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가 180석 이상 확보해서 독재라구요?
(~1979년) 박정희 시절의 유정회 --> 국회의원 재적의 1/3을 박정희가 임명하게 되는
3권 분립은 어디 안드로메다로 보낸 대한민국의 흑역사
(1990년) 3당 합당 --> 민정, 민주, 신민주가 합당해서 217석의 민자당이 탄생했죠.
야도이던 PK지역이 이떄부터 친여성향으로 구분되었죠
이런게 독재죠. 180석을 누가 강제로 뺏어왔습니까? 국민들이 더민주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선택한 결과입니다.
오히려 이제는 이 선택을 흐리기 위해서 야당과 협치를 빌미로 미적미적 빠른 일처리 안하는게 반민주적인 행동입니다.
위의 저런 흑역사가 무슨 백년 천년 된것도 아니고, 50년도 채 안된 일들입니다.
기도 안차네요.
저런 박정희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정치인들이 2020년의 더민주를 보고 "독재" 란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모욕입니다. 진짜 어후..
저기서 한자리 하던, 또는 그 한자리 하던 인간들을 등에 업은 인간들이 2000을 넘어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든다는 것 자체가 화가 나는 일이죠. 짧은 글 하난데 쓰다보니 부아가 다 치미네요.
그들이 알고 있는 독재라는 형태로 압박을 받아 봐야 저런 소리가 안 나오려나요? 안 겪어 봐서 모르는 게 아니라 자기들이 하지 못하니 화내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렇게 국회의 2/3를 (유정회 시절의 경우 1/3 지명, 나머지 선출 합쳐서 늘 개헌선을 확보해놓고 있었죠)
강탈했던 독재자의 후신들이 지금 더민주를 보고 "독재" 라는 말 꺼낼 수 있는 거 자체가 세상 좋아졌다는 증거죠 뭐
야당의원 통닭구이
닭 사랑의 전통(?) 은 여기서부터 인가보군요 ㅎㅎㅎ
아.. 야당분들 정말 저런거 당하시고 싶었는데 안해줘서 삐진건가요? ㅎㅎㅎ
그 자체가 국민을 무시하는 거라고 봅니다.
야도이던 PK지역이 이떄부터 친여성향으로 구분되었죠
>> 일본은 상시 이상태....
자민 민자 자민 민자 자민 민자..
이름도.. 아.. 아닙니다..
뭐 찡찡대는거야 그러려니 해요. 자유니까.
근데 어디 감히 국민이 선출한 180석에다가 "독재" 를 들이대나요. 여기뿐 아니라 무슨 지침이라도 내려온 것 마냥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 난린데, 정말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좋은 뜻으로라도 "독재" 라고 부르기는 싫지만, 이번에는 정말 과감하게 밀어 붙여서 그동안 (3년간 참 힘들었죠) 못한 일들을 빨리 달성했으면 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전방위적으로 일어나는건가요
저도 오늘 커뮤니티 돌아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쓴 글이네요. 일사분란하게 이러니까 의심이 될 수 밖에요..
우리나라가 국민 독재라는 옆 유사국가가 하는소리를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실제 독재를 행하던 (최소 3당 합당 시절부터라도 이어져오던) 사람들이 어디서 "독재" 운운 하는 걸 보고 있자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힙니다.
네. 3년간 징하게도 발목 잡히면서도 꿋꿋하게 일관된 방향으로 진행되던 일을 이제 속도 내서 해야죠.
유정회떄는 제가 어려서 잘 몰랐고,
3당 합당은 제가 알고 있는 시절의 일인데, 이 떄 홀로 합당에 반대하였던 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십니다.
그리고 낙선을 반복하면서도 꿋꿋하게 어려운 지역 출마하시고..
결국 대통령까지 되셨는데, 본인의 뜻을 천국에서나마 이루어지는 걸 보시게 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또 며칠 안남았네요..)
그리고 좀 국뽕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이걸 다 제자리에 돌려 놓은 우리 국민들도 대단하고, 본인은 생각치 않고 희생하신 많은 분들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독재타령 하는 인간들은 여전히 상황파악이 안되는겁니다
하긴 그쪽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뭔 180석가지고 엄살이래여 쟤들은 ㅉㅉ...
다음선거엔
210석으로 갑시다~~
헌번도 편가게 고칠수 있게~~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찬 대표 같은분이 뚝심있게 한 번 더 당을 이끌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위 댓글로 달아주신 이미지처럼, 진짜 독재맛 시절이었으면 어디 남산 끌려가서 통닭구이처럼 되어 있었겠죠.
반대로 국정운영을 잘못하면 당장 끌어내린다는 것도 박근혜 탄핵으로 증명된지 겨우 3년이 되었죠. ㅎㅎ..
진짜 독재맛(?) 시절이었던 박정희 시절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경악하고,
경제 (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부동산 이득을 기대한 느낌이지만) 하나 보고 MB찍어주던게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죠.
이제 문대통령과 더민주에 의해, 대통령과 국회가 제대로 일하는 그 맛(?) 을 사람들에게 알게 해서
앞으로 독재와 부정부패의 망령이 되살아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MB의 당선은 미친 부동산 가격을 잡아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에 가능했죠. 실제로 훌륭하게 증명했구요. 뭐 모든 지도자가 특정 성향을 띄기때문에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지도자들이 나오고 양면성을 보여주면서 뜨고 져왔네요.
지금도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제 올스톱에도 오르는게 멈추기만한 수준의 미친 부동산을 과연 잡을 수 있느냐 가 숙제인데, 개인적으론 지금 정부의 철학과 정책이라면 부동산 양극화를 역대급으로 만들고 말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유월부터 독재입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독재
지금 여기서 실제 현 정부나 대통령 조롱이 아니고 경어같은거 안 쓰거나 하기만해도 난리납니다. 그런 훌륭한 나라되면 참 좋겠지만, 여론 검열이 장난 아니에요. 메모에 빈댓글 엄청납니다.
일단 180석의 의미는 이제 자한당탓 하지말고 해야되는거는 제대로 좀 해보라는 겁니다. 이상한거 하면 여론이 돌아설테고 제대로 된거 하면 장기집권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