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오프라인 비즈니스하면 (온라인 비즈니스만 15년)
오히려 지역화폐 결제시 10% 할인 혜택 줄 것 같네요.
물론 수익 구조도 봐야겠습니다만
리테일이면 주저없이 실행할 듯 하고,
카페나 요식업이라도 평상시 테이블 회전수 봐서 80% 수준으로 차는게 아니라면
당장 실행할 듯 합니다.
뿌린돈이 지자체마다 다르긴하지만
최소 아무리 못해도 지차체마다 조단위인데
물 들어올때 노 저을생각을 하면서
오히려 업소밖에 크게 붙일 듯 하네요.
그럼 지역화폐 결제되는곳인가? 하면서
쭈볏쭈볏하는 사람들도 오히려 더 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호객행위 오히려 더 쉽게 될텐데 말이죠.
현7카8 같은 행위는 불법을 떠나서
이젠 시대랑 너무 안맞죠.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한 개인이나 업소가 거스르려고 할게 아니라
오히려 올라탈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프라인 자영업자 분들 힘내십쇼!!!
전 온라인인데 오히려 코로나 터지고 매달 매출 갱신중입니다.
5월은 지켜봐야겠지만 가정의 달이라 약간 걱정했는데
오히려 매출이 2 3 4 5월로 갈수록 오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런글을 쓴거죠.
뭐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거죠.
제 말이 정답이라는게 아니구요.
자기 매장에 집중 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데 그냥 꽁돈으로 생각하는걸 넘어서
본인들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x대가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5% 만 할인해도 좋죠.
현금 카드 구별할게 아니라 매출 많이 나오는게 장땡이죠.
그거야 어쩔 수 없는 흐름이고, 본문 내용은 그 얘기가 아니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겁니다. 아이디어 차원에서요.
제 말이 정답이라는건 아니구요.
공간, 기간, 총량이 한정된 자원을 누가 더 땡기냐의 일이니까요.
오히려 비싸게 받은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아요.;;;
2. 온라인이 잘됩니다 = 자랑!
독해력이 부족하신거 같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지역화폐결제시 부가세 10% 요구 한거고.
작성자분의 글은 지역화폐결제시 10%할인인데요?
20% 차이가 나네요
매출 2 3 4 5 갈수록 오르고 있는 매출은 지역화폐와 무슨 상관이죠?
단순계산도 안되는 분이 독해력 타령하시니 어이 상실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본문의 글은 오히려
나라에서 14조를 뿌렸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그 돈을 못쓰고, 대형마트 백화점등에서도 못쓰구요.
그럼 소상공인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결제 되는데, 제가 만약에 그런 비즈니스를 한다면 오히려 할인 헤택을 주면서 더 고객을 끌어모으겠다라는 제 생각을 적은겁니다.
거기에 왜 열정페이가 나오고 자랑이 나옵니까?
받던데로 받으면 되는겁니다
님이 장사하시면 받던대로 받으시면 되겠네요.
저라면 할인해줄거라는게 본문 내용이구요.
그리고 지역화폐 지급이 끝난 7월~8월부터는 가격을 다시 올려도 괜찮다는 말씀인거구요..?
10%할인하라는 아이디어가 주된 내용이죠
1. 저라면 10% 깎아 주겠네요. 당장 실행할듯 합니다.
라던지 하는 말로 할인을 안하면 이상한 사람을 만든다거나. 동의하지 않는다고 위처럼 난독증 환자로 만드는 발언은 하지 않겠죠?
2. 첫 문단과는 별개로 온라인 매출이 늘고 있다는데 온라인 매출은 지역화폐결제와는 무관하며. 온라인 매출은 늘고 있는데 너희는 못해? 라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을 약올리는 발언이죠.
글 쓴 의도는 어떤지 몰라도 약올리기 1. 2번 세트입니다.
의도가 나쁜건 아닌것 같은데 내용이 별로였습니다.
어딘가에 소비를 해야 합니다.
결과 이미 소상공인들은 경쟁을 통해 시장에 뿌려진 지원금을 누가 시간내에 더 확보하냐의 경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사업의 방식은 다양하고 누구나 같은 방식을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저 같아도 요즘 같은 바가지 시즌에 역으로 활용하여 착한가게 전략을 사용하겠습니다.
이유는 한정된 자원을 빠르게 갖고 올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브랜딩까지 적은 비용으로 치를 수도 있으니까요.
사업의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이해는 됩니다.
/Vollago
물건을 사거나 음식값을 지불하는게 전부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을 하는 병원등도 소상공인이죠.
가령 병원에서 진료비 할인을 붙여놓으면 현금거래하는 사람들에겐 역차별이 됩니다. (진료비 가지고 장난치냐는 불만이 있을수도 있죠.)
사실상 인건비가 전부인데 원가를 따져서 할인율이 얼마다 라고 단순계산 할수도 없는 문제이고요.
가격을 내린다고 환자가 더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다른업종은 어떤데 여긴 왜 이렇냐는 불만만 더 늘어날것이 이 글을 봐서도 뻔하네요.
기간내 다 쓰지 못한다는 전제도 지역상품권으로 받으면 유효기간이 5년입니다. 빠른 소진을 원한다면 지역상품권으로 주는 것을 못하게 하는편이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재난지원금은 지역화폐가 아니라 신용카드/체크카드/선불카드로 지급하네요
하나 팔아서 마진이 얼마.. 이런 작은 틀에 갇히다보니 10프로 할인해주는 가격이 CPS방식의 광고비 지출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지를 못하세요.
반면 온라인은 상대적으로 광고에 능하다보니, 기회만 터지면 광고비지출을 늘려서 신규고객유입에 힘을 주는거 어렵지 않게 잘하시구요.
그 부분 공감합니다만, 사실 온라인 광고는 거대 플랫폼에서 매년 발전해서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있고
비용대비 ROAS 계산이나 이런것들이 잘 되는 편인데 반하여
오프라인은 야놀자나 배민 같은 플랫폼 광고가 아닌이상 사실 광고 집행 대비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이 많이 부족하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광고 자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은 필요성 자체도 잘 못느끼는 사장님들이 많으신 부분도 있긴 합니다.
가게 밖에다 크게 걸면 아래 딴지 게시물처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홍보해주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홍보 방법이야 원래 해당 업소 사장님께서 하던 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되고, 그렇게 못하면야 그냥 외벽에 걸어서 홍보만 해도 어쨌든 홍보는 홍보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무조건 집객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http://eumplus.or.kr/
인천 같은 경우에 인천e음 가맹점 추가하면 적립 더되는게 있던데
생각보다 홍보가 잘 안된거 같더라구요
인천에 거주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음카드 초반에 굉장히 잘됐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역화폐 모델을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고용도 해결되고, 세수도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생각해 본건데 불법 시비 걸리면 골치 아플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오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법은 모르겠습니다만 더 비싸게가 아니라 더 저렴하게 한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본건데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인 요건을 또 명확하게 확인해봐야겠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뭐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오 이미 많은 업체들이 하고 있었군요 ㅋ
어자피 레드오션인지라 매출대비 10%를 수익보고 가는업이기도 하니까요
요식업 평균 원가율 (재료비 기준) 이 30~40% 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비용이 있겠습니다만,
요식업이 10% 할인해준다고 마진이 안남을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아예 장사가 거의 안되서 원가율과 관계 없이 임대료 및 인건비 포함해서 전체적인 매출/지출 비율로 수익이 없는 매장은 많이 존재하겠죠.
오 ㅋㅋㅋㅋ
제 생각과 동일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ㅋ
인천은 코나카드인데 별도 가입은 필요없고 포스기 주소지만 인천 내이고 업종만 맞으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10%할인을 내세워 접객을 올린다 해도 할인가 대비 이율로 상쇄하지 못합니다. 아 물론 권리금 좀 적당히 깔려있는 먹자골목이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은 그런곳 못들어가죠.
그리고 온라인과 다르게 오프라인은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소규모 업장은 회전율도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결제수단별 가격 차등 못둡니다.
현금낼껀데 똑같이 10%할인해달라는 요청도 허다할거고요.
근데 그걸 개인 자영업자 독자적으로 진행했을 경우는요?
누가 책임져 주나요..?
동의하지 못하면 난독증 타령하는 태도로 보아 무슨말을 해도 인정은 못하시겠지요.
저도 자영업자 “나”의 입장에서 말씀드린거고요.
모든 지자체가 그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개인 소상공인이 할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걸
말씀드린거고요.
못하고 있는걸 “귀찮아서”라고 취급해버리면 할말없구요.
님 댓글대로 “알아서” 하는건데요.
이런 시기에 방문하는 것도 고마운데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