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상 배포의 주인공이 노대통령과 문대통령의 공으로.. 최초배포자로 홍보된다면.. 큰 오류 입니다.
저.. 동일 영상 배포에는 군부독재의 눈을 피해 남모르게 배포-상영하던 수 많은 민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87년 이전에 저 영상을 "볼~뻔" 했으나.. 중학생이고 키도 작던 저는 너무 "잔인"하다고 아저씨들에게 "관람불가"판정을 받고 그 당시에는 못봤지만.
두분 대통령님들 말고도 많은 분들의 노고로 세상에 나온 영상입니다.
글 내용을 보니 두분 대통령이 처음 공개한것처럼 착각하기 쉽게 편집되었는데요~
자칮 이름없는 공로자들의 노고가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다 봅니다.
나민C
IP 49.♡.228.18
05-17
2020-05-17 20:25:38
·
@밥무쓰님 물론 많은 분들이 희생해서 만들었겠지만, 마케팅이리는게 원래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대표적인 사람들로 이런게 있다. 광고 기법의 기본입니다. 엔드게임 포스터에 만드느라 고생한 스탭을 다 넣지는 않죠. 그래서 엔딩크레딧이 있죠. 적당히 불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부산분들은 자한당을 멀리하시는게...
얼마전에도 있었죠. 자칭 보수란 자들은 맨날 논란거리로 만들죠
위 댓글처럼 그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은 젊은 애들이
그 60대 이상과 같은 말들을 하고있으니까요
전 아직도 작년에 들은 말의 충격이 안가셨습니다
저.. 영상 배포의 주인공이 노대통령과 문대통령의 공으로.. 최초배포자로 홍보된다면.. 큰 오류 입니다.
저.. 동일 영상 배포에는 군부독재의 눈을 피해 남모르게 배포-상영하던 수 많은 민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87년 이전에 저 영상을 "볼~뻔" 했으나.. 중학생이고 키도 작던 저는 너무 "잔인"하다고 아저씨들에게 "관람불가"판정을 받고 그 당시에는 못봤지만.
두분 대통령님들 말고도 많은 분들의 노고로 세상에 나온 영상입니다.
글 내용을 보니 두분 대통령이 처음 공개한것처럼 착각하기 쉽게 편집되었는데요~
자칮 이름없는 공로자들의 노고가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다 봅니다.
그래서 엔딩크레딧이 있죠.
적당히 불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시절 이름없는 많은분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건 기억해 주자는 뜻이었습니다
마케팅 의미도 역할을 하셨나는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없는사실을(최초상영자인듯) 어필하는건
두분 대통렁님께 누가 될듯 합니다
그 의미의 댓글이 불편러 글로 변해버리네요
늬들이 이런 컨텐츠를....?
SBS는 노무현 전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을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싫다는 건 알겠네요.
느덜이 독일인 기자 만큼 언론이 되기를 바라는 건 무리겠지...
충격받았었습니다.
그 선생님 그 학기를 마무리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셨다는 학교말을 믿었죠.
기억도 끊겼다 성인이되서 그날 비디오가 뭔지 알았죠.
/Vollago
Title: Südkorea am Scheideweg (South Korea at a Crossroads), 1980, 60 minutes
구글에서 찾아보니 독일에서는 2017년에도 상영회가 있었네요.
https://www.koreaverband.de/termin/suedkorea-am-scheideweg/
원본영상은 찾지 못했지만 당시 미국방송의 뉴스 클립들은 유튜브에 올라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