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 댓글을 보니 컴퓨터를 하고 있을때 뒤에 조용히 다가오셔서 동네 분들이랑 나들이 다녀오시면서 손주 줄거라고 안드시고 과자며 주스며 챙겨주시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보고싶네요.. 할머니
어머니란 존재는 참......
예전에 여기 댓글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