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준비하던 친구들은 거의 하루 하나씩 만들고.. 고무줄 감는 도구?도 있었던 것 같네요.
선명.B
IP 1.♡.183.52
05-12
2020-05-12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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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쩝쩝님 작년 봄에 대회구경 간적있는데요. 뭔가 전동툴 같은걸로 위이잉 돌리는 팀이 있고. 연필깍이처럼 손으로 돌리는 팀이 있더군요
핫산V4
IP 218.♡.66.19
05-12
2020-05-12 2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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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만드는 애들은 운동장 넘어 옆 산까지 날라갔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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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
IP 222.♡.58.129
05-12
2020-05-12 2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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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에 약국에서산 글리세린 바르면 덜 끊어지죠
비니루봉지
IP 58.♡.216.236
05-12
2020-05-12 2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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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로 날개에 물을뿌려 탱탱하게 해줘야 하죠!!! ㅋㅋㅋ
누텔라맛있어
IP 124.♡.130.143
05-12
2020-05-12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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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역 예선 통과해서 계룡대 갔는데 시작전에 누가 날린게 계속 계룡대 상공에 날라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Do-K-Do
IP 59.♡.84.197
05-12
2020-05-12 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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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이 뭐였죠?
떡갈나무
IP 1.♡.168.210
05-12
2020-05-12 2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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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님 고무동력기요.
izzian
IP 106.♡.11.98
05-12
2020-05-12 2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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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해요?
maize92
IP 210.♡.185.94
05-12
2020-05-12 2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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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걸로 국민학교때 지역대회 입상해서 공군참모총장배까지 나갔드랬습니다. 거기서 입상하면 헬기타는데 그러지는 못한게 아쉬웠어요... 근데 저게 처음에 지역대회 참여할 때는 몰랐는데 그 이후 몇년동안 계속 졸업할 때까지 대회참가하고 하면서 어른들한테도 배우고 했었는데 튜닝도 필요했습니다. 중앙 나무프래임도 무게줄이기 위해 깎아 내고 아니면 일제 비싼 나무프래임으로 대체하고 특히 고무줄을 그냥 상자에 들어있는거 안쓰고 그당시에도 꽤 비싼 일제고무줄을 따로 썼어요.. 비누랑 글리세린 녹여서 고무줄 관리를 위한 왁스?같은 거 만들어주고 연습 한번씩 할때마다 발라주고.. 고무줄 상처나는거 줄이기 위해 연습비행때는 고무줄이 흙에 닿지 않도록 떨어지기 전에 잡고.. 그리고 날개 튜닝 잘 하면 멀리 안날라가고 근처에서 뱅뱅 돌게 됩니다.
IP 121.♡.174.33
05-12
2020-05-12 2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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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라이더로 상받았었어요 ㅋ
yhaho
IP 223.♡.34.172
05-12
2020-05-12 2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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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회관에서 했던 서울시 대회 나간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1등한 비행기는 다 날고 땅에 내려왔고 제 비행기는 잘 날다가 나무 꼭대기에 걸려 버려서 더 날 수 있었는데 몇초차이로 2등 했던게 그게 참 아쉬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kama21
IP 221.♡.226.52
05-12
2020-05-12 2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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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20000원 정도로 기억되네요 대회나가서 상 받아봤습니다 ㅎ 와인더로 고무줄 감아서 날려야죠
초딩때 참모총장배 대회 나가서 입상해봤습니다. 저런 저가형 말고 코스모였나 카본동체+발사나무 사용한 비싼걸로 만들었었는데요. 날개에 물뿌리면 비틀려서 하면 안되고 처음부터 만들때 팽팽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와인더는 기본이고 대회나가니 전동와인더도 쓰더라구요. 고무줄도 평범한게 아니라 따로 사서 고무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샴푸물에 담가서 극한의 극한으로 감아서 날렸었어요.
그리고 고급제품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파는가게에서 사서 대회에 갖고와서 날리는애들 꽤 많았습니다. 시도교육청 대회는 현장에서 직접만들어야되서 그렇게 못하는데 참모총장배 대회에는 아예 완제품 갖고와서 파는거봤어요 ㅋㅋㅋㅋ
SHINical
IP 59.♡.193.84
05-12
2020-05-12 2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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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아재의공원
그냥뛰
IP 110.♡.51.82
05-13
2020-05-13 0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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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하는 거 보니 적당한 맞바람에서 고무동력기를 거의 70~80도 각도로 위로 세워서 높게 뜨게 한 후 그 다음에는 활강시켜서 비행시간을 늘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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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친구의 고무동력기는 옆학교로 넘어가는 ㄷㄷ
어른이 되고 rc는 잘 날렸는데...
운이 아닐지 ㅎㅎㅎㅎ
대회나가서 상 받아봤습니다 ㅎ
와인더로 고무줄 감아서 날려야죠
아 저게 아니라 저런거요... 솔직히 기억속에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기억 안나요.
그냥 종이 같은 날개에 나무 뼈대 그리고 고무줄 정도만 기억나서...
매년 경진대회
전 글라이더가 좋아요
서울공항으로 갔었네요
저런 저가형 말고 코스모였나 카본동체+발사나무 사용한 비싼걸로 만들었었는데요.
날개에 물뿌리면 비틀려서 하면 안되고 처음부터 만들때 팽팽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와인더는 기본이고 대회나가니 전동와인더도 쓰더라구요.
고무줄도 평범한게 아니라 따로 사서 고무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샴푸물에 담가서 극한의 극한으로 감아서 날렸었어요.
그리고 고급제품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파는가게에서 사서 대회에 갖고와서 날리는애들 꽤 많았습니다.
시도교육청 대회는 현장에서 직접만들어야되서 그렇게 못하는데 참모총장배 대회에는 아예 완제품 갖고와서 파는거봤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