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볶먹은 탕수육이고 찍먹 부먹은 원론적으로 탕수육이 아니라 고기 튀김이라는 다른 요리입니다.
되튜
IP 121.♡.172.132
05-14
2020-05-14 2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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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따로 배달왔다고 찍먹하는건 간짜장도 찍먹할 사람들임
IP 221.♡.152.103
05-14
2020-05-14 2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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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이 주작의달인이 된지 오래쥬?
허진욱
IP 61.♡.109.23
05-15
2020-05-15 0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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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활의달인이 주작의 달인이 된지 오래고 부먹이던 찍먹이던 드시는 분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식하시는 분 중 누구도 저 방송에 나온 분을 무시하실 수 있는분은 없을 겁니다. 많이 오래되었고 츄오니뽀기사지만 중식 사대문파란 기사를 찾아보시면 저 분이 누구신지 아실 겁니다.
이제는 볶먹을 찍먹 반대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네요. 볶먹이 진리라는 것을 깨달은건 좋은데 그래도 말은 제대로 해야죠. 부먹은 볶먹을 흉내내려고 발버둥치다가 실패한거에 불과해요. 찍먹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고기튀김 주문하면서 소스도 달라는 망발을 듣고 충격받아서...
climacus
IP 180.♡.118.156
05-15
2020-05-15 0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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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이죠. 볶먹을 못하면 찍먹이다라는 반증아니겠슴까?? 허허
시벨롬
IP 211.♡.141.204
05-15
2020-05-15 0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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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찍먹도 부먹도 아닌 버먹이죠 버무려 먹는거니 완전 이단입니다 양념치킨이랑 다를바 없는거죠
왓어데이
IP 219.♡.50.75
05-15
2020-05-15 0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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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배달시키면 찍먹이 답이라는거죠?
잠만자
IP 121.♡.208.10
05-15
2020-05-15 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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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에 간장 뿌려 주겠다는 이 소리는 뭐죠? 이건 마치 간짜장을 시켰는데, 볶음 짜장을 부어주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부먹이라니 말도 안되죠.
데굴데굴굴러가유
IP 155.♡.102.91
05-15
2020-05-15 0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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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먹 이요
삭제 되었습니다.
Magyarorszag
IP 124.♡.213.132
05-15
2020-05-15 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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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먹건 부어먹건 자기 알아서 먹으면 장땡
풍덩길동
IP 182.♡.192.215
05-15
2020-05-15 0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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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자!
쟘스
IP 27.♡.4.46
05-15
2020-05-15 0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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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입니다. 바삭하게 잘 튀긴거 찍어먹어야 제 맛이죠. 잘 못튀긴거 숨기려고 부먹 아닌가요? 크크킄ㅋㅋ 눅눅한 튀김은 죄악입니다.
저건 볶먹이고 전통이죠
하지만 우린 배달의 민족
찍먹 부먹을 고민해야 합니다
는 무슨 찍먹입니다!!!
ㅋㅋ 님 승리~
p.s
탕수육 사먹기ㅡ어려운 이곳은 뉴욕 ㅠ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태지^^
있으면 맛있게 먹는 저는 실학파입니다.
무척 당황스럽지만 홀에서 먹을때도 소스 부어서 나왔다고 항의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군요
저 본문의 탕수육도 바삭한 식감을 살렸을 겁니다.
따라서 부먹도 바삭하면 상관없습니다. 단 다게 처음에만 그렇지 곧 눅눅해 집니다. 거기에 소스가 달면 못 먹을 정도죠.
요즘 탕수육은 소스가 전혀 간이 안맞습니다.
찍먹하는 식습관 때문에 소스가 너무 간이 세게 맞춰져서 나와요.
탕수육이 전체적으로 저질이 되는 테크는 타게 만드는것 같아요
으윽
저거는 볶먹 아닌가유?
다만 찍먹은 탕수육이 아닐뿐.
찍먹 부먹은 원론적으로 탕수육이 아니라 고기 튀김이라는 다른 요리입니다.
간짜장도 찍먹할 사람들임
그러나 우리나라 중식하시는 분 중 누구도 저 방송에 나온 분을 무시하실 수 있는분은 없을 겁니다.
많이 오래되었고 츄오니뽀기사지만 중식 사대문파란 기사를 찾아보시면 저 분이 누구신지 아실 겁니다.
찍먹, 부먹은 배달 때문에 태어난 사생아...
김. 피. 탕.
중식 조리사들 사이에서 탕수육을 얼마나 바삭하게 튀기는지 경쟁도 많이 했다고
그냥 취향껏 찍어먹거나 부어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탕수육 소금이나 간장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소스 붓거나 소스에 찍어먹는거 극혐...
배려 없는 자들이 넘 많아요
길빵 하는 놈들 같아요
이건 마치 간짜장을 시켰는데, 볶음 짜장을 부어주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부먹이라니 말도 안되죠.
잘 못튀긴거 숨기려고 부먹 아닌가요? 크크킄ㅋㅋ
눅눅한 튀김은 죄악입니다.
그러나 취향은 변화는 것이니 바삭 바삭한 후라이드가 젊은층에 어필이 되니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겠지요
찍어먹는게 좋은 분들은 그렇게 드시는거 문제가 없습니다만
애초에 부먹으로 나온 음식을 부어먹는걸 가지고 뭐라하면 안돼죠..
그러나 대세는 찍먹아니겠습니꺄~~~~~~
왜냐면 부먹은 섹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유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유를 설명하는건 섹시하지 않군요
이렇게 하는 건가요??
그리고 볶먹이 가능하면 당연히 볶먹! 바삭한 식감을 거의 끝까지 느낄 수 있죠.
바삭하냐 안 하냐
논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