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전 여친님과 재택근무 중에 라디오에서 "One way ticket"이 흘러나오길래.. 6학년 때 로라장에서 원웨이티켓을 들으면서 손 잡고 뒤로 로라 스케이트를 탔다고하니.. 범생인줄 알았더니 인싸를 넘어 생날라리라고 하네요;; ㅠㅠ 그 땐 다 그러고 놀았는데 말이죠. 뭐 물론 학원 땡땡이 치고 로라장 가긴 했습니다만;;; 그립네요. 신림사거리 옥상 로라장~
로라장은 뭐에요?
클량에선 날라리 맞음
우리 삼촌처럼 착한 범생 어린이들은 학교앞 문방구에도 잘 가지 않으셨다 합니다.
요즘 키즈까페에도 있던데요.
매일 아침마다 어제 로라장에서 있었던 이야기만 하고,,,
저는 집이 멀어서 (버스 통학) 몇번 못갔네요. ㅠㅠ
근처 국민학교에 좀 노는 애들은 다 모이는 곳 ㅋㅋ
전 국민학교 다녔읍니다!
콜라텍도 국민학교 없어지고 생긴것같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