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l님 젠트리피케이션의 최종역은 건물주의 피해가 맞긴하죠. 젠트리피케이션 단계가 1.젊은 임차인들 몰려서 거리가 활성화 -> 2.부동산이 냄새 맡고 작업시작함(이과정에서 원래 건물주들 매입가에 수배 받고 판매) -> 3.목돈 있는 사람들 대출끼고 건물 매입(대출 제외하고 수익율 보장되야하니 월세 1차로 인상) -> 4.이 시기부터 방송도 타고 인스타에도 뜨고 해서 아주 대중적인 거리로 소개됨(아직까지는 장사잘됨) -> 5.다시 건물가격 오르면 3번 사람들 수익실현(건물 팔아제낌) -> 6.다시 다음사람 건물 매입(더 커진 금융비용 충당위해 월세 수직상승 -> 7.아직까지는 버틸만함(이미 5년 지났으면 1.단계에 장사하던 사람들은 거리 나옴) -->>> 이단계 두세번 반복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들은 타이밍 못잡고 들어와서 개비싸게 건물사서 금융비용도 충당못함(근데 월세 깎으면 건물감정가격이 떨어지니까 풀로 대출땡긴 사람들은 그냥 버팀) 결국 기업형만 남음(거리 특색 사라짐) 자기들이 눈이 없어서 투자한거지만 자기들도 복장터지겠죠.
건물주들이 건전하게 임대수입으로 돈벌려고 했으면 애초에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입대료를 급등시켜서 급등시킨 임대료 기준으로 건물가격 평가한다음 팔고 나와서 시세차익 한몫 거하게 먹으려다가 폭탄돌리기 맞은 인간들이 마지막에 우는거에요. 돈 많아서 주식 거하게 했다가 잃게 생겼다고 울고있으면 그거가지고 기사 씁니까? 건물가지고 투자도 아니고 투기를 하니까 울게 생겼는거에요. 시장에 맞는 적정한 임대료 수입받으면 될일이지 울긴 왜웁니까?
갭투자 실패면서 뭔.... 뒤늦게 들어왔으니.... 은행이자보다 더 월세는 올려야 겠고.. 대출은 받았고... 그러니 임대료비싸니깐 임대 안들어오고.... 솔직히 ... 대출, 갭투자 안했으면 임대료 그렇게 팍팍 올릴 이유가 있나? 올렸더라도 다시 낮추면 다시 들어올텐데 안나추는 것 보니 낮추면 즉각 손실로 이어져서 그렇겠죠? 몇십년부터 가지고 있던 주인들은 내려도 별 상관 없을 듯.
모키
IP 121.♡.238.87
05-12
2020-05-12 1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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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들 권리금때문에 건물주도 힘들어요. 애초 권리금 없는 가게 들어와서 지들끼리 권리금 주고 받고..하더니 권리금이 보증금보다 더 많아지니 막상 세가 안나가요,월세 못내서 보증금에서 까는데도 권리금 받기전엔 못나간다는 세입자도 많고요. 심지어 부동산에서 권리금 더 올려받고 나가라고 바람 넣기도하고... 요즘 우리가 받은것도 아닌 권리금때문에 소송준비중인데...아무 미치겠네요. 아주 진상같은 세입자 만나서,,,에휴
@모키님 네. 당연히 임차인들도 보호 받아야 하고 임대인도 보호 받아야 하죠. 하지만 아마 리플에서 비난하는 대다수 분들은 갭투기(대출 땡겨서 월세 올려서 그걸로 은행이자 커버하는 투자)를 비난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도 그것을 충분히 커버 가능한 건물주들은 비난의 대상이 아닐 듯 합니다. 오직 월세를 은행이자 더 높게 올려서 은행이자도 내고 원금도 까고 대출은 풀로 땡겨서 임대 안나간다고 하는 사람들을 비난한 것이 아닐까요? ..... 당연히 모키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임차인들도 역시 악덕으로 비난받아야죠. 진짜 권리금 없애야 합니다. 그 권리금이 국가가 측정한 것도 국가의 공인력을 가진 사람이 측정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정말 문제죠. 권리금에 대해서 건물주의 권리나 권한도 없이 나중에 건물 관련 소송은 모두 건물주가 책임지는 .... 그 권리금에 대해서 일정 부분 공탁이나 건물주에게 가는 제도를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악어가 흘린 눈물은 사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죠
젠트리피케이션은 보통 건물주 횡포로 아는데ㅋㅋㅋㅋㅋ
??? : 우동사리로 꽉 차 있습니다만!!!
널널....
기사 한 번 참..
뭔 말도 안되는 기사를...
울상이면 건물 파세요..
건물주 걱정을 왜 하지?
저 건물주보다 더 잘사나?
1.젊은 임차인들 몰려서 거리가 활성화 -> 2.부동산이 냄새 맡고 작업시작함(이과정에서 원래 건물주들 매입가에 수배 받고 판매) -> 3.목돈 있는 사람들 대출끼고 건물 매입(대출 제외하고 수익율 보장되야하니 월세 1차로 인상) -> 4.이 시기부터 방송도 타고 인스타에도 뜨고 해서 아주 대중적인 거리로 소개됨(아직까지는 장사잘됨) -> 5.다시 건물가격 오르면 3번 사람들 수익실현(건물 팔아제낌) -> 6.다시 다음사람 건물 매입(더 커진 금융비용 충당위해 월세 수직상승 -> 7.아직까지는 버틸만함(이미 5년 지났으면 1.단계에 장사하던 사람들은 거리 나옴) -->>> 이단계 두세번 반복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들은 타이밍 못잡고 들어와서 개비싸게 건물사서 금융비용도 충당못함(근데 월세 깎으면 건물감정가격이 떨어지니까 풀로 대출땡긴 사람들은 그냥 버팀)
결국 기업형만 남음(거리 특색 사라짐)
자기들이 눈이 없어서 투자한거지만 자기들도 복장터지겠죠.
부동산값 올릴려고 혈안이 돼있는 건물주들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주체입니다.
이러는건가요?
그동네는 보통 작은 건물도 최소 수십억 넘고, 다들 빌딩 몇개씩 가진 부자에요.
종부세좀 쎄게 때렸으면
가격인상으로 판매부진... 판매자들 '울상'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국민들은 건물주님 걱정 좀 해주세요 ㅜㅜ
아니면 젠트리피케이션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을 노리고 교묘하게 쓴건가
그러면 안나가고 배기나 ㅎㅎ
처음 가게에서 70내던데를 이년뒤에 250 삼년뒤에 500 달래서 나갓는데 작년에 거기가 거의 천만원이라고.. 얼척이없어서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현상)이
누가 누굴 내 몰아서 생기는건지 몰라도
대충 글을 시작하고 완결 지으면 기사가 되는군요 캬
저렇게 똥구녕이나 빨면서 살면 밥이 목에 넘어가나요?
건물주가 월세받기가 힘들다 (O)
그래도 많은 날은 많더라구요.
근데 건물주는 자업자득 아닌가요? 경리단 경우만 봐도....
물론 초우센닛뽀는 그거를 최저시급 땜에 망한다고 왜곡하는 클라스
하긴
기자들 수준이.. 그래 왔으니..
그나마 젠트리 뭐시기 용어를 아는게... 용하네요.. ㅋ
입대료를 급등시켜서 급등시킨 임대료 기준으로 건물가격 평가한다음 팔고 나와서 시세차익 한몫 거하게 먹으려다가 폭탄돌리기 맞은 인간들이 마지막에 우는거에요.
돈 많아서 주식 거하게 했다가 잃게 생겼다고 울고있으면 그거가지고 기사 씁니까?
건물가지고 투자도 아니고 투기를 하니까 울게 생겼는거에요.
시장에 맞는 적정한 임대료 수입받으면 될일이지 울긴 왜웁니까?
애초 권리금 없는 가게 들어와서 지들끼리 권리금 주고 받고..하더니 권리금이 보증금보다 더 많아지니 막상 세가 안나가요,월세 못내서 보증금에서 까는데도 권리금 받기전엔 못나간다는 세입자도 많고요.
심지어 부동산에서 권리금 더 올려받고 나가라고 바람 넣기도하고...
요즘 우리가 받은것도 아닌 권리금때문에 소송준비중인데...아무 미치겠네요. 아주 진상같은 세입자 만나서,,,에휴
내리느니 공실이 낫다는 건물주들 아니던가요
누군가 안써주니 이런일이...
돈꿔주고 돈받는데 언론을 이용하는거죠 못갚는 돈을 빌려주는게 황금알 이니까요
너도나도 부동산 불패신화가 꺼지면 폭망이니 어떻게든 임대주 구워 삶아서 투기하게 만들고
세입자는 법의 사각지대로 내몰아 폭탄돌리기 하는거니까요
택시 번호판이나 이거나 똑같이 철저하게 욕망에 매겨진 가격입니다
건물주도 급이 많아서요...
빌딩주와 연면적 100평도 안되는 작은 상가주인이 같을 순 없죠.. ㅋㅋ
일부 동네는 공실이더라도 건물값뛴걸로 세는 다 커버한다던- 부동산 오른게 장난이 아니죠
월 임대료 평단가 좀 같이 적어주시던가....예를 들어 월 1000에서 10% 낮춰서 생활이 힘들다. 900정도 단가엔 라면도 못먹는다. 내가 기자라면 신랄하게 써 보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