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장사를 접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사업자 등록하고 단말기 설치하는 건 생각도 못하죠." "오늘 팔아서 내일 물건을 떼어와야하는데…온누리상품권은 받지만, 카드는 안 받아요."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의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사용 등을 제한했지만, 막상 재래시장에서도 수혜를 기대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사업자 등록이나 카드 단말기 설치 없이 장사하는 영세상인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정부는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에 앞서 별도의 재래시장 카드 단말기 설치 현황을 조사하거나, 상인 대상의 안내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딱 이거밖에 안떠오르네요..
게다가 머니투데이 기사라서 더 어쩌라고 ....
콩나물 한줌도 모바일로 결제가능하게 만드는 게 한국이면 충분히 가능할 법도 한데...
제로페이 가맹점앱도 있지 않나요? 영세상인들이 자기 스마트폰으로 결제받을 수 있는 방법같은 거 안될지..
인데요......
전 그런 관점에서 얘기한거죠. 세금문제도 같이 처리하면서, 영세상인들도, 과세의 울타리안으로 이참에 넣어버리죠.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현금을 신뢰할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더 보급되었죠
우리도, 적용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마침 코로나 국면도 있겠다 비접촉거래를 굳히는 의미에서도 밀어부칠 필요가 있지 않을지.
물론 디지털화폐 중국정부에서 추진한다고 뉴스얼마전에 뜨더군요
그 지원금이 세금에서 나온건데 세금안내고 세금으로 혜택만 받겠다는거죠?
근데 욕을 뉴스로 해달라는건가?
제목만 봐도 알겠네요.
이래서 재래시장을 안감.
아내왈 근래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본다며 자기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시장에서 물건 파는 분 돈통에는 온누리상품권도 꽤 보이구요.
참고로 부전시장 반찬집들중 하나입니다
발생할 확률이 낮은 상황도 머리를 짜내서 찾아내곤 했죠. 기뤡이를 보니 제가 그때 했던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탈세하면서 장사하는 분들에게 돈 1원 한푼 쓰고싶은 마음 없네요.
소득신고 축소했더니 대출이 적게나와요.
근데, 이렇게 장사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건지???
제가 가는 시장에는 요즘 신용카드 다 되던데요? 그런데도 아직 없다면 뭐 어쩔수없죠...
탈세자들은 경제사범과 다를게 없습니다.
지역상품권 받으면 어디선가 그걸 깡을 해준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