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곡하니...ㅋㅋㅋ 하남 코스트코 생각나네요. 거기 코스트코 생기는 주변 중소 상권 다죽는다고 무슨 무슨 협회라고 와서 데모하고 장송곡틀고... 근데 거기 가보신분은 아시겟지만,,,주변 2키로 이내 암것도 없어요. 대단지 아파트 오피스텔 짓고 있고 인근에 큰 건물이라곤 지식센터. 있는거라곤 식당이나 편의점 주유소 정도? 그리고 거기 코스트코같은 대형마트가 주변 상권 다죽인다면...그 근처 하남 스타필드나 롯데마트는? 거기가선 왜 데모를 안하는지....에휴. 결국 돈달라는거죠. 결국 약자 코스프레하는 양아지 **들 입니다.
제가 푸드트럭 음식을 안 먹는 단 한가지 이유는 물때문입니다. 수도가 연결안되어있기 때문에 당일 장사에 필요한 물을 스페어통에 넣어서 하루종일 쓰더라고요. 일단 그 물통을 청소할까요? 그리고 여름에 물통이 하루종일 밖에 있으면 물이 깨끗할까요? 마지막으로 그 물을 어디서 길어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웬만한 수도물은 깨끗하다지만, 오래된 건물의 수도관은 녹이 많이나오거든요.. 개인적으로 식음료 장사는 위생상 건물내에서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IP 175.♡.37.131
05-13
2020-05-13 13:07:41
·
일단 카드 안 받으면 거릅니다.
핫도리한조
IP 124.♡.215.60
05-13
2020-05-13 13:08:14
·
ㅋㅋㅋㅋ 예전에 MBC 다큐였던가... 군고구마 장수가 한 빌딩을 바라보며 저걸 사는게 목표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설마 저들을 직접 마주하는 공무원들이 동돌님보다 저들 상황을 “아무 것도 몰라서” “순진하게” 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객관적으로 저들에 대한 정보를 누가 더 가지고 있을까요? 본인의 전제조건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그냥 간단하게 우리네 드라마나 영화같은 것에서도 이런 현상은 즐비합니다. 가난한 주인공의 어머니가 노점상을 하고 있는데 매몰차게 나가라는 공무원과 동네상인 vs 거기에 반격하는 사회적 약자인 노점상 중 어느쪽이 더 나쁜쪽으로 묘사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실상은 쟤들 전투력(?)이 얼마전 경비원 자살사건 용의자가 기본인데 말이죠.
선거철 되면 대선후보든 국회의원 후보든 노점상 돌아다니며 서민코스프레의 대표적인 용도로 쓰이는 걸 생각해보세요.
저들이 머리띠 매고 죽창들고 나서면 “사회적 구도”에서 당해낼 수가 없어요. 그러니 지금도 존재를 하는 거구요.
@동돌22님 핀트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구슬리는 행위”보단 저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몇 배를 버는지 아무 것도 몰라서” 순진하게 대한다고 하신 것에 포인트를 맞추다보니 말이 덧붙여지게 된겁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저도 바로 수긍했을 거에요.
저는 그 다 마찬가지인 공무원들이 “저”자세로 나가게 된 원인이 “자신들의 몇 배를 버는지 몰라서” 라기보단 너무 “고”자세로 나가는순간 상대에게 상투를 잡힐 수도 있다고 말한 거거든요. 그 공무원들은 그렇게 학습이 된 것일수도 있을테고요. 어느쪽이든간에 저들이 어떤 핑계로든 언제든 터질 준비가 된 시한폭탄이란 거죠.
저자세든 고자세든 그건 그쪽 공무원의 교육이나 학습, 하다못해 개인 자질-성격에 기반된거지 저들 수입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저런다는건 아니라는 거죠. 이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거잖아요.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종사자보다 더 잘아냐 같은 말을 쓴게 황당하게 들렸을 것 같긴한데 감정 상하시진 않길 바랍니다.
붕어빵도 그렇고 저렇게 알박기 하다가 권리금받고 팝니다. 임대받아서 장사 하는사람들은 엄청 망하는데 붕어빵가게는 지네들 장사하고 싶을때만 하네요. 용인시는 민원 아무리 넣어도 해결을 안해주네요.
야채장수
IP 223.♡.146.6
05-13
2020-05-13 15:26:59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돈 벌거면 일용직 하시는게 낳다고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얼크니
IP 223.♡.17.177
05-13
2020-05-13 15:31:59
·
기레기들의 조작질일 수도 있겠네요.
IP 106.♡.65.187
05-13
2020-05-13 15:32:13
·
안사는게 맞죠. 사주니까 200~500버는 겁니다. ㅡㅡ!!
딘티카
IP 210.♡.92.58
05-13
2020-05-13 15:32:41
·
자본금 없는게 벼슬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30.143
05-13
2020-05-13 15:44:27
·
매장내고 장사가 외 모함입니까? 법을 지키는게 모험인지.. 참나 ..
얼른보내줘
IP 125.♡.170.53
05-13
2020-05-13 15:53:57
·
이런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욕먹을 각오를 하고 정책적으로 밀어붙여야 하는데 민주당이 이런 정책을 펼친다? 바로 각종 언론에서 난리부르스를 치겠죠. 근데 빨간당이 이런 정책을 펼친다? 아마 언론에서 탈세를 잡아내는 올바른 정책방향이라면서 ㄸㄲ를 빨아재끼다 못해 헐겠죠 아마도.
wowkgs
IP 39.♡.54.177
05-13
2020-05-13 16:41:16
·
미화 갑이네요. 가족을 위한 부모의 뜨거운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라삼이
IP 211.♡.68.77
05-13
2020-05-13 16:42:17
·
세금 위생 ㅋㅋㅋ
CHILD
IP 1.♡.241.46
05-13
2020-05-13 16:48:26
·
하는 사람은 계속 생깁니다. 행정이 문제에요. 제대로 처리를 안하니까 쟤들이 당당하게 계속 장사를 하는거죠.
papac
IP 119.♡.17.104
05-13
2020-05-13 16:50:22
·
세금 없이 저소득 수급자로 되면 누릴건 다 누리는... 강남역 주변 노점들 수익이 왠만한 기업이었다는 소문이...사실이었겠군요.
거북한형제
IP 39.♡.234.21
05-13
2020-05-13 17:59:32
·
참 뻔뻔하네요 ㄷㄷ
LK_99
IP 125.♡.110.46
05-13
2020-05-13 18:13:27
·
행정이 문제라고봐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문제고...이런저런핑계로 단속도 뭣도 안하는 행정이 문제죠.
PC-TOOLS
IP 211.♡.29.23
05-13
2020-05-13 18: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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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시장(?)좌판에서 돈벌어다가 앞에 건물사고 계속 노상에서 장사하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괌이
IP 175.♡.159.189
05-13
2020-05-13 18:23:09
·
경기도 처럼 다 없애야 됩니다. 역바로 앞에서 붕어빵하는 노점때문에 춤추는만두집이 망해 나갔습니다. 역앞에서 노점을 과일팔고 있고, 과일 가계 월세 550에 들어와있는데 아무리 신고해도.. 좀비처럼 자리 옮겨다니면서 한다거..
nam3738
IP 110.♡.27.245
05-13
2020-05-13 18:42:18
·
아예 티비공익광고로 몇번 때리고 불법노점상에서 사먹는 사람도 벌칙금 부과된다라고 하면 서서히 줄듯해요.
IP 210.♡.64.130
05-13
2020-05-13 18:52:40
·
안사먹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DeepSpaceX
IP 117.♡.23.160
05-13
2020-05-13 19: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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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건물주가 싫어하고 건물주에 세내는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littlefinger
IP 114.♡.168.189
05-13
2020-05-13 1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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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에서보면 저런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것이 저런 분들을 양산하게 되는거네요. 이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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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의식이 깨어있어야 문제가 바로 잡히더라구요
이런 기사? 널리 홍보되길 바래봅니다
법제화 된 곳들은 자리도 지정받고 정식 허가 받고 하는 것입니다.
지정된 자리에서 장사하는 것이라, 경찰이건 구청에서건 와서 빼 달란 말을 할 일이 없죠.
그 말이 나왔다는 건 불법이란 소리겠죠.
저러면서 항상 서민 ...없는 사람 코스프레를 하죠.
신규진입은 원래하던 자리 은퇴하며 권리금에 판 자리를 구입해서 들어가는거죠
합법적으로 하는 곳은 거의 다 사양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리도 보통 역앞 이런데 잡았다고 치면 적자고요
역근처는 최소 200-500 정도 월세 할텐데 ..요
https://theqoo.net/square/688257070
한철장사한다는 그 개늠들 생각나네요
민원 몇 번 넣으니 도망가더군요. 에휴 ㄹㅇ 나쁜놈들입니다.
월세, 세금 등등이 안들어가니그렇겠죠..
뭐 저분들도 다 힘든 사람들이겠죠.
매장내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ㅠㅠ
아는분이 저거하는데 얼마 못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뛰는거 같더라고요..
저런 수익이었으면 더 치열해져서 ..
너덜너덜해집니다 ㅎㅎ
실상은 돈이 안남아요.... ㅎㅎㅎ
타코야끼는 특히 잘 되는 걸 못 봤습니다.
순대나 숯불 통닭이라면 몰라도요.
거기 코스트코 생기는 주변 중소 상권 다죽는다고 무슨 무슨 협회라고 와서 데모하고 장송곡틀고...
근데 거기 가보신분은 아시겟지만,,,주변 2키로 이내 암것도 없어요. 대단지 아파트 오피스텔 짓고 있고 인근에 큰 건물이라곤 지식센터. 있는거라곤 식당이나 편의점 주유소 정도?
그리고 거기 코스트코같은 대형마트가 주변 상권 다죽인다면...그 근처 하남 스타필드나 롯데마트는? 거기가선 왜 데모를 안하는지....에휴.
결국 돈달라는거죠. 결국 약자 코스프레하는 양아지 **들 입니다.
저런것들이 꼭 정부욕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이 댓글이 순진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비꼬는거 아닙니다)
저들이 공무원이 와서 “응, 단속 왔어. 어이 나가” 라면 에구에구 넵넵하며 나가겠습니까
공무원 입장에선 저들도 존중해야할 국민이고, 저들이 돌변하면 그걸 온몸으로 감당해야 할텐데요.
게다가 여기서야 다들 욕하고 있지만
분문짤에서도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를 하는 와중에
공무원이 저들을 다 밀어내면 모양새가 매정한 공무원들이 소상공인에게만 강자노릇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 넘쳐나죠.
구슬리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면 그런 지적을 하시면 안되죠ㅎㅎ
설마 저들을 직접 마주하는 공무원들이 동돌님보다 저들 상황을 “아무 것도 몰라서” “순진하게” 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객관적으로 저들에 대한 정보를 누가 더 가지고 있을까요?
본인의 전제조건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그냥 간단하게 우리네 드라마나 영화같은 것에서도 이런 현상은 즐비합니다.
가난한 주인공의 어머니가 노점상을 하고 있는데 매몰차게 나가라는 공무원과 동네상인 vs 거기에 반격하는 사회적 약자인 노점상 중 어느쪽이 더 나쁜쪽으로 묘사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실상은 쟤들 전투력(?)이 얼마전 경비원 자살사건 용의자가 기본인데 말이죠.
선거철 되면 대선후보든 국회의원 후보든
노점상 돌아다니며 서민코스프레의 대표적인 용도로 쓰이는 걸 생각해보세요.
저들이 머리띠 매고 죽창들고 나서면 “사회적 구도”에서 당해낼 수가 없어요.
그러니 지금도 존재를 하는 거구요.
(도둑과의 비교는 그냥 충동적인 비약이라 여기겠습니다)
핀트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구슬리는 행위”보단 저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몇 배를 버는지 아무 것도 몰라서” 순진하게 대한다고 하신 것에 포인트를 맞추다보니 말이 덧붙여지게 된겁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저도 바로 수긍했을 거에요.
저는 그 다 마찬가지인 공무원들이 “저”자세로 나가게 된 원인이 “자신들의 몇 배를 버는지 몰라서” 라기보단
너무 “고”자세로 나가는순간 상대에게 상투를 잡힐 수도 있다고 말한 거거든요.
그 공무원들은 그렇게 학습이 된 것일수도 있을테고요.
어느쪽이든간에 저들이 어떤 핑계로든 언제든 터질 준비가 된 시한폭탄이란 거죠.
저자세든 고자세든 그건 그쪽 공무원의 교육이나 학습, 하다못해 개인 자질-성격에 기반된거지
저들 수입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저런다는건 아니라는 거죠. 이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거잖아요.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종사자보다 더 잘아냐 같은 말을 쓴게 황당하게 들렸을 것 같긴한데
감정 상하시진 않길 바랍니다.
덜 벌어도 안전하게 사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수익성 엄청 좋다고 마약 판매하고 유통하고 이럴건 아니니까요..
그것보다 같이 경쟁해서 세금 낼 거 다 내고 이런 사람들의 피해, 상대적 박탈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 사람들이 잘 벌건 못 벌건 그것보다 순진하게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이 바보처럼 된다는게 문제네요. 불법 노점은 없어지는게 맞는 것 같네요
노점상은 더 심해요.
칠레산 이까 쓸거 같은데요 ㅋㅋㅋ
소득 안잡혀서 각종 사회보장 정책 수혜자 입니다.
비성수기에도 최소 200 버는데 의료보험을 비롯해서 각종 혜택은 받아가겠죠.
대신 고발 당하고 처리되는 기간은 떳떳하게(?) 영업할 듯
지들만 가족있나 ㅆㅂ
주소지는 거주하는 집으로 해서 사업자 정상 등록하고 카드 가맹해서 장사해도,
부가가치세 그렇게 많이 내지는 않을겁니다. 종합소득세도 부담 없는 정도로...
요즘 카드만 들고 다니는 손님 많아서 현금만 받으면 그만큼 매출 줄어들텐데,
제가 저 사장님 입장이라면 그냥 "카드 환영" 붙여놓고 다 받을 것 같기는 합니다.
타코야끼 말고도 비슷한 음식 노점상은 의례 카드가 안될거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가끔 먹고 싶은데 현금이 없을 때는 그냥 지나가곤 하죠.
갑자기 밤에 길거리에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던 전기 통닭 생각이 나네요.
아, 그때 현금이 있었다면!!!!!
방금 밥을 먹었는데 시덥잖은 덧글 달다가 배가 고파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냉장고에 뭐 먹을 거 없나 뒤져봐야겠어요. 총총총.
세금 제대로 내기는 싫고 사람들이 현금 잘 안가지고 다니니...아예 QR코드로 현금이체를 유도하더군요. ㄷㄷㄷ
진짜인지 모르겠지만..***타코야키 가맹점이라고 사업자등록증 붙여놓고 하는 노점이 있는데...카드 안받고 QR코드로 입금하라고 하더라구요.
일용직 하시는게 낳다고봅니다...
법을 지키는게 모험인지.. 참나 ..
민주당이 이런 정책을 펼친다? 바로 각종 언론에서 난리부르스를 치겠죠.
근데 빨간당이 이런 정책을 펼친다? 아마 언론에서 탈세를 잡아내는 올바른 정책방향이라면서 ㄸㄲ를 빨아재끼다 못해 헐겠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