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민학교 5학년 때 지붕에 호박따러 갔다가 말벌집을 밟아서 9대를 쏘였는데(그때 2층 높이 지붕에서 뛰었다고 하시는데 전 어떻게 도망쳤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다리가 코끼리처럼 부워서 일주일간 누워지냈어요. 병원에서는 머리나 목에 쏘였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다고...
암족암족
IP 110.♡.15.50
05-15
2020-05-15 2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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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다가 아버지가 공격 당하셨는데, 다행이 쏘아진 않았는데, 옷을 뚫고 이빨자국과 발톱에 긁힌자국이 남은거 보고 놀랬습니다.
비슷한 썰 푸는 아재들이 있긴 하더군요.ㅋㅋㅋ
다행이 쏘아진 않았는데, 옷을 뚫고 이빨자국과 발톱에 긁힌자국이 남은거 보고 놀랬습니다.
장수말벌을 힘껏 손바닥으로 쳤을 때 느낌은 푹신합니다. 죽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버티더라고요.
저는 뒷목에 쏘였는데 쏘이면 아프다기보단 따갑습니다. 근데 비명이 절로 나올만큼 많이많이 따가워요.
바로 응급실 갔었지만 별다른 증상 없어서 드레싱만 하고 나왔습니다.
벌집을 잘못 건드려서 많은 벌에게 쏘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1마리에 쏘이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벌침 알레르기가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에 일부러 쏘인 후,
3일 동안 식은땀을 흘리고 두문분출 ...
거의 10년 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