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2살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끄적여 보기로 했어요
(모바일이라 줄맞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미리 죄송합니다;)
며칠전부터 아내님께서 그날이 안온다면서 불안해 하고 있던 때에.. 에이.. 아니겠지, 설마...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아침에 임테기로 확인해 본 결과 두줄이랍니다 ㅠ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ㅠㅜ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첫째에겐 큰 짐을 안기운거 같고,
둘째에겐 지금도 첫째에 치여 많은 사랑을 못주었는데.. 셋째라니 ㅠㅜ
외벌이에 능력도 시원찮은데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ㅠ
셋은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 눈앞이 깜깜하네요..
혹여 아이셋 있으신 분들 삶이 어떠한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냥....
그냥...
읎조려봤어요..
(이게 첫글이라니 ㅠㅜㅠㅜ)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끄적여 보기로 했어요
(모바일이라 줄맞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미리 죄송합니다;)
며칠전부터 아내님께서 그날이 안온다면서 불안해 하고 있던 때에.. 에이.. 아니겠지, 설마...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아침에 임테기로 확인해 본 결과 두줄이랍니다 ㅠ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ㅠㅜ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첫째에겐 큰 짐을 안기운거 같고,
둘째에겐 지금도 첫째에 치여 많은 사랑을 못주었는데.. 셋째라니 ㅠㅜ
외벌이에 능력도 시원찮은데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ㅠ
셋은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 눈앞이 깜깜하네요..
혹여 아이셋 있으신 분들 삶이 어떠한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냥....
그냥...
읎조려봤어요..
(이게 첫글이라니 ㅠㅜㅠ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해요!
다음을 위해 직종 변환하시져 ㅎㅎ
와아. 씨. 진짜 성인 유우머.
거기를 탁 치고 갑니다.
어제 와이프가 생리가 늦어지기에 임테기 돌리라 했더니..
퇴근 30분 남겨두고 .. 테스트에서 2줄 나왔다고... .. 구라를..
한 3시간동안 벼라별 생각 다 들더라구요..
동생에게는(이미 딸/아들이 있는) 아이 한명당 쓰는 돈 물어보고
엄니에게 말씀 드리니...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혼자 많이 고민했는데.. 집에 가니.. 장난이라고.. ;;;
아직도 자신이 안서고 답답해요;; 최후의 보루로 마지막 병원이 남았는데... 거의 99.999%의 확율이라 ㅠㅠ
일단 마음을 가다듬어야겟어요!
애들이 놀아달라고 엉겨붙을 때 좀 힘들어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7살 딸 셋 키우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또 금방 지나가요ㅋㅋ
너무 걱정 마세요~ 한 1~2년만 고생하시면 첫째 둘째가 알아서 막내 봐줍니다.
요즘에는 하나 아니면 세명으로 갈리더군요
둘까지 가셨으면 하나 더 추가해도 괜찮다고 봄
/N☢️JAPAN 😱
반듯하고 건겅하기만 하면 된다고 키우고 있습니다.
가정의 축복인데 ~ 행복한 생각만하세요~
그리고 일단 묶으셔야겠습니다;
애기 셋이라니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낳을 거면 한 명 or 세명이지 둘만 낳는 건 이도 저도 아니라고...
아이들도 동생 잘 돌봐주고 놀아주고 하면서 도와 줄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자동차 취득세부터 감면이라 나중에 차 뭘로 바꿀지를 고민하시면 마음이 한 결 편해지실 겁니다 화이팅
다자녀특공을 준비하시죠?
셋째 36개월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년째 기저귀 가는 중이네요.
하다보니 층간소음 아래층에 미안한거 빼곤 괜찮습니다. 저희집은 빈자리 없게 모두 매트 두꺼운걸로 깔아버렸습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퍼즐 매트 매복해서 사서 깔고 차는 카니발로 완벽한 준비하세요.
출산전에도 청약 가능합니다.
딸아들아들 2년 터울 엄마입니다.
어떻게 다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Vollago
고생은 음... 어떻게든 살겠죠.ㅎㅎ
힘들지만 힘들지 않아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윗분들이 이야기한대로 아이들은 알아서 잘 크네요.
고생은 당연한거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어떻게든 살아지고요.
대신 가족이 완전체가 됩니다. 가족간의 사랑, 돌봄, 형제간의 우의, 부부사이... 네. 완전해져요.
사각형(네가족)이 안정적이라고 느껴진다면 오각형(다섯가족)은 완전체라고 느껴지실거에요.
(오죽하면 미국 국방성 건물이 오각형이겠습니까. ㅋㅋ)
다음달에 막둥이 태어납니다.
당황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또 그 와중에 상상치도 못하는 깨달음과 행복을 얻어가는거죠
애국자라서 낳는 것도 아니고
(전 이말이 들을때마다 기분나쁘더라구요)
능력 많아서 낳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들과 저희 부부는 또 솔루션을 찾아낼겁니다 ㅋ
저희집도 올 가을에 다둥이 가족이 됩니다^^
둘째 19살 딸
막내...8살...아들...
활동량 수퍼맨급인 막내녀석과 놀아주다보면 죽겠습니다만 그래도 가족들 모여있으면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전 아들 셋 아빠입니다.
첫째 세살때 아내가 둘째를 갖자고 하는데
아내한테 말은 못했었지만 둘을 감당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어쨌든 아내가 완강하여 가지게 되었습니다. 딸을 상상하면서요.(아내와 저 둘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기검진 초음파 중에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집이 두개인것 같네요'..
아내: 네?! (그후로 넋나감)
저: 네????? (머리속이 하얘짐. 진심)
임신기간 내내 걱정이 끊이지를 않았어요^^;;;
그래도 사람이 자기 합리화가 되는터라
나중에는 딸딸이거나 딸아들이면 좋겠네 하하호호 거리더라구요.
또 다시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날 의사선생님이 '음....둘다 뭐가 보이네요'
.....(더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뭐..어쨌건 둥이는 태어났고. 현재 초 4. 초1+1로 아주아주 기운차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요^^
쥬온님도 걱정은 많이 되시겠지만,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행복한 가정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려요
그런데 지금은 요거~ 요거~ 안낳으면 어떻할뻔?! 이렇게 됐습니다 ㅎㅎ
둘보단 셋부터 그나마 없는 혜택도 더 많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아들셋 아빠입니다.
그냥 새로운 인생을 사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남둘 여둘 4명의 아빠 입니다!!
기억에 애들 키우면서 10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첫째딸이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엄청 신기하고 좋습니다.이걸 뭐라 말해야하나...
전 굳이 득실을 따지자면 득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혜택도 많구여 기운 내세요!!!
저도 셋 아이의 아빠입니다. ㅎㅎㅎ
이젠 묶으세요. 셋이면 충분합니다.
묶고나니 더이상의 불안감에서 벗어났습니다.
육아는 매우 매우 위로드립니다 !!
아이들이 사이좋게 질 클겁니다. 화이팅 !!!
너무나도 많이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다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서비스직으로 직종 변경과... 카니발을(?)알아봐야겠어요! ㅎㅎ 한분 한분의 격려를 안고 잘 살아내보겠습니다!
저도 외벌이에 나이도 많은 세아이 아빠인데..(10, 8, 4,)
첫째보다는 둘째가 둘째보다는 셋째가 애교가 많아요...
화이팅 하세요
저도 5살, 3살, 그리고 이제 생후 15일된 셋째까지 외벌이 아빠입니다.
셋째 임테기에 뚜렷하게 나온 두 줄, 그걸 확인하던 순간 머릿속을 헤매던 수많은 생각들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정말 쥬온애비님과 똑같은 생각들을 했었죠. 심지어 강도는 줄어 들었지만 셋째를 감사하게 생각하기까지 몇개월 정도 걸리더라고요. 심지어 저희는 셋째 생각이 있긴 했지만 경제적인거나, 나이, 첫째&둘째 등등 이런 것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었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나쁜 생각하면 안되잖아요 ^^ 그래서 지금은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애들 커가면서 이래 저래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 땐 또 어떻게 되겠죠 ㅎㅎㅎ
9.7.5로 끝일줄 알았는데 1이 작년이맘때쯤 생겨서 한동안 멘붕왔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묶었는데 생긴아이라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고 순응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축하합니다
7살 5살 15갤
외벌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화이팅
그리고 어서 묶.....ㅠㅠ
이쁘고 행복한 가정 지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처음엔 걱정이 되시죠. 당연합니다
하지만 낳고 보면 그런 걱정이 무색해질 정도로 행복하실거에요
저는 셋째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이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PS 카니발은 필수에요~
저는 둘째가 쌍둥이라 애셋이 된 경우인데...
목욕시킬때...흥분해서 난리칠때...식당 자리 잡을때(대부분 4인기준 아니면 단체기준이라) 빼고는 좋습니다.
특히 세 녀석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자는 모습보면 정말 기분 묘합니다.
돈은 애 2명이나 3명이나 거의 차이없을거 같습니다. 중학교이상가서 학원비드는건 아직 멀었으니...
일단 체력을 키우세요...3명하고 놀아주려면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이제 차는 카니발로....ㅎㅎㅎ
전 아이둘이 있는데 가끔 셋째가 생기면 더 행복하겠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육아와 비용의 문제가 참 맘에 걸리더군요.
어떤 선택을 하실지는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아이 가졌을 때 7/5였으니 상황 비슷한 셈인가요?
힘듭니다.
죽도록 힘들어요.
그래도 아기는 사랑입니다.
막상 낳고 나면 또 소중하고
형제자매들도 인정하고 아껴줍니다.
생명의 신비, 가족의 소중함은
그렇게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일단 체력 길러 놓으시고...
아내분은 고맙다, 사랑한다고 다독여 주세요 ^^
아들만 셋인데.....
와이프가 슈퍼맨을 넘어 헐크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문제는 6월달에 넷째가!!! 그것도 아들!!!
위안이 되셨기를....화이팅!
거의 연연생이라 어릴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좀 수월하네요 ㅜㅜ
축하드리구요.
잘하실꺼에요.
18/17/15세 아들,딸,딸 외벌이 아빠입니다.
그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도 세째는 생각도 못했고.
산부인과 진찰이나 받아보자하고 갔다가, 콩알만한 점을 보고나서는 ㅎㅎ
둘키우는데 하나더 못키우겠냐!! 싶은생각으로.
언제 이렇게 키웠나 싶지만 역시 너무너무나 이쁩니다.
경제적 부담이 먼저 드시겠지만, 쪼개서 키우면 다 살아집니다.
더욱이 다둥이 덕분에 APT도 당첨되고 ㅋㅋ.
잘 다독여 주시고요 !!!
정신없는건 사실인데, 정말 좋습니다.
큰애와 둘째는 대학생이고,
셋째, 넷째는 초등학생이네요.
소득분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학등록금 지원도 첫째부터 다 됩니다. 둘보단 셋 강추합니다.
화이팅^^
부모님이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아이들도 한명이라 더 사랑하는게 아니라
열명이면 열명을 다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아들만 둘이라 딸이 나온다면 트라이 해보겠는데...ㅋㅋ
멋있어요. 세아이에게 모두 사랑을 듬뿍 주시기를!
셋째는 축복이라고 하더라고요..행복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있는집은 다 셋이더군요
그리고 저도 있는집입니다
애 셋이요
제가 그럴가 봐, 조심하고 있습니다.
흣...무섭지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니 축하드립니다.
이쁜 아이가 나올꺼예요!
옛날에 7~10명씩 어떻게 키웠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정말 없던 용기도 막 생겨요! ㅠㅜ
정말 정말 열심히 살아볼께요 ㅠ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3년간 고생하실테니 아내분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주시고, 사고 싶어하는것도 많이 사주세요. ㅠㅠ
뭐 있습니까. 그 후로 수술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초5, 초2, 6살 아빠입니다.
일단 빨리 집을 파시고 다자녀 특공을 준비하세요 ㅎ
저도 기저귀 한 10년 갈았는데 지나고 나면 할만합니다.
막내가 제일 귀여운건 맞아요 (소근)
7살아들, 6살아들, 4살 딸래미 있는데요..
다이나믹 하고 좋습니다. 아들들은 7~6살 되니깐 둘이 잘 놀더라구요.. ㅋㅋ
단점은.. 육아 졸업이 늦어진다는...
1~2호기는 이제 좀 일찍 자는데.. 막내가 아직도 늦게자고 있어서..
몇년째 아이들이랑 같이 잠드는지 모르겠네요.. 그것 빼놓고는 만족합니다. ㅎㅎ
저도 첨에 막내가 생겼을때가 떠오르네요
한달여 가까이 아내랑 정말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처자식 먹여살리기도 벅차서 죽을 지경인데 셋째는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고 있던차라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태여서 정말 자신이 없었죠
그렇게 해서 나쁜 선택을 할까 마음을 먹기 시작하니
아내 몸에서 그전에 없던 두드러기랑 몇가지 신호가 나타나더라구요
저희 부부능 이 신호를 보고 나서 마음을 바꿔 먹었죠
지금도 다섯 식구 먹고 살기 빠듯합니다
가끔 왜 이리도 많은 아이를 낳았나 후회도 많이 되구요
글치만 아이들을 통해 얻는 행복감은 힘든 상황 견디게 해주는 원동력인듯요
글고 확실히 넷일때 외식이랑 다섯일때 외식은 퀄 차이가 커지는데 ㅜㅜ
그래도 가성비 좋은 식당가서 식사하고 나면 행복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카니발 부터 뽑았습니다.
소중한 인연인데 축하 드립니다.
질 보다 양으로 먹고 좀 없이 살아도 다들 즐거워 해요
단점은 친구 얼굴 보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애가 셋이니 혼자는 못다니고 꼭 남편이랑 다니는데
제가 그 가족 다섯명 사이에 끼이면 정신이 혼미해서..
하아.. 뭐 어떻든 친구 기준에선 행복하게 잘 살더라구요
거기도 외벌이고 신랑이 아주 큰 돈 버는 건 아닌걸로 압니당 ㅎ
자녀 셋이면 영유아기까지만 키우고 나면 그렇게 포만감(?) 있다고 하더라구요
성인이 된 자녀 셋은 말할 것도 없구요
묶지 않으신 행복한 벌(?)을 받으시는 겁니다 ^^;
정부지원 잘 챙겨보셔요
첫째가 초등학교 이번에 들어갔는대요.
진짜 매일 행복해합니다.
월급 대강 아는데 그리 많지 않구 그래도
맞벌이하면서 매주 애들 대리고 캠핑가고
진짜 행복하게 살더라고요.
이 친구보면서 나도 결혼하고 싶다. 생각할 정도입니다.
키울 때 힘드시겠지만 어느 정도만 키워놓으면
그 이후엔 첫째 둘째가 막내 담당할거애요.
지금 보다 더더더 행복하실겁니다. 걱정마세요
현재 12세 딸, 9세 딸, 7세 남자아이 이렇네요.
내년 출생한다고 치면...나이차가 저희랑 같겠네요.
셋째 임신중에 와이프가 가장 많이 힘들어했어요.
몸이 무거운상태에서...애 둘을 챙기다 보니 정말 힘들어했네요.
옆에서 와이프 분...많이 도와 주세요.
애들이 이 만큼 크고나니, ...애들 노는 모습 보면 행복합니다.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지나면..님도 행복함을 많이 느끼실거에요..
축하드립니다.
11살 10살 7살 저도 갈길이 머네요 ㅋㅋ
이제 기저귀만 보면 멀미가 납니다 ㅋㅋ
이제 셋째는 자기 입으로 기저귀 띤다더니 몇일 걸러 한번씩 오줌 싸더니 자기가 귀찮다고 기저귀을 찾아 입는데....
허벅지까지 걸치고 잘 안들어가니까 쩜프해서 입고 스스로 만족해 합니다 ㅜㅜ
착지까지 보자면 10점 만점에 10점 ㅜㅜ
빛볼날 있겠죠? ㅜㅜ
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카니발을 알아본다. ㅠ ㅠ 애둘 외벌이입니다. 힘내십셔!!!
댓글보고 잊고있던 셋째 욕심이 생깁니다.
아내한테 말했다가 맞았습니다 ㅠ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좀 수월하긴 해요. 제가 78년생이라 체력딸려서 애 키우기 버거울까봐 수술 할까 생각 많이 했는데 아
내가 낳자고 해서 암말없이 따랐어요. 님처럼 부담감 이 상당했
어요. 지금도 모든 가장이 그렇듯 무게감이 상당하긴 하구요.
아내분이랑 이야기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병원에서 법이 바껴서 3개월 까지 수술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다들 상황이 다르니 같이 해쳐나갈 아내분 의견이 제일 중요할듯 합니다. 좋은결정 하시길 바래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