭니다~~
청소는 2번 했습니다..밀리타살때 같이 사둔 약품으로~^^
만족하지만....... 머신보다 봉지커피 더 자주 마신다는....ㅎㅎㅎ
이래 저래 바쁜 가정에서는 캡슐이 짱인거 같습니다.
저는 세코꺼 쓰는데 원두통이 작고 교체가능해서 여러 원두통 사서 코스타리카와,모카,문블랜딩 세가지를 즐겨먹어요,
추출부속은 원두찌꺼기 갈으라고 메세지 뜨면 그때마다 추출고 뽑아서 물로 한번 헹구고 실리콘 솔로 슥슥 문지른다음에 건조후 집어놓고, 추출 동작할때 기계 작동음이 버거울때(원두압축항때) 끄드득 거리면, 다음번 청소할때 기름칠하죠, 식용 구리스 가 시중에 있어요, 그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출 후 커피퍽을 통에 담아 놓으면 며칠 안가서 온갖 곰팡이를 보게 됩니다.
정 집에서 라떼 만들어 먹고 싶으면
우유를 전자렌지 데워서 다이소 거품기로 가능합니다.
어차피 라떼아트 같은거 안할거자나요 ㅋㅋ
장점이자 단점이 달달하다는거.......
개인적 취향에는 전자동이 최고 입니다. 관리는 사실 조금만 더 부지런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됩니다.
저 중에 젤 편한건 네스프레소지만 전자동 커피 마시다 네쏘 마시면 밍밍합니다....유지 비용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전 HD8650 매우 만족합니다.
캡슐 특허도 풀려서 거의 모든 회사의 원두를 먹을수 있으니
자동머신은 우유넣으면 알아서 스팀되어 나오나요?
종류가 한정적이지만 편해서 최고입니다~~
여기저기 원두 다양하게 먹어보면 탬핑할때 압력이나 원두량이 미세하게 조절해야 압이 잘걸리던데,
전자동이 정확히 원두에 맞춘 탬핑이 되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자동으로 넘어가는게 머뭇거려집니다.
차라리 더블보일러나(920) 오라클(980)으로 가면 어떨까 자주 고민합니다.
920 쓰고 있는데 에스프레소와 뜨거운물 동시에 내려서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아요
걍 뜨거운물 데우는거랑 샷내리는거 동시에 할수있는 장점만 있는거면 920에 넘어갈 필요가...
(뜨거운물은 정수기에서 내려받아 쓰는지라;;;; )
듀얼보일러가 홍보의 메인이길래 커피맛이 많이 달라지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에쏘 내리면서 우유스팀 동시에 만들수 있다는 시간적 이점말고는 없지요.
870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라떼기능들땜에 비싼 제품 구입했지만 처음 한두번만 해보고 거의 사용을 안하는...)
필립스는 추출그룹 청소라도 되었는데 JURA제품은 추출그룹을 임의로 청소할수가 없어서(자동세척기능 있다고...) 오랜시간 사용하면 찜찜+불편+불안합니다. 얼마전에 강제로 분해해서 청소는 했지만......추출그룹 자가청소가 용이한 제품들이 낫겠네요..
ps : 집에서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이용합니다. (주말)
따로 밀크워머 사세요.
전동 거품기도 같이
1. 높은 컵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라떼가능. 라떼 스팀도 자동이고
노즐이 필요없는 구조라 청소가 혁신적으로
간편합니다
3. 물통용량은 비교대상이 없어 모르겠지만
물을 채우는게 몹시 용이합니다
4.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와이프는 아메리카노, 저는 라떼를 선호하고, 둘 다 더러운거 못 참아서 청소 쉬운 걸 찾아서
결국 라떼고로 왔습니다.
저흰 후회없습니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매일 추출 사용하고 1주에 한번씩 싹 청소하는데 곰팡이 전혀 없습니다.
가끔 커피 내려마시는 분들은 당연히 곰팡이 필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 오일 및 물로 축축해진 상태로 그냥 놔두는 거니까요.
전자동 머신은 사실 매일 많이 드시는 분들을 위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마시면.. 그냥 드립을 하거나 캡슐 머신 쓰시면 되죠.
커피퍽도 이틀에 한번씩 쓰레기통 버리고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청결하게 관리 가능한데..
이정도 관리도 어렵다 하면 그냥 캡슐 쓰시던지.. 더 나아가 까페에서 사드시면 됩니다.
지금은 드립커피 마셔요. 제일 깨끗하고, 간단해서 -0-
찌꺼기 받침대에 커피가루 떨어지면 그곳은 곰팡이
온상이고 관쪽에는 청소가 안되니 전 버렸습니다.
원두는 갈아진거 1kg짜리 한 2만원주고 사니 두달정도는 먹더라구요;;
홀빈 사서 도깨비방망이같은걸로 갈아서 먹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걍 갈아진거 사는데 빨리 소비해선지 그렇게 향이 약한거 같진 않네요;
저는 여러모로 유라가 좋더라구요
캡슐 자체를 쓰는것을 원치 않는 분들은 모를까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사용에 대한 편리함을 제외하더라도 커피 관리 자체가 필요 없네요.
추출구가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추출구가 너무 높으면 여기저기 다 튀어요....
전자동이 편하긴 한데 저가형의 문제는 추출압이 낮다는게 함정...
저는 드롱기 전자동 타입중에 제일싼거 써요..
높이 조절 기능 있어도 텀플러는 안들어가서 받이 용 컵 별도로 씁니다. ㅠㅠ다른건 몰라도 라떼용 필요 없는 건 정말 동갑한니다.
추출구는 그냥 1~2달에 1회 정도 분리해서 청소하고 있고 받이 부분은 1주에 1번은 청소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구리스도 발라주는.. 전 쓰면서 제일 쇼킹했던 컨 커피찌꺼기 받이의 찌꺼기 속에서 애벌레(구더기)가 꿈틀꿈틀 거리는 거보고 그 후로 정말 더욱 열심히 청소하게 되었습니다........
뽀족한 부분(?)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전자동 커피머신에 대해 느꼈던 점은..전자동 머신 좋은 거 쓸 필요 없다 입니다.
일단.. 커피 추출하는 메커니즘이 다 똑같습니다. 추출기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청소하는 모습 보면 다 똑같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필립스 4000시리즈랑 2000시리즈 사양표를 보니 펌프압력도 똑같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에 영향을 주는 기계적 특성 3가지를 꼽자면 물의 온도, 물의 압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커피(분쇄도와 양)입니다.
추출시간이나 배전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기계적인 특성만 말하자면 저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겁니다.
쉽게 말해서 필립스의 비싼 모델이나 싼 모델이나 커피들어가는 양과 펌프 압력은 같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다른점은 보일러가 있냐 없냐 차인데.. 개인적으로 가정용 머신에 보일러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순간온수방식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에스프레소 뽑는 능력이 똑같다는 말입니다. 이런 저런 부가기능 필요 없으시다면 사양표 보시고 펌프 압력 같은 것 중에 가장 저렴한 모델 사시면 될 겁니다. (같은 브랜드, 같은 추출기 기준)
주절저절 엄청 길게 썼는데...
다 지웠네요. ㅎㅎ
저 4가지 기준에 맞는 제품이 머가 있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