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내용들이 상당히 충격적이군요.
검찰이 아에 시나리오 짜주고 외우라고 하고 시험도 보고....
그 짜준 시나리오로 죄없는 사람을 죄를 뒤집어 씌워 감옥살이...
한명숙.
일반 정치인도 아닌 총리까지 지낸 분을
이렇게 누명을 씌워 범죄자로 만들어 감옥에...
그짓을 검찰이...
정말 엄청나네요.
그러고도 그 짓을 했던 검사, 판사는 여전히 잘 살고 있다니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이지....
이 내용을 바탕으로 당시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사망.
국민들 MB정구너에 대한 분노 극에 치달음
장례사회를 맡았던 한명숙 전 총리의 추도사,
문재인 전 비서실장의 MB에 대한 사과가 주목.
서울시장 선거에 한명숙 총리 우세 분위기.
만약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서울시장직을 발판으로 대통령이 되었던 MB와 비교되며
한명숙의 대권 인지도가 상승할 것이고,
다음 대권주자로 유력했던 박근혜 입장에서도
여성대 여성의 대결이 되는 셈이라
여성으로서의 메리트가 대폭 상쇄되기에
상당히 두려운 존재였을 것.
어떻게 해서든 서울시장직에서 낙선 시켜야 했을 것.
그렇다고 해서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다니....!!!!
1차 -뇌물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 의자에 돈 놓고 나왔다
1심 무죄 , 2 심 무죄 , 대법원 무죄
2차 - 정치자금법 위반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1심 무죄
2심 유죄 부장판사 정형식 (이재용 풀어준 바로 그 판사)
대법원 유죄(명확한 증거제시 못하고) - 징역 2 년
(재판장 양승태 , 주심 이상훈(정봉주 징역형 때린 그 판사)
한명숙 재판 관련 담당 검사와 판사는 누구였을까 ?
궁금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사실이....
김경수 조국 손혜원 등 타겟만 바뀔 뿐이지 저들은 이 과정을 쉰 적이 없어요.
검찰 & 언론
이 두 집단으로 얼마나 지들 멋대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왔는지....
정치권력과 결탁한 검폭과 눈치보는 사법부까지 포함되면 그야말로 천하무적입니다.
그게 아재용 풀어준 정형식 판새...
대법원은 양승태...
조작잘에 가담한 검새, 판새들 처벌해야 합니다.
이거 안하고 저 xx들 잘먹고 잘 살게 두면 후손들에게 욕먹을 일입나다.
매국정권의 충견들이라서요.
대통령을 만들려는 큰 그림을 그리는 쪽에선
꼭 처내고 싶은 여성 정치인이였을듯...
한명숙 이분은 진짜 정치인이였으니
총리출신 대권자주도 날렸는데 누구를 무서워할까요??
개누리랑 합작으로
양승태를 꽂아 넣었고
양승태는 똘마니들을 박아넣고
닭이 당선되고, 탄핵당하고
민주정권으로 바뀌고
사법적폐 정리 좀 하라고 김명수를
대법원장에 임명했는데
인사권을 놔버리고 아무것도 안하니
아직도 개판이죠.
아무것도 안할거면 사임을
하던가...
당시 뇌물 준 사람이 안줬다고도 말했고, 모든 정황을 봐도 한명숙이 돈을 받았다는 증거는 없었습니다.
그냥, 최초 검찰이 받아낸 진술로만으로 유죄가 떨어진 사건이었죠.
이명박이 장악한 대법원의 만행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안철수가 대선 단일화의 조건으로 한명숙 출당을 요구했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 는 말을 대선기간의 일촉즉발의 승부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저지른 만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