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 때 항상 듣던 말.. 차 조심해라 였습니다. 이거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사람을 조심해야죠.
스나이프맨
IP 164.♡.189.108
05-11
2020-05-11 17:03:15
·
@dante2k님 맞습니다. 횡단보도에 차가 없을 때 길을 건넌다 (X),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정지한다. (O)
에넨
IP 59.♡.74.2
05-11
2020-05-11 17:53:14
·
@dante2k님 끌량에 삼추가 있으면 삼추드리고 싶습니다.
Sail
IP 223.♡.180.240
05-11
2020-05-11 17:54:27
·
@dante2k님 맞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일단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는게 더 빠르고 확실하죠. 자동차도 방어 운전을 해야 하는것 처럼요.
기억저장소
IP 115.♡.1.146
05-11
2020-05-11 17:59:24
·
@에이스민님 저는 이 사고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ail
IP 223.♡.180.240
05-11
2020-05-11 18:03:47
·
@셔터중독님 남보다는 나를 믿어야죠. 이 세상 모든 자동차가 모든 횡단보도 앞에서 모든 순간 멈추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목숨은 하나죠.
Marine87
IP 112.♡.149.77
05-11
2020-05-11 18:06:03
·
@에이스민님 지금의 현실로는 맞는 말씀인데 자동차 문화가 횡단보도 정지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거 아닐까요? 현실적으로는 저도 목숨부지하려면 내가 조심해야지 하고 길건너고 있습니다.ㅎㅎ
기억저장소
IP 115.♡.1.146
05-11
2020-05-11 18:08:40
·
@에이스민님 그건 내가 보행자일때 해야 할 생각이고요, 제가 운전자일때는 모든 보행자가 그렇게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운전자일때는 최악을 생각하고 운전하는게 맞다고 보고 설사 보행자가 실수 하더라도 운전자가 최대한 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는 가지만 운전자는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ail
IP 223.♡.180.240
05-11
2020-05-11 18:09:29
·
@Marine87님 네 저는 현실을 말씀드리는거죠. 바뀌어야 하는것도 맞는 말씀이구요. 그런데 바뀌어도 운전자를 믿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요.
@방탄견자단님 제가 대한민국 운전자를 너무 높게 평가 했나 보군요. 전방 횡단보도에 과속방지턱에 다른차에 가려지는 지점에서 설마 사람 튀어나올까 하고 속도 줄이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면허 있을 나이에 뭘 배우고 말고 할 것도 아닌데 말이죠...어릴 때 잘못 배운걸까요?
무도매니아
IP 211.♡.146.188
05-11
2020-05-11 15:11:43
·
@방탄견자단님 아이를 키워보시지 않은 것 같은데 귀가 딱지가 앉도록 이야기해도 모두가 님이 예상하신대로 행동하진 않아요.(아이라면 더욱이 쉽지 않아요...)
방탄견자단
IP 175.♡.190.21
05-11
2020-05-11 15:13:58
·
@님 운전자가 속도줄이는건 당연하다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쁜거지
IP 115.♡.118.139
05-11
2020-05-11 16:43:45
·
@방탄견자단님 애는 정신 없을 수 있는데, 차는 정신 없으면 안돼죠~
어이쿠
IP 61.♡.2.68
05-11
2020-05-11 16:48:35
·
@방탄견자단님 횡단보도 빨리 건너는게 왜 정신없는거죠?? 차가 너무 빠른것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정지선도 지키지 않았고요..
kino19
IP 220.♡.115.213
05-11
2020-05-11 17:14:20
·
@방탄견자단님 지적하시는 분들의 논점은 차량 잘못이 없다고 했다가 아니라 차와 아이 둘 다 잘못했다라는 인식 자체인 것 같습니다. 둘 다 잘못한 게 아니라 차기 무조건 잘못했다고 판단됩니다. 저기는 횡단보도잖아요. 그리고 아이가 왜 아이일까요? 교통법규 준수 잘하고 사회적 규범을 철저히 숙지하는 건 아이의 몫이 아니라 어른의 몫이 아닐까요? 만약 저 상황이 어른과 어른이었다면, 그때는 횡단보도 건너는 아름의 잘못을 아주 조금 물을 수 있겠으나, 어른과 아이라면 당연히 어른의 잘못을 물어야 하지 않는가히는 게 저를 비롯해 댓글 다신 분들의 생각인 듯합니다.
@방탄견자단님 어떻게 이런 상황에 차가 잘못했다, 어린이가 잘못했다 그런 말이 나오죠? 이해가 안 가네요... 어린이가 본인 자식인데 저 차에 치여서 사고가 났는데 블랙박스 보고 저 상황였다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어린이가 잘못했다고, 또 쌍방 잘못이다 예기 하 실 겁니까?
@블랙하우스님 음. 제 표현이 문제가 있었던것같네요. 차 잘못은 100%가 맞는데 저 어린이는 횡단보도에서 걷는거에 대해서 다시한번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쓴겁니다.다만 법률적으로 차 100%책임이랑 별개로 만약에 이일말고도 정신나간 운전자가 또 저렇게 갈때에 어린이가 옆도보고 걸었다면 어린이의 잘못은 없지만 다칠 수도있는 상황에서 어린이 본인이 안 다칠 수가있으니까요. 차'도' 어린이'도'라는 표현에서 둘다 잘못이 있어보입니다.정신없이 뛰어간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거였습니다. 이미 많은 논쟁이 있었던 만큼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엘프의숲
IP 125.♡.180.55
05-11
2020-05-11 17:29:56
·
@방탄견자단님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모두 아이 키우기, 아이가 자라나기 안전한 세상 만드는데 동참합시다. 그건 인류의 내림사랑이자 의무입니다.
@방탄견자단님 아주 간단하게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 달려가도 법적으로 잘못 없습니다. 자동차는 정지선과 규정속도 미준수로 법적으로 잘못입니다. 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 아이가 뭘 잘 못 했죠? 잘못하지 않아도 다치면 손해기에 조심하라는거지 잘못이기에 조심하라는게 아닙니다. 횡단보도에서는 안보고 달려나가도 됩니다. 법적으로요.
@토마토님 자동차는 보행자를 정지선에서 정지를 해야하고 보행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저렇게 운전하는 놈은 정상이 아닙니다.
도로교통법 제 27조 제 1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위반할 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행자'는 말 그대로 횡단보도를 보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로교통법상 '차'로 규정돼 있는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보행자일까요, 아닐까요? 자전거에서 내려서 단순히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경우는, 보행자가 맞습니다. 또한 엔진이 달리지 않은 킥보드나 세발자전거 등의 '어린이용 탈 것'을 활용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도 보행자로 간주됩니다.
어이쿠
IP 61.♡.2.68
05-11
2020-05-11 16:50:04
·
@토마토님 횡단보도 건너는게 왜 잘못입니까??? 횡단보도에 사람 있는데 멈추지 않은건 불법인데요? 정지선은 왜 있고.. 횡단보도는 왜있어요?
멋진상우
IP 27.♡.242.72
05-11
2020-05-11 16:51:22
·
@토마토님 면허를 어찌 따신 것인지요.
IP 116.♡.6.4
05-11
2020-05-11 17:16:06
·
@토마토님 서행이 기본이죠. 이게 왜 애 잘못입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엘프의숲
IP 125.♡.180.55
05-11
2020-05-11 17:18:45
·
@토마토님 우와....진짜 이런 사람은 면허증 무조건 반납하게 해서 운전 자체를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kino19
IP 220.♡.115.213
05-11
2020-05-11 17:19:58
·
@Talin님 노답은 아마 이 댓글 다신 님이 아니실지... 어른과 아이의 법적 책임과 의무는 구분되지 않나요? 특히 도로교통법에 있어서. 게다가 저기는 보행자가 우선인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입니다. 성인 보행자라도 운전자 잘못이 큰 판에, 아동 보행자와의 경우라면 저건 차량 잘못이 크다고밖에 말을 할 수가 없을 듯합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정지선, 과속방지턱' 등 상황을 모두 고려해볼 때 양자의 책임이 아니라는 게 댓들 다신 분들의 논점. 납득이 안 되시면 법제처 홈페이지 가서 법률 검색으로 도로교통법 치면 나옵니다. 확인 부탁
횡단보도 앞 감속 및 주의안한 차량 그것도 아이들 태워다 주는 승합차가 욕을 곱배기로 먹어야죠
좋은날왔으면
IP 36.♡.74.41
05-11
2020-05-11 14:42:07
·
신호등 없으면 100% 학원차 잘못이죠.
골든슬램버
IP 114.♡.29.204
05-11
2020-05-11 14:42:12
·
뒤에 차보니까 확실히 빠르네요. 방지턱도 있는데 속도도 안줄이고..
elemental
IP 175.♡.33.12
05-11
2020-05-11 14:42:14
·
둘다 정신없네요.
stwhite
IP 175.♡.18.12
05-11
2020-05-11 21:09:18
·
@elemental님 운전하지 마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홍콩트램
IP 211.♡.68.135
05-11
2020-05-11 14:42:30
·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전속력으로 달려오네요. 미친
리버틴
IP 121.♡.96.29
05-11
2020-05-11 14:42:35
·
시드니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마다 적응이 안 되는 부분이더군요. 시드니에서 저따위로 운전했다간 벌금 45만원에 벌점은 기본....
북풍
IP 101.♡.7.128
05-11
2020-05-11 15:03:55
·
리버틴님// 스위스는 심지어 20일치 소득인가, 소득 기준 패널티입니다. 거기 평균 소득 감안하면 그냥 천만원 돈 나가는거죠.
핏클
IP 58.♡.251.241
05-11
2020-05-11 15:47:43
·
@북풍님 이거 아주 좋네요
규스파
IP 116.♡.223.193
05-11
2020-05-11 17:08:58
·
@리버틴님 시드니에 잠깐 있을 때 신호 없는 횡단보도 쪽으로 가면 차가 자연스럽게 서고 저 기다려 주고 전 차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 주고 몇 초 그렇게 있다가 제가 건넌 기억이 있네요. 그 때 느낀게 정말 우리 나라 운전 교육은 잘못 되었구나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신호 없는 횡단 보도에서 제가 길 건널 때 제 앞으로 횡하고 지난가는 차들을 보면 무슨 생각으로 운전하는지 모르겠어요.
때군
IP 158.♡.90.242
05-11
2020-05-11 21:15:14
·
@규스파님 저는 독일에서 자차로 출퇴근 하는데요, 독일 건널목에선 보행자가 차가 오나 안오나 쳐다도 안보더군요. 처음엔 무지 당황스러웠죠. 심지어 보행자가 건널목 시작 2-3미터 전에 건널듯 말듯 움찔거리기만 해도 운전자는 차를 멈춰야 되더라고요. 저도 아예 건널목 근처에 보행자 있으면 멈췄다가 완전히 건너거나 안건너면 지나갑니다. 한국의 운전교육이 잘못된게 아니라 교육은 제대로 하는데 운전을 개떡같이 하고 처벌은 약하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윗 댓글에서 뛰어 나온 애가(또는 애도)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스럽네요.
IP 117.♡.28.151
05-11
2020-05-11 21:18:01
·
「@북풍*bluewater*님」 소득 기준 패널티 부럽네요.
anyong7
IP 58.♡.33.195
05-11
2020-05-11 22:38:47
·
@때군님 극히 공감합니다. 운전대 잡으면 권리인 줄 알아요. 요즘 차 없는 집 흔하지도 않고.. 평생 차 운전만 할 것도 아니고 자기나 자기 자식들도 걸어다녀야 한다는 걸 왜 잊고 운전 하는지 참..
애들 교육 얘기때문에 첨언합니다. 선생님&엄마 : 차 조심해야한다. 횡단보도 건널때 좌우 살피고 걸어서 꼭 손 들고 건너세요~ 아이들 : 네 선생님! 이거 우리 어릴때도 다 받았던 교육이고 우리때도 수없이 아이들 교통사고 있었죠. 교육 아무리 많이 받아도 애들은 우다다 뜁니다. 몇번 교육 받는다고 알아먹으면 그게 애인가요? 그러니 애 보호하려고 법을 만드는거구요. 그런 생각이 잠시 들더라도 접어두세요. 그렇지 않으니까요.
-_-_-a
IP 223.♡.39.44
05-11
2020-05-11 14:42:57
·
글쎄요 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애도 교육이 전혀안되어있는거같은데요. 저따구로 운전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최소한의 자기방어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글님 거참... 저 영상속 앞뒤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인생 현자마냥 훈수놓는 작태 정말 토나옵니다. 부모가 무슨 휴머노이드도 아니고, 몇초라도 순간적으로 손을 놔도 저렇게 튀어나갈 수 있는게 애들인데 본인이 궁예도 아니고 뭐라고 그걸 판단하세요. 님 말씀대로 모든 애들이 완벽하게 교육지침대로 행동하면 스쿨존이 왜 필요합니까? 그냥 고속도로 앞에 학교 세우죠.
@휴렛패커드님 거지같은 운전자들 넘쳐나는 나라에서, 자기아이들 방치하는 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저런 상황이 법적인 잘잘못을 따지면 10:0 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이 또래 아이를 돌보는 부모입장이라면, 사전에 주의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댓글에도 썼지만, 저라면 횡단보도 앞에서 미리 아이를 단속했을 것 같네요.
화면에서는 사고가 안 난 것 같지만, 혹시나 사고가 나서 아이가 크게 다치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이라도 하게 된다면, 부모로서 감당하실 수 있으신가요??? 사고 후에 법적으로 무과실 나오면 뭐 합니까? 그러니 미리미리 아이들 교육 잘 시키고, 위험지역에선 잘 단속해야죠.... ======================================== 그리고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생각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사람을 조심해야죠.
자동차도 방어 운전을 해야 하는것 처럼요.
이 세상 모든 자동차가 모든 횡단보도 앞에서 모든 순간 멈추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목숨은 하나죠.
현실적으로는 저도 목숨부지하려면 내가 조심해야지 하고 길건너고 있습니다.ㅎㅎ
그건 내가 보행자일때 해야 할 생각이고요,
제가 운전자일때는 모든 보행자가 그렇게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운전자일때는 최악을 생각하고 운전하는게 맞다고 보고 설사 보행자가 실수 하더라도
운전자가 최대한 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는 가지만 운전자는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뀌어야 하는것도 맞는 말씀이구요.
그런데 바뀌어도 운전자를 믿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요.
@에이스민 님이 운전자면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인 본인을 못믿는다는건가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km이상으로 다닐때는 수사자료표에 전과기록이 남을 수 있다는 각오로 다녀야 그나마 공평할거 같아요.
보행자는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나면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거나 평생 불구가 된다거나 하는데 운전자도 그만한 댓가를 올려놓아야 좀 형평성이 맞죠.
내가 운전자인 경우에도 방어운전을 하는 이유는 다른 운전자를 못 믿으니까요.
졸음운전 핸드폰 보고 운전 그냥 운전 버릇이 고약한 사람들 이유는 많아요.
보행자가 더 조심하는게 효율적이다 하시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정지선, 과속방지턱 무시 뿐만 아니라 시속 30키로 제한 표시도 무시했습니다.
저 위치는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바로 앞 횡단보도이기 때문에 학원 차를 운전하는 동네 사람이면 더더욱 서행 의무를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100% 운전자 잘못입니다.
운전자 시점 로드뷰 공유합니다.
http://kko.to/DOgllDoYp
횡단 보도에서 가는게 뭐가 문제죠?
당연차로에선 차쪽보면서 안뛰고 걸을꺼라생각했습니다. 항상 그나이때 배우는거니깐요
그나이때 귀에딱지가앉도록 길건널때 뛰지마라 옆도봐라
할텐데 로켓마냥튀어나가네요..
물론 저상황은 차량과실이 100프롭니다 과속에 방지턱앞에 정지선에 하나도 안지켰네요
전방 횡단보도에 과속방지턱에 다른차에 가려지는 지점에서 설마 사람 튀어나올까 하고 속도 줄이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면허 있을 나이에 뭘 배우고 말고 할 것도 아닌데 말이죠...어릴 때 잘못 배운걸까요?
키워보시지 않은 것 같은데 귀가 딱지가 앉도록 이야기해도 모두가 님이 예상하신대로 행동하진 않아요.(아이라면 더욱이 쉽지 않아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 차가 잘못했다, 어린이가 잘못했다 그런 말이 나오죠?
이해가 안 가네요...
어린이가 본인 자식인데 저 차에 치여서 사고가 났는데 블랙박스 보고 저 상황였다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어린이가 잘못했다고, 또 쌍방 잘못이다 예기 하 실 겁니까?
어린이 잘못이다 말씀하시는 분 이해가 안 가네요...
저 상황에 어린이가 잘못한것 아무것도 없어요...
어린이가 뭘 잘못햇죠? 횡단보도 빨리 뛰어간 잘못?? 어이 없네요...
차 잘못은 100%가 맞는데 저 어린이는 횡단보도에서 걷는거에 대해서 다시한번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쓴겁니다.다만 법률적으로 차 100%책임이랑 별개로 만약에 이일말고도 정신나간 운전자가 또 저렇게 갈때에 어린이가 옆도보고 걸었다면 어린이의 잘못은 없지만 다칠 수도있는 상황에서 어린이 본인이 안 다칠 수가있으니까요. 차'도' 어린이'도'라는 표현에서 둘다 잘못이 있어보입니다.정신없이 뛰어간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거였습니다. 이미 많은 논쟁이 있었던 만큼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네...어린이는 모두가 보호 해줘야죠...
님도 고의로 그런건 아니고 동영상을 보고 어수선해서 쓰신거지만 님도 많은분들에게 포탄 맞았네요...
저 동영상 보니 저도 운전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새삼드네요...
안전 운전 하시게요...
자동차는 정지선과 규정속도 미준수로 법적으로 잘못입니다. 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
아이가 뭘 잘 못 했죠? 잘못하지 않아도 다치면 손해기에 조심하라는거지 잘못이기에 조심하라는게 아닙니다.
횡단보도에서는 안보고 달려나가도 됩니다. 법적으로요.
둘다 잘못이지.
과속방지턱 넘는 속도에 전방주시 태만에
봉고차 실드는 도저히 못쳐주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애 잘못이 되나요...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에서 일시 정지하여야 한다.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도로를 횡단하고 있을때에는 안전거리를 두고 일시정지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냥 무조건 자동차 잘못입니다. 법규를 전혀 알지 못하시는군요. 혹은 필기 시험을 부정하게 통과한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차량 100% 과실로 보입니다.
아이가 횡단보도 밖으로 뛴 것도 아니고, 무단횡단한 것도 아니고... 무슨 잘못인가요?
이건은 애는 잘못 없어요..
도로교통법 제 27조 제 1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위반할 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행자'는 말 그대로 횡단보도를 보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로교통법상 '차'로 규정돼 있는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보행자일까요, 아닐까요? 자전거에서 내려서 단순히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경우는, 보행자가 맞습니다. 또한 엔진이 달리지 않은 킥보드나 세발자전거 등의 '어린이용 탈 것'을 활용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도 보행자로 간주됩니다.
면허를 어찌 따신 것인지요.
도망가셨나??
옳습니다
미국처럼 스탑사인무조건 지키는 문화 생겨야합니다
다른 분들이 댓글에 아주 잘 설명 해주셨으니 이제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지 마세요
제발 면허 없다고 해주세요
사람이 착각할수 있지요. 오늘 교통법규 책 사셔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거 어린이보호 차량이죠?
얼마전 어린이보호 차량이 신호위반으로 애들 죽은것도 생각나고..
그래서 정지선을 지켜야죠
저건 그냥 100% 자동차 잘못입니다
안보이면 속도를 줄이는게 정상입니다
좁은 골목길 사거리 다가와서 좌우 차량 있는지 살피는 것과 같은거죠
횡단보도... 게다가 과속방지턱까지 있는데요???? 얼마나 조심시키려면 과속방지턱까지 만들었을까요?
일단 정지!!!! 해야죠.
https://kr-mb.theepochtimes.com/%EB%84%88%EB%AC%B4-%EC%95%88-%EC%A7%80%EC%BC%9C%EC%84%9C-%EC%9E%8A%EA%B3%A0-%EC%82%AC%EB%8A%94-%EB%AC%B4%EC%8B%A0%ED%98%B8-%ED%9A%A1%EB%8B%A8%EB%B3%B4%EB%8F%84-%EC%9A%B0%EC%84%A0%EC%88%9C%EC%9C%84_502911.html
미친
시드니에서 저따위로 운전했다간 벌금 45만원에 벌점은 기본....
그 때 느낀게 정말 우리 나라 운전 교육은 잘못 되었구나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신호 없는 횡단 보도에서 제가 길 건널 때 제 앞으로 횡하고 지난가는 차들을 보면 무슨 생각으로 운전하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보행자가 건널목 시작 2-3미터 전에 건널듯 말듯 움찔거리기만 해도 운전자는 차를 멈춰야 되더라고요. 저도 아예 건널목 근처에 보행자 있으면 멈췄다가 완전히 건너거나 안건너면 지나갑니다.
한국의 운전교육이 잘못된게 아니라 교육은 제대로 하는데 운전을 개떡같이 하고 처벌은 약하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윗 댓글에서 뛰어 나온 애가(또는 애도)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스럽네요.
진짜 큰일날뻔 ㄷㄷㄷ
애는 100% 잘 못 없습니다. 횡단보도입니다. 보행자가 잘못했다는 그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선생님&엄마 : 차 조심해야한다. 횡단보도 건널때 좌우 살피고 걸어서 꼭 손 들고 건너세요~
아이들 : 네 선생님!
이거 우리 어릴때도 다 받았던 교육이고 우리때도 수없이 아이들 교통사고 있었죠.
교육 아무리 많이 받아도 애들은 우다다 뜁니다.
몇번 교육 받는다고 알아먹으면 그게 애인가요?
그러니 애 보호하려고 법을 만드는거구요.
그런 생각이 잠시 들더라도 접어두세요. 그렇지 않으니까요.
교육으로 어느정도는 되지만, 성향이 그렇습니다.
자동차가 횡단보도 앞에서 해야 하는 정지선이나 법적 조치를 한다면 절대 벌어질수 없는 일인데..
초등학생에게 자기방어를 할 정도로 성숙하면 다 큰거죠.
교육만으로 다될거면 어린이 보호구역은 필요없겠죠.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육받지않은 어린이때문에 만든거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언제쯤 보행자 중심의 운전 문화가 될런지.
저런 돌발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 있어서 스쿨존이라는 것도 마련을 하는 거고요..
따라서, 글쓰신 분 말씀처럼 애를 욕하기 전에 운전자 부터 욕해야지요.
아이탓하는 분들 운전 하지 마세요
진지하게
횡단보도(차도)에서 어린 아이를 저런식으로 방치한 부모도 잘못한 건 맞지 않나요???
최소한 횡단보도 같은 곳에서는 손을 잡고 기다리던, 지나가던 해야겠죠....
저는 항상 그랬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이기에 평상시에도 항상 주의를 주고,
저런 곳이라면 부모가 미리 대처를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모든 애들이 완벽하게 교육지침대로 행동하면 스쿨존이 왜 필요합니까? 그냥 고속도로 앞에 학교 세우죠.
거지같은 운전자들 넘쳐나는 나라에서, 자기아이들 방치하는 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저런 상황이 법적인 잘잘못을 따지면 10:0 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이 또래 아이를 돌보는 부모입장이라면, 사전에 주의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댓글에도 썼지만, 저라면 횡단보도 앞에서 미리 아이를 단속했을 것 같네요.
화면에서는 사고가 안 난 것 같지만,
혹시나 사고가 나서 아이가 크게 다치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이라도 하게 된다면, 부모로서 감당하실 수 있으신가요???
사고 후에 법적으로 무과실 나오면 뭐 합니까?
그러니 미리미리 아이들 교육 잘 시키고, 위험지역에선 잘 단속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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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생각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아이가 잘못했다는 전제인데
아이가 뭘 잘못했습니까?
제 의견은 위의 댓글까지만 달겠습니다.
도의상 부모의 무신경은 말할 수는 있어도, 법상 책임은 전부 자동차에게 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시야가 가리면 조심해야 할 책임은 보행자가 아닌 자동차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보행자는 단지 다치면 자기 손해이니 조심해야 하는거구요.
자동차 운전자도 시야가 가렸지만,
보행자도 시야가 가려진 상태입니다.
누가 조심해야 할까요..
차이가 있는건 맞는데, 누가 옳고 그른지는 명확하네요.
그래서 자동차 100% 잘못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100%라도 결국 자기자식 다치면 손해보는 건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모도 잘못했다고 적었던 겁니다.
부모 이야기는 할필요가 없습니다. 이런게 물타기인거죠.
누가 모르나요! 부모들도 알죠. 님은 공감능력 없으신 것 같아요.
상황에 대해서만 놓고 부모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야 들 수 있겠지만 그걸두고 "잘못"이라는 단어는 제3자인 님이 꺼낼 자격이 없습니다. 저 부모 자신을 제외하고는요.
부모는 자식이 길가다 넘어져도 자기 잘못이라하는 존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