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아들 B씨(30대·남)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자 10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됐었다.
A씨는 지난 10일 검사당시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14일 재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자가격리 위치추적 앱을 설치하라는 방역당국의 지시를 거부하고 위치추적 앱 설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담당공무원이 전화를 걸어 위치확인을 했지만 "집에 있다"는 거짓말로 담당 공무원을 속였다.
방역당국은 A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자차를 이용해 서울 금천구, 인천 부평구 부개동 등을 이동했지만 자가격리를 위반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콩콩팥팥은 과학입니까
바이러스가 폐를 공격하면 폐렴, 뇌를 공격하면 인싸가 되는 병이네요....ㄷ ㄷ ㄷ
그냥 인성이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요~
/Vollago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던거네
"이태원 클럽 확진자 어머니도 감염·마스크 안쓰고 잠실 일대 활보"
콩콩팥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