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is님 내가 웃긴데 다른 사람이 안 웃기면 그건 100프로 웃긴 유머다라고 할 수는 없죠. 사이가 안좋으면 당장 뗏을 거다도 그저 개인 생각이신거잖아요.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붙이고 다녀도 쌩하고 다니는 걸 수도 있죠. 저게 사이 좋은거의 증거다 하기엔 너무 근거가 부족하네요.
주나파
IP 61.♡.170.150
05-12
2020-05-12 17:00:05
·
@쇼팽좋아님 네 그렇긴 한데, 아래 댓글들 보면 웃겼다는 분도 계시고, 피식하셨다는 분도 계시네요. 개인 생각을 댓글로 달면 안되나요?
아래 댓글들 보니 위 스티커가 100프로 기분나쁜 스티커고 아니고, 100프로 웃긴 스티커도 아닌듯 한데 말이죠 그리고 개인의 추측을 써봤던 것이지...그거에 대해서 근거 운운하시니까 당황스럽네요. ㅡ.ㅡ;
주나파
IP 61.♡.170.150
05-12
2020-05-12 17:04:15
·
@쇼팽좋아님 추가로 제가 100프로 웃긴 유머라고 한 것도 아니고 걍 개인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분 나쁜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사이 좋을 거 같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제가 이걸 우겨서 뭘 얻겠습니까? 증거 운운하시니...제가 뭐 잘못된 것을 주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밤구름
IP 223.♡.169.252
05-12
2020-05-12 08:48:44
·
재미도 없고..감동도 없고..
No_Comment
IP 61.♡.27.121
05-12
2020-05-12 08:48:59
·
무개념 노잼 스티커들 은근 많더군요..
코코자
IP 190.♡.109.65
05-12
2020-05-12 08:49:23
·
대충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짤
에릭핑거
IP 39.♡.51.97
05-12
2020-05-12 08:49:36
·
진짜 어쩌라구? 하는 스티커 많죠.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습니다. 등등 진짜 어쩌라는 건지...
Endwl
IP 211.♡.129.2
05-12
2020-05-12 08:50:21
·
본인만 재미있는 스티커죠..
이글폰
IP 39.♡.25.208
05-12
2020-05-12 08:51:39
·
저거 반대로 적었으면 난리났을듯ㅋㅋㅋ
GT-R
IP 221.♡.43.42
05-12
2020-05-12 08:51:57
·
ㅋㅋㅋㅋㅋ
허그넘
IP 210.♡.168.10
05-12
2020-05-12 08:57:43
·
남편이 아내를 위해 붙였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ㅎ
꿀리안
IP 59.♡.17.165
05-12
2020-05-12 08:58:18
·
제가 보기엔 걍 피식 하고 넘어갈 문구인거 같은데.. 남편하고 같이 타는 차 같은데, 당연 남편도 알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일테고,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 있어요.' 같은 문구는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문구라 불퀘감을 주지만, 저 문구는 그냥 일종의 자학개그입니다. 상대방을 공격하는것이 아니죠. 아마 저 차주는 오히려 남편하고 사이가 좋을것이라 추측됩니다. 자기멋에 사는 것인데, 매사 너무 경건하게만 바라볼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IP 61.♡.25.147
05-12
2020-05-12 08:58:39
·
...
삭제 되었습니다.
honeycat
IP 39.♡.58.121
05-12
2020-05-12 09:06:08
·
뭥 안에서 60대 아주머니가 나오면 유머겠네요
엔알이일년만
IP 223.♡.24.33
05-12
2020-05-12 09:09:04
·
농담은 마주보고 웃으며 해야 농담이지.......
우리한잔
IP 1.♡.199.34
05-12
2020-05-12 10:00:18
·
이건 유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은데요. 전 웃었습니다. (남편측)
수리눈
IP 203.♡.154.129
05-12
2020-05-12 11:11:25
·
솔직히 이걸 유머라고 붙이고 다니나 싶은 문구를 붙인 차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자기 성질 더럽다는식이라든지... 뭐 대충 피식 웃어줄 수도 있을만한 문구들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런 거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그 사람 수준을 낮게 평가 할 수 밖에 없더군요.
ll토모ll
IP 221.♡.192.53
05-12
2020-05-12 11:40:45
·
완전 웃긴데요? ㅋㅋ
사실 평등한 부분은 아니지만 여자만 할수 있는 농담이라는게 참... ㅋㅋㅋㅋ
그래도 저건 좀 웃기네요~
puding44shot
IP 221.♡.19.85
05-12
2020-05-12 11:44:21
·
웃기지도 않고 독신이 아닐까 싶음.
에스까르고
IP 175.♡.52.11
05-12
2020-05-12 11:59:23
·
어느 드라마였던가... "웃자고 한 이야기에 아무도 안 웃으면 사과해야 죠." 라는 대사가 있었지요.
맥덕스
IP 123.♡.167.121
05-12
2020-05-12 14:20:47
·
@에스까르고님 웃긴 사람도 있으니 넘어가면 되겠네요 ㅎ
라그하
IP 59.♡.75.190
05-12
2020-05-12 16:09:20
·
@에스까르고님 신사의 품격에 나왔던 대사같군요..
하늘바람유후
IP 211.♡.230.121
05-12
2020-05-12 12:00:51
·
헉. 섬뜩한데요. 저런 유머 싫어요. ㅜ.ㅜ
VIE_soju
IP 80.♡.111.137
05-12
2020-05-12 12:29:32
·
80년대 유머죠.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그래서 저렴하게 들리는 유머..
삭제 되었습니다.
리브팜
IP 116.♡.2.49
05-12
2020-05-12 12:38:13
·
기분 좋을때야 우스개소리지 기분 않좋을때 저걸 보면 차 박살날수도 있겠는데요.
아츠
IP 1.♡.161.144
05-12
2020-05-12 12:43:12
·
예전 같았으면 웃어 넘길일이었는데 요즘같이 여성이 어쩌구 평등이 저쩌구하면서 워딩하나에 민감한 나날이 계속되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긴 하네요
MindSet
IP 106.♡.11.241
05-12
2020-05-12 12:46:31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웃고넘길정도라 생각해요
우공이산TM
IP 175.♡.11.143
05-12
2020-05-12 12:47:13
·
남편차에 저런류의 스티커 보고 쿨 하게 웃으면 인정..
헌데 알고보니 남편 생명보험이 5~6개... ㅋㅋㅋ
구름돌이
IP 1.♡.246.99
05-12
2020-05-12 13:11:32
·
유부녀 코스프레 아닐까요?
평범한낭만
IP 221.♡.105.224
05-12
2020-05-12 13:33:13
·
남이 다보게 적는건, 남들이 생각할 때에도 논란 없이 유머여야하는데, 여기 덧글들만 봐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되네요.
강물
IP 211.♡.65.70
05-12
2020-05-12 13:33:25
·
안 웃겨요ㅎㅎㅎ???
gSPd
IP 211.♡.226.5
05-12
2020-05-12 13:35:09
·
잼이없으니 문제
mcmcmn
IP 110.♡.14.132
05-12
2020-05-12 13:36:55
·
드높은 클리앙의 규율에서는 스티커로 농담하는 걸 엄격히 금한다!
ys78j
IP 59.♡.102.137
05-12
2020-05-12 13:38:26
·
재밌네여....운전하고 가다 저런문구 보면 잠시나마 재밌을듯.....
INAE
IP 116.♡.46.181
05-12
2020-05-12 13:39:10
·
클리앙 최고!!!!
오소링
IP 125.♡.62.1
05-12
2020-05-12 13:39:11
·
그런데 참.. 요즘은 정말 혐오할 것들을 굳이 가져와서 혐오를 유도하네요.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거랑 비슷한 걸까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문구긴 하지만 "까칠한 내아이.." 어쩌구나 "나도 승질있다.." 뭐 이런거랑 비교하니 그냥 애교...
monium
IP 121.♡.229.1
05-12
2020-05-12 13:50:53
·
뭐가 됐든 차 뒷유리에 저런거 왜 붙이고 다녀서 사람 혈압오르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nomasumer
IP 221.♡.238.206
05-12
2020-05-12 13:51:49
·
행복하세요.
힘찬아빠
IP 106.♡.255.82
05-12
2020-05-12 14:09:08
·
@nomasumer님 서스펜스 드릴러인가요? ㄷㄷㄷ
별본적이언제야
IP 112.♡.85.146
05-12
2020-05-12 14:45:24
·
@nomasumer님 어우.. 부인하고 아드님이 참 행복해 보이는군요. 역시 돈이 좋은 모양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tepd
IP 112.♡.187.50
05-12
2020-05-12 13:55:50
·
추축컨데 정황상 남편이 붙였을거 같습니다. 개그죠 뭐.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master
IP 118.♡.130.37
05-12
2020-05-12 14:01:03
·
저 딴걸 농담이라고 제작하는 사람이나 사서 붙이는 사람이나..
별처럼떠올라
IP 175.♡.27.166
05-12
2020-05-12 14:09:23
·
그냥 웃고 넘기자고 하는거죠 ㅎ 정말 딴 놈이랑 살고 싶으면 본인 차 타고 집에서 나오시겠쥬
한국의봄_0410
IP 116.♡.220.56
05-12
2020-05-12 14:15:55
·
실제 상황 발생하고 저 스티커보면 남편부터 구할듯..
tellian
IP 114.♡.237.54
05-12
2020-05-12 14:22:52
·
전, 유쾌하게 받았습니다 :)
MentalisT
IP 211.♡.224.17
05-12
2020-05-12 14:38:03
·
푸르덴셜은 TV광고에다가, 내용 자체가.. 매우 거지같았죠. 마치 보고있노라면, 보험설계사가 남편 죽이고, 아내를 가로채는 듯한 근데 그게 더 행복해 보여.. 그렇게 만들었으니 심각한 문제였죠. 전설의 레전드 광고가 될 수 밖에 없었고.
한번 웃고 넘어가면 될 일을 이렇게까지 까칠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으휴으휴
IP 118.♡.147.31
05-12
2020-05-12 14:45:17
·
저런걸 만든 사람도 이해 안가고 사는 사람도 이상하네요.
Zarathustra
IP 125.♡.62.153
05-12
2020-05-12 15:09:02
·
이런 스티커를 만들어서 파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런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런 내용을 유머로 받자는 것도 이해가 안되니 나는 꼰대인거죠?
satona
IP 221.♡.185.91
05-12
2020-05-12 15:26:28
·
이제 왜저런글을 유쾌하게 못받아내냐면 저글 반대였을시 어떻게 까였을지 뻔하기때문에 저런유머도 못받아들이는거죠
리넷
IP 212.♡.51.143
05-12
2020-05-12 15:32:53
·
저게 웃기신 분들은 "와이프 말고 저 먼저 구해주세요 딴년이랑 살아보게"라고 붙이고 다니세요
심난
IP 2.♡.134.89
05-12
2020-05-12 15:49:19
·
남편보다 자기를 먼저 구해달라는건 도덕적으로 별 문제가 없고(신체적으로 약자인데다가, 적어도 남편과 협의가 된거라고 보이니까), 그리고 남편 죽으면 재혼하겠다는건데, 이것도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재혼 하지말라고 할 것도 아니고...
다 수긍이 가는 말이긴한데, 그래도 제 아내가 붙이고 다니면 유머든 아니든 화는 날겁니다. '나는 남편에 대한 큰 애정은 없다...'라는 숨은 뜻이 있는 유머를 동네방네 광고하는 것이니까요. 저런 유머는 유머가 통하는 사람에게 사람봐가며 하는 것이지, 차에 붙여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떠들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ssbbaan
IP 61.♡.246.42
05-12
2020-05-12 16:04:46
·
저런거 재미있다고 붙이고 다니는건가요?....
역성혁명
IP 118.♡.108.93
05-12
2020-05-12 16:07:59
·
개X이네.
오맹달이
IP 115.♡.129.149
05-12
2020-05-12 16:12:38
·
감수성을 길러야 합니다. 기분 나쁘네요
kwiejkl
IP 114.♡.210.57
05-12
2020-05-12 16:20:38
·
'내용'면에서는 비상식적 이나, '표현'면에서는 유머가 느껴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뎀지제로
IP 223.♡.47.6
05-12
2020-05-12 16:36:10
·
기분나쁜디요ㅋㅋㅋ 위급시 아내말고 저부터구해주세요 딴 년이랑도 좀 살아보게
이렇게부착했으면 미친새끼소리듣는게당연할텐데
한숨아침
IP 211.♡.138.90
05-12
2020-05-12 16:44:07
·
웃기긴 했는데.. 성별 뒤집었으면 대판 난리났을거라는 분들 댓글에 순간 섬뜩해졌습니다-.-;;;;
사석자리 술 자리 농담으로 할말을 대놓고..
시부모님만 약간 거슬려하실 문구지만...
유머를 유머로 받을수 있는 세상이 그리운..
"10억을 받았습니다" 광고라던가 생각하면, 농담으로 받을만한 분위기 아닌지 오래죠...
‘딴 년이랑도 살아보게’ 라고 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런지... 쯧쯧
저 딴걸 생각하고 파는 사람이나
구입해서 장착하는 사람이나... -.-
아래 꿀리안님도 글을 쓰셨지만...제 생각엔 가볍게 유머로 넘길 수 있는 스티커라 생각되네요.
저 역시도 결혼을 했고 와이프가 차에 저러한 스티커를 붙인다 한들 웃으며 넘길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에 저러한 스티커를 붙인다는 것은 남편도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남편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저러한 스티커를 붙인다는 것은 그만큼 남편과 사이가 좋다는 걸 의미하지 않을까요?
추가로,
와이프 입장에서는 저러한 스티커를 붙임으로 인해서 남편에게 평소에 운전이나 건강 관리를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이것이 와이프가 본질적으로 바라는 내용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래 꿀리안님도 글을 쓰셨지만,
저 스티커를 붙인 부부의 경우 부부사이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부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서 저러한 스티커 붙였다면...대판 싸우고 스티커 띠어버리든 했겠죠.
개그콘서트는 왜 욕먹나요?
유머라면 더럽더라도 재미라도 있든지...
다른 사람이 안 웃기면 그건 100프로 웃긴 유머다라고 할 수는 없죠. 사이가 안좋으면 당장 뗏을 거다도 그저 개인 생각이신거잖아요.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붙이고 다녀도 쌩하고 다니는 걸 수도 있죠. 저게 사이 좋은거의 증거다 하기엔 너무 근거가 부족하네요.
네 그렇긴 한데, 아래 댓글들 보면 웃겼다는 분도 계시고, 피식하셨다는 분도 계시네요.
개인 생각을 댓글로 달면 안되나요?
아래 댓글들 보니 위 스티커가 100프로 기분나쁜 스티커고 아니고, 100프로 웃긴 스티커도 아닌듯 한데 말이죠
그리고 개인의 추측을 써봤던 것이지...그거에 대해서 근거 운운하시니까 당황스럽네요. ㅡ.ㅡ;
추가로 제가 100프로 웃긴 유머라고 한 것도 아니고 걍 개인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분 나쁜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사이 좋을 거 같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제가 이걸 우겨서 뭘 얻겠습니까?
증거 운운하시니...제가 뭐 잘못된 것을 주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습니다. 등등
진짜 어쩌라는 건지...
남편하고 같이 타는 차 같은데, 당연 남편도 알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일테고,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 있어요.' 같은 문구는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문구라 불퀘감을 주지만,
저 문구는 그냥 일종의 자학개그입니다. 상대방을 공격하는것이 아니죠.
아마 저 차주는 오히려 남편하고 사이가 좋을것이라 추측됩니다.
자기멋에 사는 것인데, 매사 너무 경건하게만 바라볼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자기 성질 더럽다는식이라든지... 뭐 대충 피식 웃어줄 수도 있을만한 문구들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런 거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그 사람 수준을 낮게 평가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사실 평등한 부분은 아니지만
여자만 할수 있는 농담이라는게 참... ㅋㅋㅋㅋ
그래도 저건 좀 웃기네요~
독신이 아닐까 싶음.
"웃자고 한 이야기에 아무도 안 웃으면 사과해야 죠." 라는 대사가 있었지요.
저런 유머 싫어요. ㅜ.ㅜ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그래서 저렴하게 들리는 유머..
저는 웃고넘길정도라 생각해요
헌데 알고보니 남편 생명보험이 5~6개... ㅋㅋㅋ
여기 덧글들만 봐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되네요.
"까칠한 내아이.." 어쩌구나
"나도 승질있다.." 뭐 이런거랑 비교하니 그냥 애교...
행복하세요.
개그죠 뭐.
제작하는 사람이나
사서 붙이는 사람이나..
정말 딴 놈이랑 살고 싶으면 본인 차 타고 집에서 나오시겠쥬
남편부터 구할듯..
한번 웃고 넘어가면 될 일을 이렇게까지 까칠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런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런 내용을 유머로 받자는 것도 이해가 안되니
나는 꼰대인거죠?
그리고 남편 죽으면 재혼하겠다는건데, 이것도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재혼 하지말라고 할 것도 아니고...
다 수긍이 가는 말이긴한데, 그래도 제 아내가 붙이고 다니면 유머든 아니든 화는 날겁니다.
'나는 남편에 대한 큰 애정은 없다...'라는 숨은 뜻이 있는 유머를 동네방네 광고하는 것이니까요.
저런 유머는 유머가 통하는 사람에게 사람봐가며 하는 것이지, 차에 붙여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떠들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기분 나쁘네요
'표현'면에서는 유머가 느껴집니다.
위급시 아내말고 저부터구해주세요
딴 년이랑도 좀 살아보게
이렇게부착했으면 미친새끼소리듣는게당연할텐데
성별 뒤집었으면 대판 난리났을거라는 분들 댓글에 순간 섬뜩해졌습니다-.-;;;;
딴 년이랑도 좀 살아보게
이거 달고 다니면 진짜 용자 인정합니다ㅋㅋㅋ
제 말이요
제 와이프한테도 보여주니
저런거부착하고다니는 미친년이어디있냐는데;;;;
자기남편 자랑하고다니기두 부족한데 저렇게
놀리고다니는 여자 수준알만하다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