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어제 목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넘쳐납니다
일 끝나고 돌아오는 길목에 유흥가가 있어서 분위기 살펴 보는데 코로나는 딴 나라 얘기입니다
오늘도 자전거 타면서 둘러 봤는데 야외 포차에는 20대 초반 얼라들이 장악하고
헌팅 포차에는 안에 들어갈 자리도 없습니다 ㅎ
락다운 안하고 이렇게 자유롭게 활동하게 해주면서 방역해주는 나라가 있을까요?
부모님 생각해서 자중할 생각은 안하고 패륜? 모드의 일부 젊은 사람들..씁쓸하네요
무려 어제 목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넘쳐납니다
일 끝나고 돌아오는 길목에 유흥가가 있어서 분위기 살펴 보는데 코로나는 딴 나라 얘기입니다
오늘도 자전거 타면서 둘러 봤는데 야외 포차에는 20대 초반 얼라들이 장악하고
헌팅 포차에는 안에 들어갈 자리도 없습니다 ㅎ
락다운 안하고 이렇게 자유롭게 활동하게 해주면서 방역해주는 나라가 있을까요?
부모님 생각해서 자중할 생각은 안하고 패륜? 모드의 일부 젊은 사람들..씁쓸하네요
제발 마스크라도 제대로 썼으면 좋겠네요
노래방, 술집등 20대가 쉽게 가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인식도 약하고, 막지도 않으니까요.
/Vollago
무임승차는 안하는 놈만 ㅇ신 이라는 기회주의적 마인드의 산물이죠
진짜 국민들 제발 협조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러고 일터지면 나라탓하겠죠.
방역자원도 결국은 공공재형식으로 직접 부과가 안되니까 공짜라고 착각하는겁니다.
+ 했지만 무의미한 착용
저 사진상으론 그냥 백프로 미착용 수준이네요
전염병이 아니면 저러다 죽더라도 니가 죽는거니 뭐 어쩌겠어 싶겠는데
저러다 걸리면 고생은 고생은 애먼사람들이 다 하는건데
마스크라도 똑바로좀 차고 다니던가..
뭐 그럴것들이었으면 저러고있지도 않겠지만요
철저한 공감 능력 부족입니다. 본인만 아니면 된다는 식이고
옆 테이블에서는 생일 파티를 어디에서 해야 하고 어디에가서 다같이 술먹고 놀자
이런 얘기만 하더군요.
다 코로나 걸리고 부모님께 전염시키거라.
너희들은 고아가 될것이다.
돈벌줄은 알지?
니가 죽인거야 정부는 할만큼 했단다.
어머니아버지가 한줌의 재로 바뀌어올때 울지말아라.
이태원은 사람 없습니다
방역이 좀 풀렸으니 스트레스 좀 풀어 볼까~
부비부비~오예 난 괜찮아
나이 먹은 이들이 코로나19 걸려도
나는 괜찮아
?;
개차반이네요
옆자리에서 (코라나 개나 줘버려!! ) 참 듣기 힘든 소리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