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계속 덮으려니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고, 계속 된 거짓말로 인해 문제는 더 커지고...
정직하게 살면 된다는 간단한 진리를 이렇게 어렵게 터득해야 하는지 참....
두발뻗고잘자
IP 39.♡.28.167
05-15
2020-05-15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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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이런 돌머리가 뭔 강사를 하겠다고..
공학박사-예정
IP 1.♡.26.139
05-15
2020-05-1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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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저 학원강사에의한 초등생 확진자 있지요.제대로 진술안해서 나온.......지난 주말에 강화 에 있는 식당 갔다네요. 제 부모님 집 옆이에요 동네분들이라 친분이 있어 만나실까 봐 아침부터 연락드렸네요 당분간 다니지 마시라고 .... 차막히는거 감수하고 다리에서 발열첵하고 모두들 온갖 개고생을 했는데
파우파우
IP 39.♡.28.173
05-15
2020-05-15 1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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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저는 양심 없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봅니다.
한치앞도 예상하지 못하는것, 이건 지능이 낮은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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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회적 비용 전부 배상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에휴...
서울에서 주점 몇군데 더 다닌것도 속임
(서울 지자체도 비상걸림)
5.2-3에 이태원방문후 5.4에 학원 강사 뛴것도 감춤
(당초 5.7이라고 진술했으나 오늘 추가로 밝혀짐)
실형가야합니다 본보기 좋아하지않지만, 이런 상황을 만들었으니까요
지극히 자기자신의 지금순간만을 생각하는 사고죠 우동이 꽉차있을듯요
거짓말 할 이유가 없긴요.
알반인들 중엔 교직에 엄청난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있어요.
종종 인너텟애서도 학부모 갑질사건 비슷한 것으로 올라오고요.
학원강사가 안정적인 직종은 아니다보니
클럽 같은 곳 다녀서 코로나 걸렸다는 것이
개인에겐 커리어에 치명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어서
결과에 대한 두려움에 저랬을 거 같다고 예측라고 있네요.
지금의 학원이 매인목표여서인지
아님 다른 취업처를 알아보는데 거기서 불이익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거짓말 덕분에 취업에 영원한 딱지를 가지게 생겼지만요.ㅉㅉ
자기가 입을 닫고 자기로 인해 영향받은 사람들도 자기를 숨겨줘야해요. 이럴 가능성은 제로죠
그냥 생각이 없을 뿐이에요. 이기적 표상이죠.
밝혀질거라고 생각 못했을까요?
과외학생과 엄마 모두 확진이라더라구요
무직 만들어드리면 될 듯
인실 제대로 응징해야되요 이런놈은
어차피 지금 방송난리쳐봐야 사실 겁만주고 조용히 훈방조치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요.
판결은 생계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봉사활동한다 땅땅. 정도로 예상합니다.
윤총장님께 바래봅니다...
매우 심한말만 하게되더라구요
과외 받았던 아이와 같은 학원을 다녀서... 학원생 전원 검사하게 되었는데..
갑작스런 연락에 아이가 무서웠는지 우는데... 참..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와이프의 간곡한 부탁으로 학원을 간거라 와이프도 엄청 미안해하고 힘들어하고)
아.. 하루종일 속 터지는지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문자연락이 왔네요...엄청난 정부입니다. 한국이라 걱정 안했지만, 다행입니다)
정직하게 살면 된다는 간단한 진리를 이렇게 어렵게 터득해야 하는지 참....
당분간 다니지 마시라고 .... 차막히는거 감수하고 다리에서 발열첵하고 모두들 온갖 개고생을 했는데
한치앞도 예상하지 못하는것, 이건 지능이 낮은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