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겠죠. 이건 철저하게 정치적 공격이니까요.
그들이 진정으로 바라는건 팩트가 아니라 이미지 훼손 아니겠습니까.
"알고보니 저것들 할머니 팔아먹으면서 뒷주머니찼네"
"진보라는 것들이 더 더러워"
"저 집회하는 것들도 보니까 다 돈 벌려고 저러네"
더 나아가서는 성노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비열한 위선자들의 말잔치로 몰고 더이상 정치적 이슈로 표면화하지 않는게 목표겠죠.
일본이 제일 좋아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토착왜구들도 기뻐하겠죠?
여러 커뮤니티들의 상당수가
정의연이 의혹을 키우고 있다. 모든 영수증을 다 까라. 낱낱이 드러내면 될 일이라고 말합니다.
죄송하지만 웃기는 소리입니다.
영수증을 까면 조국 장관 딸 자소서 한줄한줄 조지듯이 모든 영수증에 의혹을 제기할 거고 소설을 써댈겁니다. 해명은 다뤄주지 않을 거고. 기억의 한계로 제대로 해명할 수 없다면 더러운 것들로 먹칠되겠죠?
10년치를 까면 20년치를 공개하라고 할 것이고. 직원들 개인계좌를 다 열라고 할겁니다.
이미 팩트는 핵심이 아닌 겁니다.
누군가는 제 인식이 너무도 진영논리적이라고 말할 것이고 민주진보 세력을 위해서라도 자를건 무섭게 잘라야 한다고 하겠죠? 일부 동의합니다.
체크할 건 체크합시다. 확인할 건 확인합시다.
그래도 부디 저쪽 사람들이 때리는 것보다 더 매몰차게 때리진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냉정하게. 그러나 조금은 느긋한 기다림으로. 기레기들 기사에만 의지하지 않고 정말 깨끗한 팩트를 스스로 찾아내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레기들 거짓 농간으로 우리가 더 세게 몰아붙여서 곁을 떠난 동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위안부 할머니들보다 더 큰 개념이니 여성을 위해 기부한 돈을 할머니들에게 지원하는건 되지만 그 역은 정당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말 여성인권운동에 돈을 썼는지는 지켜봐야겠죠. 다만 용납 불가능하고 용납 가능하고는 구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당연이 그래서는 안되는 일이니까요.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모금은 할머님들이 여성이라서가 아니아 민족적 국가적 치욕앞에서 희생되신 어르신들에 대한 공감과 동시에 일제에 대한 분노로 낸거죠
왜 모든 시각을 여성을 기준으로 보는겁니까? 그렇게까지 매달리는 이유가 뭐에요 뭘 말같지도 않은 논리로 어거지를 부립니까?
논란이 있다. 메신저 공격이네요?
너무 뻔한 수에 놀아날수밖에 없나... 안타깝네요.
그걸 따로 구분 할 필요가?
다만 주객이 전도돠어 위안부 문제 보다 여성인권에 더 많은 돈이 갔다면 문제가 될 요지눈 있지만 딱 구분 지을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정의연은 간판부터 위안부할머니를 내세우고 만든 단체인데... 할머니도 여성이니 여성인권에 돈을 썻다면 괜찮다는 이야기는 와 닫지 않습니다.
일단 조용히 지켜 보겠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주장인가요?
조선일보 기자가 몇번이나 계속 물었답니다 다른 기자들도 넘하다 할 정도로..
30년치 영수증을 누가 가지고 있겠습니까?
몇년치를 내 놓으면 이해 하길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41432CLIEN
어느 부분의 사실을 말씀하시는지요???
지금처럼 즙을 짜는 식으로 대응하는 게 올바른 방법은 아니죠. 심상정의당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그간 별말 안 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말로 대실망했습니다.
논란 2일만에 벌써 "즙짜서 대응한다"고 댓글마다 달고 다니면서
별말 안하고 지켜봤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명 내용이 지저분하고 세부내역 공개를 거부한 것 까지야 마음에는 안 들더라고 일단 더 지켜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해명이랍시고 즙을 짜면서 감성에 호소하는 게 정상적인 대응입니까? 가벼운 문제도 아니고 한일관계의 아킬레스건이자 성역인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NGO가? 심상정의당이 했던 것처럼 감성에 호소해서 넘어갈려구요? 전 정말로 보자마자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본인들이 떳떳해서 의연하게 대응하든, 아니면 떳떳한 건 없지만 철판 깔고 대응하든 감성에 호소하는 지저분한 짓거리만 안 하면 차라리 덜 짜증이 나겠는데 이렇게 즙이나 짜고 있으니 이건 대체 뭔 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정의연까지 질질 짜고 있는게 올바른 일입니까? 어떤 내용의 해명을 하든간에 감성팔이는 작작 했으면 합니다.
없습니다.
조국사태는 개인이니까 어느정도 물러서면 끝날여지가 보이지만
이건 단체의 존립이 걸린 문제입니다.
해명안하면 그 자세를 갖고 또 기더기들이 공격합니다.
여론을 통해 커온 단체가 여론을 외면한다면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지금 뉴스보는 사람들 분노 장난아니에요.
무슨 주작질 토왜들이 좋아하네 이런거 보다...일본보기 x팔리다 하면서 빡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순수한 팩트를 원하면서 영수증 까봐야 의미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깔수 있는건 다 까야죠. 조국장관 일이야 우리네끼리만 일이지만 이건 대외적으로 지금 망신 인데요.
까고 왜곡된 공격 받으면 여론이라도 얻습니다.
안까고 공격받으면 대체 얼마나 해먹었나 하는 의구심만 키울뿐이죠.
이게 시민들에게 먹힐까요?
그리고 정치적인 공격인걸 떠나서
못깔건 뭡니까?
아무리 시민단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증빙서류를 가지고있을텐데요
회계 세부흐름 공개해서 큰 문제가 없음에도 한쪽에서 무리하게 딴지 걸기로 끌고 나가면 국민여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일반적 비판과 좀 다를수있는데 회계가 투명하건 아니건 애초 단체의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순수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로 싹 물갈이하고 거듭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여성문제란 잿밥을 떠나 정말 순수하게 거국적인 전쟁피해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정성을 쏟을수 있게하기 위해서요. 얘초 ngo 인데 정권문제와 엮어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단체라고 하려면 최소한 그 분의 의혹 제기에는 확실하게 답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마따나 조중동한경오 기레기들이 하는 이야기에 휘둘릴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사회 운동 단체라는 곳들에 드리워진 선의 라는 장막을 걷고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이걸 진영 논리로 방어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우리 사회의 적폐가 샘숭과 언론, 미통당 같은 수구 세력이라곤 하지만,
진보 진영 내에도 적폐라고 할 만한 세력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내부 적폐를 먼저 처리해야 나중에 수구 세력과 싸울 때 예전 정으당 난장이나 한경오 등 쑤시기 같은 꼴을 안 당해요.
적폐와 싸울 때 가장 무서운 일이 내부 적폐들이 적폐 세력과 손 잡고 훼방 놓는 일이죠.
위안부 모금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액 현금으로 배분해줘야한다고만 생각들 하시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건 진짜 무식하고 단순한 생각입니다.
일제 위안부의 참상을 알리는데도
적지않은 돈이 들어가는게 맞아요.
당장 할머니들 일본이나 미국에 증언하러 다니면,
그 비행기값, 숙소비는 할머니들 사비 쓰나요?
아니면 봉사 단체 회원 사비 쓰나요?
그런게 두어번만 되어도 기천은 날아갑니다.
그렇게 낱낱이 공개하면 멈춘다고요?
그게 몇번이고 몇년치가 모이면,
비용이 억대가 되죠
그럼 그 억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사람들은 비난의 날을 세우게 되죠.
그뿐일까요?
할머니들 모이시면 그 할머니들 모여서 엔빵 시켜야하나요?
그 금액은 무시해도 될만큼 적을까요?
몇년동안 수요집회 비용은요?
고 노회찬옹 수사했던 그 금액이 강연비였다는 게 나중에 드러났죠.
왜 강연비인데 극단적인 선택했나구요?
강연을 십여차례하면 수천이 됩니다.
실제로 유명 강사들 비용이 그래요
그런데 그게 밝혀지면 내 연봉은 얼만데,
강연 몇번 뛰고 수천 버네 이러면서 까거든요.
평생 무료 봉사 아니면 깔거잖아요
금액 갖고 장난질 치면서,
서민들 연봉이 어쩌고저쩌고로 털기 시작하면,
지금껏 그거 이겨낸 사람 문대통령이 유일했습니다.
그거 바라면, 아무도 못 살아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금하면 전부 가는줄 혹은 가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모든 노동은 무료 자원봉사로 이뤄져야 하고. 사실 생각해보면 이거 좀 무리한 요구입니다.
그와 동시에 지출과 수입 내역은 투명하게 해야겠죠. 당연히 취지에 맞지 않는 곳에 돈 쓰지 말아야 하고.
완전 동의합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잊지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구요.
핵심은 결국 이 프레임이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프레임 싸움이라는거죠.
민감한 사안 건드려서 상대방 타격 주는 건 선수들이니까요
저지른 잘못에 비해서 과도하게 비난 받게 만들어 모든 걸 잃게 하죠
이제까지 이뤄놓은 성과는 모두 무시되고 의심을 받습니다
사기업이 아닌 NGO 단체에서 자금 지출에 대해 공개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증명 하지 못한다면 횡령 사안으로 형사 사건 대상이 되어 사건에 대한 의혹만 더욱 커질 뿐입니다.
뜬금 횡령요?? 근거가 눈꼽만큼이라도 있고 말하시는겁니까?
쉽게 공개하겠다고 못하는거보면 전부가 아니라도 일정부분 트집잡힐부분이 있는거 같은대
공개한다고 끝날지 모르겠네요
쉴드쳐줄 편이라도 생깁니다
지금 여기말고 다른 진보 지지자들조차 등돌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리고 영수증은 공개를 못할것도 없구요(서초동 집회같은건 아예 인터넷에 게시해뒀죠)
지금은 공격을 중단시키려고 팩트를 보이는게 아니라
같은편을 확보하려고 팩트를 까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두번 당하는것도 아니고 참 나이브해요.
동양대 표창장을 국가적 범죄로 몰고가는 인간들입니다
정치적인 사항을 정치적으로 보지말라니 ㅡㅡ
이걸 실드를 치시네요 하하하
내용 읽어보면, 표기는 오류지만 2019년 재무재표에는 자산 22억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기사뒷부분에 현금으로 18억보유..를 문제삼는걸 보니 기자도 이월된 자산이 실제 남아있다는걸 알고 있네요.
쉴드칠 필요도 없는데요??
구리니까 못까는거고
그러니까 다 까면 공작이 멈출까요? 아닙니다
뭐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거임
http://www.hankookilbo.com/news/npath/202005111885732734?did=MN
http://m.segye.com/view/20200511524106
영수증 공개 하라니까 너무 가혹하다는 쌉소리만 하고 있는데 누가 믿어줍니까??
이상한데 돈 쓰고 즙 짜는 패턴 어디서 많이 본거 아닙니까?
그리고 자꾸 조국 거론 하는데 헛소리 좀 작작 하세요
조국가족은 아무리 파도 뭐가 않나오니까
뭐 시덥지도 않은 표창장 위조를 날조해서 엮은거고
저 정의연 이라는 꼴페미 단체는 완전 파파괴 인데 같이 언급 하는거 자체가 실례입니다
조선 기자가 다른 기자도 너무하네 할 정도로 같은 질문 반복에 반복 그래서 너무하네 나온거구요
정의연 홈페이지 가서 보시면 자료 나와 있어요
야당넘들은 뭐 하나 제대로 이슈화 되지도 않고. 언정검 유착이 이렇게 무섭죠.
조만간 검찰 어쩌고 하면서 플레이 들어갈것 같은데요.
하나를 보여주면 집안으로 쳐들어 옵니다
있던 없던 미치도록 괴롭힐겁니다
뭐라고 떠들던 대응 안하는게 최고 잘하는겁니다
돈 사용내역이 투명하지 않으면 친구들 회식자리에서도 문제생기는게 한국인 마인드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 보지 말고 상식으로 접근하죠 좀...
돈 문제는 깔끔히 해결되지 않으면 의심을 가지고 본다고요.
기래기들이 요구한거를 무조건 갖다바치는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납득가능한 설명을 해야죠.
기래기들이 어차피 정치적공격하는 거니 그냥 뭉개고 가자는게 납득이 되나요?
까던말든 마찬가지라니....
작년 조국전장관님 관련해서도 까들한테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옹호하려고 더욱 열심히 관련자료보고 납득하고 문제없다 확신하고 지지했습니다.
글쓴이같은 마음이 아니였단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 판단할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해당내용을 감추고 드러내길 꺼려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생각을 가져야 하나요?
극보수들은 비아냥 거리면서 글 남기고
자칭 진보는 조국이 어떻게 당했는지 학습이 안되는지 다 까라고 하죠..
지금 올라온 기사 중에 가짜뉴스 혼재되어 있어요
조중동 개새끼 하는 사람들이 그 기사 보고 다 까라 하고 있구요
다까라 보다는 정의연 블로그 가면 자료들 공개되어 있으니 가서 보고 뭘 더 까야할지 생각해 보세요
둘이서 짜장면 두개만 먹지 않고, 군만두도 시켰다고 호도할 꺼고
프레임때문에 공개해봤자 헛수고다 라고 하시는데 그렇다고 해서 공개할 필요 자체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프레임 탓하지말고 자신이 떳떳하다면 그것을 밝히는게 맞죠.
누가 무고로 저를 성추행죄로 고소했는데 제가 "어차피 여성이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으니 성인지 감수성으로 보면 내가 주장하더라도 유죄다"라고 보고 아무런 주장 안해도 되나요?
일단 상대가 절 엿멕이러 고의로 한거든 아니든 제 입장에선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등 어떻게든 의혹을 해명하려 힘쓰는게 맞지않나요?
조국 교수는 끝까지 싸우고 있고 사람들은 그걸 인정해줬죠. 근데 쟤들은 적폐언론에 대항해서 어떤 노력을 했길래 쉴드 쳐줘야 하나요. 돈문제 걸리는 바람에 쉴드 쳐주고 싶어도 쳐줄게 없습니다. 저런 대응으로 나오다 '쟤들 할머니한테 가야 할 돈으로 뭘 해처먹은거냐. 떳떳하지 못하니까 감사도 안 하네.' 이런 인식 박히면 노답이에요. 안타깝습니다.
실수라고 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뭔가 구체적인 근거를 대야 했고, 그게 위에 말한 타 기관에 의한 회계감사 등의 절차로 뒷받침 받아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레기가 기레기했네 할 수 있어요. 고생하신 할머니와 우리 단체를 믿어달라. 공정하게 조사하고 이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우리를 공격하는 친일부역언론 프레임으로 바꿨어야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의혹 나올때 바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나온거 안 보셨나요.
이럴때는 30년 투쟁했는데 안믿냐 이런거 하등 도움 안 됩니다. 회계랑 활동은 다른겁니다. 과에 의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지만 확실히 하기위해 조사받겠다 해야 하는거지 1도 관계없는 공을 앞세우면 어쩌란겁니까. 수없이 많은 걸작 아동영화를 만든 감독이 촬영시에 아이랑 친하게 지냈다고 뜬금없이 아동성폭행범 의심받는거랑 유사한 상황인겁니다. 적극적으로 해명 안하면 뭘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의심이 사실 되는거 순식간이에요. 정의연이 뭘 했는지 아는 사람보다 언론에서 떠드니까 이번에 돈문제로 이름 들어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니들이 떳떳하지 못하니까. 뭔가 켕기는게 있으니까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법에 못 호소하는거지' 이게 사람들 인식입니다. 현실을 좀 냉졍하게 보세요.
님은 폭력범이 고의는 아니고 실수로 때렸어요. 탈세범이 실수로 탈세했습니다. 이렇게 말할때 100% 믿으시나보네요.
님은 인생이 꽃밭이라 좋으시겠습니다. 주변에 실수 하시는분들만 많으시길 빕니다.
당연히 언플로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뒤가 구리다고 한 측이 근거를 제시해야한다고 하는데
의혹을 제기한 측은 기부금 모금내역과 실제 지원된금액간의 괴리를 근거로 말하고 있잖아요? 허무맹랑한 의혹제기가 아닙니다. 게다가 기부금 내역중에 몇몇부분에서 특정 단체 자녀 유학비로 지급된 정황도 있구요.
님 말씀대로 아마도 곧 고소고발 진행되겠죠. 거기서 시시비비가 가려질거구요.
그런데 그래서요? 그게 기부금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라도 되나요?
기부금 사용내역이 숨겨야할 개인정보도 아니잖아요?
자꾸 언플 여론플레이 하시는데 합리적인 의심이죠. 비공개사유가 전혀 없잖아요? 그런데 왜 세부내역은 공개 못한다고하는걸까요?
정당한 근거를 들어서 공개를 거부하면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할수 있겠죠. 그런데 그냥 들고있는 근거가 "우리는 이미 감사 받고있다. 너무심하다" 이거 두개밖에 없지않나요?
떳떳하면 떳떳한대로 있으면 되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이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면 그걸 반박할 수 있어야죠.
지금 정의연 공격하는데가... 조중동이랑 토착왜구들이잖아요.
그들이 영수증까고 해명한다고 응~ 알았어. 하고 조용히 넘어갈 리는 없을듯 합니다.
만약 정의연이 아작이 나면 누가 좋아할지 생각해보면...
지금은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왜 단체비리사건중 이사건만 영수증까라고 하는걸까요? 똑같은 규칙 똑같이 적용해서 감사하면 됩니다.
저도 영수증은 그냥 프레임만들기 트집잡기라고 밖에 생각안됩니다. 하나라도 누락되거나 트집잡을거 그영수증하나 띄워 크게 띄우려고하겠죠.
정치적으로 보지말라는분들이 계시던데 그럼 정치적이지 않게 공평한 수사방법을 똑같이 적용하면됩니다.
공개를 하지 않으면 공격은 공격대로 받으면서 국민적 악감정만 쌓여가겠죠. 반대로 공개를 하면 공격은 받겠지만 어느 정도 국민적 지지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합리적인 사람들은 분리해서 생각하겠죠.
언론, 미통당, 친일종족주의자, 극우국수꼴통 유투버, 뒤에서 조정하는 무리들...
쥐잡듯 하는 검찰로 가기 위한 시동을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