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가 이슈가 되니까 일시적으로 그런거 같고.. 신사, 강남은 여전히 바글바글한거 같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송리단, 삼청동, 합정, 연남동 등 20-30대들이 많이 찾는 카페, 레스토랑 많은 동네들이 제3의 뇌관이 되지 않을까 늘 염려스럽습니다. 좁은 실내에서 밀접하게 둘러 앉아서 마스크 없이 수다 삼매경...
영양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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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2020-05-16 12: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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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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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습니다...ㅎㅎ
네 비와서 우비 입히고 산책 다녀왔어요
몇년전에 사둔건데 비올때 좋아요
낮에도 한번 다녀왔는데 저녁되니까 시무룩 해져있다가 산책다녀오니 기분이 좋은지 네다리 뻣고 잘자네요
사진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_<
댕댕이 좋아하는데 알러지가 심해서 만지지도 못하니 가끔 이렇게 올라오는 사진들 보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다시 읽어보니 그렇군요
제가 글좀 바꿔야겠네요
이태원은 사람 없습니다
서초에서 몇번 갔는데
사실 이태원 거주하는데 술을 안마셔서 저거리 가보는것도 할로윈때 가보고 처음이네요
바베큐도 뜯고싶고 힘드네요 ㅋㅋ
경찰 느낌 납니다. 우의
아마 서울 인근은 전부 조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으응???
업소도 절반정도 아예 문을 닫았고 사람도 없더라구요
정말 이기적입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태원 터지고도 술집에 사람 넘쳐납니다"라고 하셨어요.
이태원이 터졌는데도 citrulline이 사진찍은 동네는 술집에 사람 넘쳐난다는 얘기 같습니다.
비만 안왔으면 비슷한 이미지 였을텐데
우산들고 똥봉투 들고 따라 다녔네요 ㅋ
감사합니다 !!!
신사역은 바글바글 했습니다. ㅠ
저 근처에 제가 좋아하는 삭당도 있는데 거기 사장님은 괜찮으실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산책하니 기분 좋은가봐요.
표정이 아주 신났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