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ocutnews.co.kr/news/534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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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저는 아웃팅 문제가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웃팅은) 타의에 의해서 (성적지향이) 강제적으로 알려지는 상황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생각해 보면 본인의 성정체성을 깨달은 이후로 10년, 20년, 30년씩 주위 사람들이나 혹은 내 부모님에게까지 성적 정체성을 숨겨온 사람들이 그것이 갑자기 만천하에 공개가 된다고 생각을 하면 저라도 좀 엄청난 압박과 심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정:
"지금 ‘안 나오면 처벌(방침)’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성소수자:
"사실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만 보더라도 일방적인 비난을 넘어서 소위 ‘똥꼬충이다’ 하는 그런 혐오의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인데 주변에서는 사실 그렇게 내가 아웃팅이 되느니 차라리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게 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사회적으로 죽을지 말지 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검사를 안 받으면 얼마의 벌금이다, 얼마의 징역형이다 이렇게 접근을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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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성소수자:
김현정:
성소수자: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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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사람들이 양성 판정 받은 뒤 만에 하나 자기 신분 노출되어 '사회적 죽음' 당할까봐 검사 안 받고 시간 끄는 동안 아무 잘못도 없는 다른 사람들은 꿈에도 모른 채 가족에게 전염시키고 그 가족은 '생물학적으로' 죽을지도 모르는데,
방역 측면에서 의미 없는 정보는 빼도 될 것 같은데요.
그건 그거고 자발적 검사 다들 받기를 바랍니다.
저분은 이대로 쭉 그냥 계시면..
박시장님이 경찰 보내드린다고 했죠..
스스로 자신들 수준을 신천지 수준으로 만드는 군요...
갓갓도 잡히는 세상입니다.
찜빵 ? 따위는..
우리나라 경찰이 하려고 하면 다 잡아 옵니다.
사회 악 기레기 탓이 큽니다
근데 저걸 대놓고 '클럽은 동선에서 제외하여발표'라 공표하면 무용지물이겠네요
/*
“바람은... ...” - 싫어!! 쫌!!
*/
그리고 익명 보장 나오고 나서부터 많이들 검사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성소수자 분께서 말씀하신 정도는 현재 아닌것 같아요.
니들이 양성애건 동성애건 이성애건 관심 없어요
그냥 검사나 받으면 되는 거라구요
니들 검사 받을 때 누가 동성애자냐고 물어봐요?
니들만 죽으면 상관 없는데 니들 주변 사람들이 죽으니깐 검사 받으라구요
나 살기도 바쁜데 니들 성적 취향까지 내가 따지고 관심 가져줄 것 같아요???
맥락과도 상관 없이 딱 한구절만 떼와서 신천지 옹호자인양 마녀사냥하는 악의적인 저격질에 낚이셨네요. 죽 읽어보시면 의도가 뭐였는지 누가 정상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49997CLIEN
신천지가 순순히 협조했다고요? 도매금으로 욕먹었다고요?ㅋㅋㅋ 이 회원은 다른 평행세계에 있었나보네요
지금 글쓴님이 얘기하는 스탠스랑 달라서 올린겁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클럽 방문자들 대다수는 클럽에 간 사실만 비공개해주면 순순히 협조하겠다고 하는데도 도매금으로 욕 먹는게 되는 거 아닌가요?
읽어봤는데요. 그 검사도 온 나라가 난리치고 이만희가 겨우 쑈해서 받은 수치고요. 초기에 어떤 분위기 였는지 천지일보를 통해 종교탄압 논리로 검사에 물흐린 건 기억 못하시는 듯.
이태원클러버들도 현재 다수가 검사받았어요.
제 의도 이해 안 될 부분 전혀 없을텐데요.
대구 신천지 교도들은 증상유무와 상관 없이 처음부터 전수검사 대상이었고, 확진자가 아닌 자가격리 대상자들 자가격리 끝나고 나서 질본은 그냥 풀어도 된다 대구시는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신도들은 검사 안 받겠다 실갱이가 있었고 님은 지금 마구 섞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증상도 없는데 몰려가서 검사받느라 쇼한 사람들은 검사 대상도 아니었고요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 전부 검사받으라고 올린 글에서 (이렇게 해석 안 되세요?) 뭘 가지고 뭣때문에 계속 문제삼으려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신천지 잘했다 신천지 협조거부한 적 없다 이런 의도의 글 올렸었나요? 이 게시판에 그런 글 올린 적 없습니다. 못미더우면 검색해 보세요.
신천지를 반면 교사하라 함은 비협조적으로 나오다 탈탈 털리고 욕 먹었으니 잘 보라 이겁니다. 협조적이었다고 하니 다들 난리인겁니다.
저는 신천지 신도 전체를 지칭한 게 아니라 신도 다수는 최소한 연락 받고 증상 있는 사람들 검사 받았다는 얘깁니다. 사람들 뇌리에는 신천지교 지도부 난리친 것 거짓말해서 피해 입힌 것 도망다닌 것 뉴스에 크게 떠든 것만 남기 때문에 전체가 그런 것인양 받아들이게 되지만 신도 수를 세어 보면 그게 아니라고요.
그래서 그걸 반면교사 삼으라는 얘깁니다. 지금 이 글타래에서 벌어지는 소동이 이제는 그들 차례가 될 수도 있으니.
30만 신도보다 5천만 국민이 더 숫자가 많습니다.
저는 그런 잘못된 정보를 얘기한 적이 전혀 없는데 어디서 또 그런 황당한 얘기를 들으셨나요?
뭐 제가 상식에 반하는 얘기한 것 없고요, 어떤 집단에서 한두명만 말썽 피워도 전체 이미지를 그르치는데 40%가 사회통념과 어긋나게 말썽 피우는 문제 있으면 문제 집단 맞고요 그 40%랑 같이 종교생활하는 60%도 정상으로 안 보이고요. 여기 공인된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성토받는 곳 아니었나요?
대체 너의 그 표현이 나의 심기를 거슬렀다 이거 하나 가지고 언제까지 이 말싸움을 계속해야 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님의 표현은 대다수 신천지 일반 신도들은 협조적이었다~~ 그건데 현실은 전혀 아니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단순해서 뉴스만 보고 신천지 나쁜놈들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착각입니다.
방역을 무슨 감정으로 하나요?
아무튼 Notifyer 앱에서는 차단한 회원의 글이 노출이 되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자기가 누구를 차단하건 말건 그건 자기 자유이고 관심 1도 없습니다. 어쩌라고.
저 위에도 올렸지만 진짜 '무서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실 분들 있을까봐 링크 재업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49997CLIEN
아웃팅은 무섭다면서
이시국에 클럽가는 패기는 뭔데
호X가 나라를 망친다고 하는 댓글 보고 세상 사람 인식이 그렇구나 느껴질겁니다
남 말 안들을라면 그냥 죽는것도 뭐 어쩔 수 없죠
또 확산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어르고 달래야 하는 상황이 어이 없기도 하고요
참으로 무책임한 태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인간 드글대는 클럽가서 놀래요?
신천지짓 하다가 신천지 같은 사회적 경멸 대상 되는 일 없게 빨리 검사나 받으면 좋겠군요. 적어도 동성애는 비난하는쪽이 욕먹기 좋지만, 신천지는 비난해도 뭐라는 사람 없죠 -.,-
문제는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에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54688CLIEN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로 누가 그렇대 라며 동네에서 이런 얘기 돌면 걱정 안 될 사람이 있을까요.
이번 방역과 동선공개 문제는, 그 의미가 그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도 유의하라는 건데, 이미 알만한 감염가능지역은 거의 전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검사할때 대략적인 지역만 다녀온걸로 해서 검사하면 되고, 동선공개도 감염가능범위선상에 오르지않은 곳만 공개해도 될거 같습니다
이번일은 처벌이나, 공개징벌을 주는일이 아니니까요. 클럽간 네가 잘못이니까 함부로 대하겠다고 하면, 누가 자진해서 검사받으러 갈까요.
안받으면 나중에 끌려나와서 받게 하면 된다는 것도 이미 며칠이 지난뒤이니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일이 아닙니다. 신체적 제한이 있는 문제이니, 추후에도 정부와 지차체에 문제가 부담이 됩니다. 여기서 이 사안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더 문제가 다른 방향으로 커질거 같습니다.
윗댈글에 이기적이다,극단적으로 죽으라, 일을 저질렀으니 책임지라는 말씀은 그만큼 사회에도 해가 될만한 무책임한 말 같네요. 이 상황에서는 저런 마음가진 사람이 많을수록 방역은 늦어지는 거죠.
자신들의 기독교적 신념 때문에 굳이 중요하지 않은 게이를 전면에 내세워서 방역당국에 협조하지 않게 만든거죠
그래서 방역당국도 굳이 있지도 않는 익명보장한다라는 절차까지 만들었구요
뭔 동성애가 면죄부도 아니고
성소수자 주변은 코로나가 피해간데요?
범죄입니다.
게이를 하든 레즈를 하든 양성애든 오덕이든 발정난 개든 숨기고 방역 협조안하면 반사회 범죄죠.
어쩌라고 자살하면 주위에 피해자 사라진답니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의 논쟁이 벌어지는데 아무 이유없이 타인이 죽어길 수 있는 가능성보다 자신의 사회적 죽음의 공포가 더 무서운가요?
익명검사보장까지 해준다고 하는데 뭘 더 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