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안은 시끄럽고 해서 잠시 주변 카페에 나와 일도 보고 유투브도 들여다 보고 있는데,
주변 자리에 대학생들이 제법 많네요. 공부를 하는 친구들, 마주앉아 서로의 폰으로 게임을 하는 친구들,
등등..그 중에 한명이 이렇게 외칩니다.
'아...코로나 끝나면 일본 가야지...2박으로 가고 싶다. 일본 x나 재밌고 좋아...'
그 앞에 있던 친구..'난 지난 번에 9박10일 다녀왔잖아...x나 재밌었어...' 등등
에효...참...
여러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참...걔네들이 한심해 보였습니다.
그 끝없는 가벼움이...참 보기 싫더라고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그렇게 또 가고싶어 하더라구요
작년 왜구놈들의 찌질한 수출규제
아직도 이어지는 왜구놈들의 도발
조중동 통해서 지령내리는 친일왜구
세계최고 막장급 코로나 대처
방사능은 먹어서 응원하자
대도시에서도 벌어지는 혐한
이런데도 왜구놈들한테 돈 쓰러 간다면....
취향 존중합니다.
별거 없어요. 그 돈으로 식구들이랑 치킨이나 한마리라도 더 드세요.
주변에 이런 20대 애들 많이 있는데 딱 후 ...
그래서 가고 싶으신거 같습니다.
일본 가고싶다고 떠들고 다녀보시고 왜 한심하게 보는지 설명해주실 착한분 부터 찾으시는게 나을듯해요
네.. 아주 한심해보여요.
좋아요 클릭한 3명도..
그냥 당신의 민족성에 대한 의구심은 생기네요
Clienkit3 Betatester/
그 몇개 먹고자 그 돈과 시간을 들이는게 바보같은 일이죠. 그 정도 투자면 여기서 더 좋은 걸 먹은 수 있으니까요.
가면 현지산이좋죠
본인이 즐기고 잘 살기 위해 그러는게 뭐가 나쁘냐고...
다만 “가고싶은 마음”<“노재팬”+”방사능걱정”+”코로나걱정”이니 안가는거니까요.
일본에 과거사 사과하고, 코로나 종식되고, 방사능관련 정보를 완전히 오픈하면 갈수도 있는거죠.
얼마나 무거우신 분이길래 남을 가볍다고 함부로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갠적으로 대만 가는 비행기 가격이랑 시간이 좀더 짧으면 일본보다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코로나바이러스도 얹어줄텐데..
저 젊은녀석들 세상돌아가는 거 안보고 안듣고 사는 모양이네요.
다크나이트 아베.....
정말 생각없는것 같으니라고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역사의식도 시대적 흐름도 옅어지는 철없는 것들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들어요
피폭지역으로 없는 지역이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체르노빌 뭐 지금 안전하다고 하면 갈껍니까?
그런 느낌
가셔서 방사능 코로나 혐한 콤보로 맞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일본 갈바엔 차라리 동유럽이 낫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노재팬 한참 시작할때 공항에서 일본 여행 갈꺼라고 주위사람들한테 항의하듯 전화통화하는 어떤 젊은 여성을 보고 골빈것들 많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 그런 심리상태가 참 궁금하네요.
이시국에 일본 여행 가면 욕쳐먹는다는걸 알면서 그걸 자랑하듯 대놓고 떠드는 심리...
관종? 노출증? 일베? 그런 단어들이 떠오르는데... 제가 심리전문이 아니라 저런 인간들을 보면서 드는 제 마음이 무언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본 제품을 향유하는 것을 뽐내면서 불매운동을 비하하거나 한심하다는 등의 표현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면 도저히 한심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방사능 문제 때문에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닥칠지도 모르는데... 출장도 아니고 여행을 가려고 하는건 개인적으로 좀 많이 한심하네요...
지금의 일본 코로나는 정말 무섭습니다.
이제 비자도 필요할텐데 뭐하러 간대요.
간다고 말리지는 않는데 가족 및 주변 람 격리는 꼭 해주라 하세요.
왜???? 왜 내앞에서 욕하는 사람한테 커피 사주고 밥사주고 기름값 내줘요???
내앞사람이 내욕하지만 나는 그만큼 좋다는건가...
나치문양 입고다니는 일본여자가 아무생각없이 이뻐서 입은거다라는데,
나치와같은 추축국인 일본에 태어나 살며 욱일기가 전범에 사용되고 민감한걸 뻔히 알고, 평소에 정치적인건 손사래를 치며 지네 여권에 붙은 국화문양도 무서워서 벌벌 떠는 일본인들이,
지가 입은 나치 전범기에 대해 무엇인지 설명을 받고도 무지, 몰지각을 내세우며 부정하는 태도가,
유럽의 다수의 연합국들이 욱일기에 대한 별 감정없는것과 비슷하다?
욕 안 먹은게 다행이다?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antisocial-personality-disorder/symptoms-causes/syc-20353928
?
일본가고싶어죽겠고 일본게좋아죽겠어서, 할거다하고 살거 다사는 와중에
글까지 써가며 일본소비를 정당화, 합리화하기위해 어필하며 노오오오오오력하는 사람 = 비정상?
>? 이러한 사람들은 왜 특이점 발동시점에 방구석에서 동숲하고 애니보고 일본여행가며 왜 스스로 만족하지를 못할까?ㅜㅜ 왜 꼭 듣기 싫다는 사람들한테 '굳이' 찾아가서, 뻔한 부정적인 반응을 받아낸뒤, 나는 정당하다 나는 합리적이다 말해야될까?
왜 굳이 잘못되지 않음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걸까?
https://en.wikipedia.org/wiki/Self-justification
?
https://en.wikipedia.org/wiki/Denialism
?
이제는 진짜 음식에 뭐들어갈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