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급(블록5 최신형) 핵잠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비싼데 디젤.
그것도 초도함 받으려면 2032년.
미국 버지니아급(블록5 최신형) 핵잠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비싼데 디젤.
그것도 초도함 받으려면 2032년.
주로 딴지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친절한밀덕후 와 동일인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쌈!~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상장폐지 #재드래곤구속 #SAMBA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재수사 #에버랜드땅 특검
지금 잠수함도 문제가 많은 걸로 아는데...
그냥 우리랑 같이 3000천톤급 공동개발이나...;;
자국에서 생산해야하는데 그 비용이...
호주 자국내 노조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기술은 없는데 무조건 자국내 건조만 주장해서.....직도입 원하는 장관 사임하게 압력넣고
막상 건조 맡기면 납품일자 연기에 하자가 계속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그 개발, 설계자들도 결국 호주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아닌가요? 그 들 개발&설계자는 전부 임원직인가요?
그리고 노조 때문에 납품일자 연기가 발생했다고 한게 아니라
노조의 무리한 주장으로 자국내 건조를 시작했고, 결국 문제가 터져서 하자 발생 및 납품일자 연기되는 결과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021064712558
예상을 깨고 프랑스가 선정된 것은 호주의 강성 노조 탓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호주 군함 도입은 대부분 해외 기술력을 도입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면허 생산 형태로 이뤄져 왔다. 성능 보장 측면에선 완성된 군함을 들여오는 게 낫지만, 일자리 창출을 앞세운 조선업계 강성 노조의 입김이 워낙 셌다. 기술력과 인프라가 부족한데도 노조는 일감 확보를 위해 여러 조선소가 군함 건조를 나누어 진행했고, 방만한 경영 탓에 납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반복됐다. 대표적인 게 콜린스급 잠수함이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일감 확보를 위해 노조가 무리하게 장비 국산화를 추구하다 보니 기술자문인 스웨덴 측의 경고도 듣지 않고 건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잠수함이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의 큰 소음에, 동력 계통의 잦은 고장은 물론 선체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는 ‘황망한 결함’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라고 어느 높은분이 그랬을까하는 뇌피셜을....
다만 추진방식이 재래식 디젤이구요.
저 표에서는 버지니아급하고만 비교했지만 원본인 핵추진 바라쿠다급보다도 2배 비싸요.
공격잠수함은 순항미사일 운용이 가능하면 좋지만 없어도 별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호주는 잠수함에서 운용할 순항미사일이 없기도 하고요. 토마호크 같은 것을 도입하면 수직발사관 없는 로스앤젤레스급처럼 어뢰발사관을 써서 발사해도 됩니다.
프랑스 한테 산건가유? 뭐가 저리 비싸..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