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는데 책이 좀 부담되어 도서관에다...그래도 만화책은 또 질끈 묶어 가져갑니다...못 버리는 병에 걸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니끼
IP 141.♡.136.56
05-13
2020-05-13 1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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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슴아픈 결정이네요. 버린것 이상으로 행복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토끼
IP 211.♡.96.51
05-13
2020-05-13 16: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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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ㅠㅠㅠㅠ 다시구하려고해도 못구할것들이......
휘소
IP 222.♡.36.196
05-13
2020-05-13 16: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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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막 버리시네요...
돌마루™
IP 58.♡.47.249
05-13
2020-05-13 16: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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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이라도 해놓으시지...
IP 118.♡.211.88
05-13
2020-05-13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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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가요 .......
척잔덕
IP 39.♡.46.174
05-13
2020-05-13 16: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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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쪼끔씩 꾸준히 팔고 있습니다.
웃음바람
IP 58.♡.4.65
05-13
2020-05-13 1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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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 자락을 .. 잃어버리셨네요
IP 121.♡.22.203
05-13
2020-05-13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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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아깝다ㅠㅠㅠㅠ
MiYa
IP 121.♡.150.197
05-13
2020-05-13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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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발견한다면 지금이라도 가져갈 사람 많을 것 같아요
쇼팽좋아
IP 121.♡.177.2
05-13
2020-05-13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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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떄 만화책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지금도 가끔 후회하는데.. 하고야..아까워요ㅜㅜ
휘소
IP 222.♡.36.196
05-13
2020-05-13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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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업자는 횡재했네요... 구하고 싶어도 없어서 가격이 천정부지인 만화책이 널렸는데요.
윰어
IP 122.♡.247.120
05-13
2020-05-13 16: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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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puding44shot
IP 221.♡.19.85
05-13
2020-05-13 16: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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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쩌러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모보
IP 218.♡.209.220
05-13
2020-05-13 16:18:36
·
스캔은 다 해놓으셨나요 ㄷㄷㄷ
길냥러브
IP 223.♡.11.31
05-13
2020-05-13 1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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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보님 아뇨 ㅎㅎ 머리속에만 스캔을 ㅎㅎ
Gaskell
IP 110.♡.56.205
05-13
2020-05-13 16:19:04
·
아깝네요 ㅠㅠ
kylon
IP 221.♡.10.14
05-13
2020-05-13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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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하네요..저게 뭐라고 이해를 못 해주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29.42
05-13
2020-05-13 16:21:55
·
헐... 제가 다 아쉽네요
하이오닝
IP 121.♡.152.7
05-13
2020-05-13 1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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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기는 아깝군요... 그런데 오래된 책들은 관리를 소홀히 했을경우..곰팡이 피고 해서 나눠주기 힘든 경우도 많이 있죠. 우리 삼촌 어릴때 모아 두었던 책들도 관리 소홀로 책 상태가 매롱매롱이라 우리 삼촌도 모르는 사이 어머님이 다 가져다 버리셨더라는....으아아악... 곰팡이 피고 냄새나는 책 뭐하러 가지고 있냐고 하시는데 할말이 없더라는...ㅠㅠ
제 부모님께서 저렇게 제가 모아놓은 종이 만들기 시리즈 전집을 버리셨죠. 그리고 그 책들은 지금 절판 및 희귀본이 되어 돈 주고도 못사는 책이 되어서....ㅠㅠ 갖고만 있었어도 추억도 추억이지만, 돈도 벌었을 텐데 몇번을 생각해도 너무 아깝고, 서운하고 그렇네요. 팬더 출판사에서 나온 만들기 시리즈...탱크 만들기, 전투기 만들기 ...전집으로 있었는데....ㅠㅠ
Goat
IP 182.♡.69.218
05-13
2020-05-13 1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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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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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건전한 취미를 이해못해주실까...
이미 전화하시는거 보고 왔어요
당근마켓에 나눔 글만 올려도 5분만에 가지로 오실분들 많으실텐데
서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는 관계가 언젠가는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름 추억이라 -_-
하고야..아까워요ㅜㅜ
구하고 싶어도 없어서 가격이 천정부지인 만화책이 널렸는데요.
머리속에만 스캔을 ㅎㅎ
그런데 오래된 책들은 관리를 소홀히 했을경우..곰팡이 피고 해서 나눠주기 힘든 경우도 많이 있죠.
우리 삼촌 어릴때 모아 두었던 책들도 관리 소홀로 책 상태가 매롱매롱이라
우리 삼촌도 모르는 사이 어머님이 다 가져다 버리셨더라는....으아아악...
곰팡이 피고 냄새나는 책 뭐하러 가지고 있냐고 하시는데 할말이 없더라는...ㅠㅠ
그리고 그 책들은 지금 절판 및 희귀본이 되어 돈 주고도 못사는 책이 되어서....ㅠㅠ
갖고만 있었어도 추억도 추억이지만, 돈도 벌었을 텐데 몇번을 생각해도 너무 아깝고,
서운하고 그렇네요.
팬더 출판사에서 나온 만들기 시리즈...탱크 만들기, 전투기 만들기 ...전집으로 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