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레전드님 개만도 못하니까 지가 키우는 개를 컨트롤 못하는 것이죠. 본인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개종을 키우는 것 자체가 이미 뇌 우동사리 인증인꼴입니다.
IP 122.♡.20.169
05-12
2020-05-12 14: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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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극혐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견주들입니다
그리고 목줄은 하고 나왔는데 통제도 못하고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그 주변을 불안에 떨게 하는....
어릴때 개에 물려 봐서 트라우마가 좀 강합니다....
realbox
IP 211.♡.212.26
05-12
2020-05-12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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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 견주들 얼굴 앞에서 야구방망이 휘두르면서 저는 사람 안때려요 하면 반응이 어떨까요
IP 1.♡.28.74
05-12
2020-05-12 2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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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box님 참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그러고 싶네요 공원갈때마다 방망이를 진짜 들고 가야하나 ;;
Bluebottle
IP 112.♡.41.214
05-12
2020-05-12 14: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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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풀린 대형개가 어느 할머니에게 달려드는걸 제가 겨우 제 차로 피신하게 해드린 경험이 있는데 저도 개 키우지만 진짜 무섭더군요..
서비33
IP 112.♡.64.198
05-12
2020-05-12 1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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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무는 개는 죽여야합니다
Ghost_K
IP 123.♡.192.45
05-12
2020-05-12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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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제가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중형견, 대형견들은 공인 훈련/교육단체에서 일정 시간 교육훈련 이수증을 필수적으로 받는 식으로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비용, 노력, 지식... 이런 것들이 아까운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도록.
IP 1.♡.28.74
05-12
2020-05-12 2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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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_K님 정말 찬성입니다 견주가 교육을 받는
maize92
IP 210.♡.185.94
05-12
2020-05-12 16: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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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대학교 주택가에서 초등저학년 아들이랑 식당찾느라 두리번 거리면서 걸어가는데 작은 애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얼음이 되어 앞을 쳐다 보니 말티즈 정도 되는 성견 한마리가 막 짖으면서 작은애 앞으로 쏜쌀같이 물려고 달려오더라구요.. 순식간에 발로 차버리려고 하던 찰나에 멀리서 개주인 아주머니가 개를 부르니 뒤로 돌아가더군요.. 보니 앞에 있던 주택의 문이 열려있고 거기서 갑자기 나타났더라구요.. 제가 흥분해서 개 똑바로 키우라고 하니 그 유명한 "우리 개는 안물어요" 하고 들고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저는 정말 1미터만 가까이 달려왔으면 그대로 발로 차버렸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요...
그냥 사람이 문제죠, 고칠생각이 없는 사람은 더 문제고...
개패듯이 후드려패서 억눌러 버리는 훈련사도 있던데요..
(대충 시바견 주먹으로 두개골 쪼개는 짤)
그건 어떻게든 개를 살려보겠다는 애견인입니다. 사람 무는 개는 또 물어요...
매우 강압적인 훈련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동물들의 권리
ㅂㅅ이 개를 기르는군요
다른 사람/개에 덤비는 목줄 풀린 개들은 전기구이로 만들어도 찬성합니다.
사람이나 다른 개를 공격하면 지짐당한다는걸 깨달아야 그런짓을 하지 않죠.
본인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개종을 키우는 것 자체가 이미 뇌 우동사리 인증인꼴입니다.
그리고 목줄은 하고 나왔는데 통제도 못하고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그 주변을 불안에 떨게 하는....
어릴때 개에 물려 봐서 트라우마가 좀 강합니다....
참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그러고 싶네요
공원갈때마다 방망이를 진짜 들고 가야하나 ;;
정말 찬성입니다 견주가 교육을 받는
/Vollago
개를 욕할게 아니라
키우는 사람을 욕해야죠...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주인 만나서 비참하게 안락사당 해야하는 개도 불쌍한것 같네요
판매하는 측도 너무 쉽게 파는 것 같아요
더불어 취득세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십만원~수백만원정도의 돈을 내고 매년 백신, 의료비 지원형태로 계속 키우면서 환급받는 형태로요
처벌도 필요하지만, 면허제 등을 도입해 아무나 못 키우게 해야 합니다.
개는 개일 뿐이죠. 아무리 사랑스럽다고 해도 반려견으로서 가족이고 귀여운거지 사람이랑 혼동 하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최소한의 타인을 배려하는 조치는 하던지...
결국은 사람이 문제네요 걱정이 많습니다
사람한테 해 끼치는 동물는 가차없이 뚜들겨 패거나 죽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