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12103005998
부산에서 자가격리가 시작되는 당일 집 인근 포장마차에 나간 40대가 경찰의 수사로 적발돼 고발조치됐다.
부산시는 지난 8일 기장군에 사는 A(44)씨를 감염병법 위반 혐의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달 22일 입국해 지난 7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었다.
A씨는 자가격리가 시작되는 당일 자가격리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포장마차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화 중 A씨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을 안 포장마차에 있던 다른 이들이 "사우디에서 입국한 한 손님이 포장마차에서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기장군 관내에서 최근에 사우디에서 입국한 이들을 추려 수사를 벌여 A씨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것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고발된 이는 23명이다.
이런 것 위반해서 고발당하면 인사고가도 많이 날아갈 것 같은데...
.... 내 오늘 사우디 에서 와따 아이가...
.... 맞나? 함 베야제? 무으까..?
만나자고 하지 말거나
나오지 말라고 권유를 해야하는데
방관하는 죄도 물어야 합니다.
하면서 바로 신고 들어가는 상황이 그려지네요. ㅎㅎㅎ
솜방망이는 이제 그만합시다.
자가격리기간 어긴 놈들이 부비부비해대고
그리고 거기서부터 시작된 바이러스가...
음주운전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많은듯..
국회의원 하겠다는 인간들이 음주운전경력있는것도 그렇고 연예인이고 뭐고 다 떳떳하게 활동하는거 보면 화가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