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주말에 상견례를 하네요.
동생 여자친구쪽은 아버지, 언니, 형부, 본인 4인이 나오시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네요)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본인 3인은 당연히 확정,
형인 저는 아직 미정인데 주말에 일이 있네요.
일은 조정하려면 조정할 수 있는데
사실 저는 굳이 가야하나 ? 라는 생각과 가면 더 좋으려나 ? 가 엇갈립니다.
주위에 이야기 들어보고 사례를 찾아봐도
이모에 조카까지 출동했다는 사람부터
부모님이 친동생인 자기에게 오빠 상견례에 니가 왜 가냐해서 못 갔다는
그런 사람까지 실로 다양하네요.
저도 첨엔 어머니 안계시니 언니는 몰라도
형부가 왜 나오냐했는데 사례가 다양하네요.
미혼의 친형인 제가 동생 상견례에 불참하면 좀 그런가요 ?
부모님께선 알아서 하시라는데 다른 분들은 형제 상견례 참석하셨는지요 ?
올케될 사람을 아예 안 본 것도 아니라서....
상견례까지 굳이 가야 하나 싶더라구요.
/Vollago
없는게 번잡하지않고 나을거같은데.
그걸 양가에서 동일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할거같네요.
가족간 사이가 좋지 않다 불참
상대방 쪽에서도 형제가 나온다하면 이쪽에서도 나오는 식으로..
그리고 이미 그 전부터 만나서 밥도 묵고 같이 커플 여행도 다녔던 사이인지라 굳이 라는 생각이;;;
상견례는 무조건 짧게 끝내는게 제일이에요 ㅎㅎ
사람이 많아지면 변수도 많아지고......ㅎㅎ
리플에서 신화의 너의 결혼식... 얘기가 나올때쯤 된것 같은데 말이죠...?
한쪽이 외동이라 올 사람이 없는데, 반대쪽은 총출동하는것도 예의가 아니구요.
상대편은 일가친척이 다 오는데, 딱 당사자와 부모님만 가게되면 그것 역시 불편하고 결혼전부터 양가간에 트러블시작입니다.
상대편에서는 언니도 오기로 했다고 했으니, 형도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전 처가에서는 처남내외가 참석했고, 전 외할머니를 모셨습니다(외동이라 형제는 없고 외할머니와 가까이 지내고 집안 가장 큰 어른이셨습니다)
처형네(아이들포함), 형네(아이들포함)까지 왓습니다..
그래서 저희 누나네가 왔어요 ㅎ
상대방쪽을 형제 배제하고 아버님만 나오라고 하기 어려운 그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