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지만 해외에서 입국시 자가격리도 푼다네요
물론 다음달부터지만 확실히 이탈리아는 마인드가
좀 다른듯합니다
지금 한국은 화루확진자 몇십명만 생겨도 조심스럽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데...
이탈리아는 한계점이 왔다싶어서 포기하는거겠죠?
과연 이 위험한 상황에서 이탈리아가 봉쇄를 완하한다고
가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자국내 이동제한도 내달초에
푼다고 하니 코로나 발생 5위국가가 할일은 아닐꺼같은데...
※브라질 조만간 러시아 제끼고 2위 찍겠네요
하루확진자가 어제만 그런건지 확올랐습니다
그 첫발을 이탈리아가 과감하게 빗장을 푸네요
한국도 갔을때 자가격리 안당한다면 갈사람들
있을수도...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안갈듯 싶네요
셍겐조약 국가에 한해서 14일 자가격리를
없앤다는 이야기라^^:
갔다 와서 우리나라에서 2주간 격리 하려면..휴가정도로는 못가죠..
돌아와서 자가격리 2주 해도 생계에 지장없는 대학생들은 갈거 같네요.
갔다가 걸려서 전세기 보내달라고 징징거릴 사람들 나오겠죠
감염 체험 코스, 전염 피하기 서바이벌
저길 가는 사람 머릿속이 더 궁금하네요
방역과 경제는 서로 대척점에 있습니다.
방역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가를 알면서도,
경제 혹은 정치적인 부분 때문에 못버티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개인들이 알아서 스스로를 챙겨야겠죠.
그나마 우리나라가 탑으로 방역하고 있어 다행이라 여기는 중
생각외로 그문제도 심각하거든요.
한국은 기적적인 정부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유럽이나 미국이나 불가능하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거기를 여행가는건 이해할수가 없죠.
아니, 외국인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