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씽크패드는 키보드 빼면 시체 아닐까요 이젠
이게 너프가 몇번 된 키보드라는게 함정이죠
예전엔 물 흘리면 밑으로 물 빼는 구멍도 있었는데 요즘은 '침수방지' 로 너프되고
밀스펙 노트북이야 씽크패드 말고도 되고
디스플레이 구린건 종특
예전엔 자가수리 자가 업그레이드로 램 키보드 디스플레이 다 바꿨지만 요즘 X1은 램도 납떔(..)
예전부터 자가수리 하는 이유는 A/S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때문
중국꺼라 누가 노트북 같이 볼 수 있음
..아직 포트 빵빵한것도 있네요
보고있나 애플
..아 그리고 바꿔도 모른다는거..?
왠지 다음 노트북도 씽크패드일꺼 같네요
- XPS보다 나은 발열관리;;;
- 깜장 무광 플라스틱의 프로페셔널함
- 뭔가 모르게 수리가 쉬울것만같은 느낌
- 포트많음
비슷하네여 ㅎㅎㅎ
ssd로 교체, 램 추가, 배터리 새로 구매, tn패널-> ips패널 자가교체 해서 쓰고있네요 ..ㅋㅋㅋ
어차피 랩탑은 자주 쓰지 않아서 가끔 쓸 용도로는 부족함없네요.
얘 골골대면 나중엔 카본 써보고싶어요~
저도 x230 현역으로 메인입니다
3d디자인이랑 동영상 편집하는 정도 용도로는 충분히 빠르고 독에 올려놓고 쓰니까 모니터도 두개고 아쉬울게 전혀 없어요
요즘 나오는 thinkpad는 램슬롯도 없고 배터리도 내장형에 뒷판 뜯기도 쉽지않고
컨셉이 별로인 쪽으로 가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회사에서 얼마전에 재택하라고 T490받았는데 그냥 그렇네요 dock도 마땅찮아서 USB-C쓰는데 불편하구요
오래쓰니까.검지골절올거같긴했는데
때마침 맥으로 갈아타버려서...
저는 문서 작업할 때 페이지 업/다운 키 비중이 높아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숫자키까지 있는 풀사이즈는 필요 없어서...씽크패드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휴렛팩커드나 씽크패드인데...하...제가 원하는 기능들이 둘 다 2%씩 부족하네요.
제가 원하는 다른 스펙들은 에이서나 아수스쪽이고....
요번에 나온 X1 보니까 HDR은 4K에만 있더라고요.. 4K는 오버같은데 말이죠
이상 T490 FHD 400니트짜리를 쓰는 유저가.....
다른건 모르겠고 이넘의 빨콩때문에... 집 컴퓨터 마우스도 불편해서 못씁니다.
빨콩 고질적 단점이 오래쓰면 손바닥 대는 부분이 발열때문에 뜨거워 지는데 씽크패드 정품 USB키보드 사고 해결했네요.
맥북도 발열너무심하던데 쓰시는분들은 다른것도 다 이렇지않냐고 하시던데..
싱크패드는진짜 무소음수준이죠
디스플레이 비율만 16:10으로만 해주면 ㅜㅜ
가격이 젤 싸요.
메모리 128 이상 안들어가는 놋북은 쳐다도 안보고 있어용
다 똑같이 생겼네 다 까만데?? 이래서 허탈... (^.^)b
까만게 3개나 있어? 라면서 놀라더군요 ㅋㅋ 잘 구분 안된다고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데 아주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네요..
씽크패드사고 맥북프로 꺼내본적도없네요
그만한 키보드가 없는 것도 함정이죠 ㅎㅎ
충전기를 본체 왼쪽에 둘수도 있고, 오른쪽에 둘수도 있고!
어차피 안쓰는 a 타입이랑 hdmi 따위!
요즘 허브 3만원이라서 전 선볼이나 usb 3.1 되는 기기면 어차피 안쓸 포트들이네요.
콘센트 위치에 따라 좌우에 하나씩 총 두개만 있으면 전 만족하고 쓸듯… (현재도 하나만 사용)
근데 진짜 빨콩은 너무 부러워요
저도 마우스랑 모니터를 연결합니다.
근데.. 밖에서 안할 뿐이죠.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전부 c type 허브에 연결해두면
집에 와서 허브 하나 노트북에 꽂으면
충전,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usb 외장 하드 전부 한번에 연결되요.
이 편의성이 단돈 3만원..
예전엔 머니 아끼려고 저거 안했어요.
전 노트북을 매일 갖고 나가는데
등교 전에 usb 3개와 충전기와 모니터를 뽑고,
갖다 와선 다시 3개의 usb와 충전기와 모니터를 꽂았어요.
데스크탑 대용 노트북이 아니라 노트북 자주 갖고 나간다면 정말 편리할거예요!
그러다보면 정말로 usb는 좌우에 하나씩만 있으면 만족..
3.0인지 3.1 인지 모르겠는데 선볼 되면 3.1될 가능성이 높아요.
Usb 3.1이면 4k 60까지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저도 a, hdmi를 쓰지만 본체의 것들은 안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