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범 (12세)
사인: 두부관통 총상(두개골 오른쪽이 떨어져 나감)
비고: 5.24. 13:50 효덕동 소재 저수지 목욕하고 귀가중 총상
박현숙 (16세)
사인: 하복부 총상
전재수 (11세)
사인: 우측늑골하부에서 좌측늑골하부로 관통총상
비고: 5.24. 13:10경 앞마을 동산에서 같은 마을 어린이 2명과 함께 놀던중 총상을 입고 사망
5.18 관련 사망자 검시 내용에 따르면 어린아이들에게 '조준사격'했던것으로 드러남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000955
이런일이 있었다고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지휘관들도 다 사형 받아야 마땅합니다.
왜 시킨놈만 나쁩니까? 아싸 기회가 왔다고 설쳐댄 놈들이 더 나쁩니다.
일베들같은 일부 공수부대원의 일탈(?)인줄 알았는데 어린 아이들까지 사격하라는 지휘관들의 지시가 있었나요????
저정도 되면 죄책감에 밤잠 못이룰거 같은데 현실은 어딘가에서 태극기 들고 시위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생각만해도 소름끼칩니다.
그 살인자들 현재 모습입니다.
헐... 진짜 이런 단체가 있네요. 싸이코 집단이에요.
어머니의 삼촌은 직접 발포하지는 않았지만 그부대에서 느낀 트라우마때문에 현재에도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고있지않습니다 절대로 들어오기싫다고 말하셨을정도라고합니다.
그저 일반병사도 힘든데 지휘관은 알면서 할정도면 진짜 잔인 극악 무도한게 분명합니다
오후 1시 50분...
결국 백주 대낮에 저수지에서 놀고 있는 아이 얼굴을 향해 "조준사격"한 것이죠.
'적지'에 가서도 민간인들을 상대로 이런 짓을 하면 처벌 받습니다.
전두환의 공수여단은 당나라 군대였어요.
/Vollago
당시 공무원들중에도 증언자가 나올수 있겠네요.
애들한테 재미로 총질한것 같네요.
맞는거 같네요
광주지검 검사 출신
꼭 벌받아야 합니다
반드시 찾아내어서 인간계와 분리시키고 살처분해야 합니다.
다 찾아내서 처벌 해야합니다.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학살 사진첩 공개하면 의심병 없이 사실을 받아들일텐데 왜 못하는걸까요. 처참한 시신 사진을 기억하니 아직도 분통 터지네요.
모자이크 없이 나와서 더 놀랐었네요 어렸을때 봐서..
그런데 천하의 쌍늠들이....
절대로 다뤄주지 않죠...
그냥... 광주항쟁이 있었다. 민족의 아픈 기억이다. 이제 잊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