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와이프가 온라인 개학으로 녹화한 인강을 구경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그렇습니다. 빠져들거 같아요.... 근데 왜 현실에선 나한테 거칠고 무섭기만 한지..... 3d라서 그런가...
119신고해드릴께요
집에서 발로 툭툭 치면서 나에게 말거는 목소리는
톤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ㅎㅎ
오케이.. 암호해석 완료입니다.
와이프가 이리 상냥한 사람이었나? 싶어요 요즘.
옆에 계시면 점으로 ^^
제 와이프도 서울 아가씨와 경상도 아줌마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누가 기다리고 있는지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옆에서 공부하던 장남이 엄마 말투가 너무 나긋나긋하다고. 티브이 나오는 아나운서 같다는데.
회의 마치면 항상 그 엄마로 돌아온다고.. ㅋㅋㅋ
위협이 되는 인물이 근처에 있나요?
119 요원 파견이 필요하시면 점을 7개 더 찍으세요.
남들이 볼때는 야옹이~ 나혼자 볼때는 호랑이~
아는와이프-플스 욕조에 목욕시키는 장면부터^^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근데 LOL게임할땐 싫....;;;;;
카카오에도 퍼졌네요. ㅎ 근데, 출처가 더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