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함부러 버렸다가 쥐새끼가 주어 먹고 도플갱어가 되는 내용
이 애니메이션을 본 30-40대들은 지금도 손톱을 자르면 어디에 버려야될지 항상 고민하게 만든다.
어릴때 충격적인 영상을 보면 평생의 트라우마가 어떻게 형성되는 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어디에 버려야하는지... 왜 아무대나 버리면 안되는지 진짜 설명은 안해준다.
손톱 화형식? 어떻게 버리든 찝찝한 기분만 들게 한다.
결국 트라우마만 주고 해결책은 없는 답없는 애니메이션
세상 억울한 얼굴... 손톱 잘못 버린 벌은 혹독하다.
결국 자살시도까지 하게되는 주인공.
엑스마키나의 스님이 나와서 결국 고양이로 해결해준다.
어디다 버리란거였는지...
누구 괴롭힐때도 손톱 깍는 중에 하나 밖에다 버리기..가 좋아요
아직도 PTSD인거 다 압니다.
저는 아무데나 버리는 트라우마보다는
밤에 손발톱깎으면 안된다는 트라우마가 생겼ㅋ
으샤샤샤 쵸쵸쵸 장난꾸러기 까까까비
전설의 고향에서 사람만한 쥐 잡으려고 손톱 다 뽑아서 고양이 달여 먹이던거요
고양이도 사람만해져서 쥐랑 배틀뜨던 에피 진짜 무서웠..내 다리 내놔 다음으로
저도 봤어요^^
저도 같은 세대네요. ^^
근데 이 나이 되서는 내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ㅋㅋㅋ
지금도 손톱 버릴 때 마다 찜찜 합니다 ㅋㅋㅋ
손톱 먹은 쥐가 유전자 복제하는 옛날 얘기가 양자터널 들어간 앤트맨 꺼내주는 예기 보다 더 뇌리에 박혀 있어요.
근대 지 누나가 깍을때는 아무런 행동을 안하고 엄마가 깍을땐 옆에와서 기도합니다. 물론 저깎을땐 휴지에 깍으로가하고요.
읽은 다음부터는 가능하면 화장실에 버립니다.
은비까비 많이봤는데
밤이 무서버...
하나씩 빼다 밖에다 버립니다
둘이었으면 하고
손톱깍아주면서 밤에 깍으면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