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may/08/anti-gay-backlash-feared-in-south-korea-after-coronavirus-media-reports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51014481993499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8일 기사에 올린 인터뷰:
신문은 37세의 IT 엔지니어인 장지명(가명) 씨의 경우 지난 몇 달 동안 세 차례 클럽을 갔었지만, 검사를 받게 될 경우 앞으로 겪게 될 일이 두렵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장지영(가명) 씨:
"나는 한국의 일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들은 게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상사와 동료들이 나와 대화하면서 모든 동성애자들을 가스실에서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기도 했다"
"만약 그들이 내가 게이 클럽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들은 다른 핑계를 대든지 아니면 그곳에서의 내 삶을 생지옥으로 만들든지 해서 나를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들 것"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것이 정말 걱정되지만 직장을 잃고 싶지 않다. 그래서 검사를 받을 수가 없다"
"바이러스는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결국 치료를 받고 나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이라는 것이) 밝혀질 때 직면하게 될 사회적, 직업적 곤란을 감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음...그런데 검사를 안 받고 버티면 방법이 있을까요?
자기가 책임질 것도 아닌 행동을 해 놓고나서 저렇게 사회를 걸고 넘어가며 말하는 건...
미국에서 난 코로나보다 더 강하다고 인터뷰하는 무식한 사람 짤이 생각나네요..
직장 잃는게 겁나면 집에 쳐박혀 계세요.
그 선택에 대한 결과 역시 본인이 책임져야죠.
자기만 피해를 받지 않으면 된다? 다른 사람들이 고통 받고 죽을수 있다는것을
인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 구성원으로써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러다 혼자 죽었으면 좋겠네요
치료는 무슨
사회가 전염되는거 = 안중요함
중요한거 = 나 하나
중요한거 = 나 클럽가는거
이건 이기주의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입니다.
그들에게는 이 병은 얼른 더 퍼뜨려야 할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직장잃기 두려워? 아웃팅 두려워?
아웃팅이 두렵고 직장잃기 두려우면 참았어야지.
평온해질까지 기다렸어야지.
뭔소리야 대체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한테 신경쓰는 줄 아나봅니다?
성소수자인거 뭐 어쩌라고요 안궁금하고 중요하지도 않으니까 가서 검사나 받아요.
바이오 테러하고 다니지 말고.
스마트폰 없고 카드 쓴 적없으면 잘 숨어보던가.
경찰이 작정하고 단서 가지고 찾는데 못찾을 거 같아요?
헛소리 오지네요...;;
그럼 검사도 안받고 출근하겠다는 소린가..;;;
이 와중에 클럽 갈 정도면 감염되고
검사받을 각오는 하고 갔어야지..
이 사달(클럽게이들이 숨게 만든)에 불을 붙인 국민일보는 무사하죠.
방역방해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눈앞에 시선과 피해를 두려워하지않고 투명하게 공개했기 때문인데..
저 사람도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같이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는게 참 한심하기도 하고..
문프의 정직함에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경찰을 무슨 호구로 아나...
신천지랑 매우 유사합니다.
갈 것 다 가놓고 이게 뭥게소린지
본인이 숨기다 다른사람에게 전파했을경우
그 감염된사람의 동선을 추적하다보면 본인이 나올거고
본인의 감염경로도 결국은 드러나게될텐데
그때가서 드러나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뒤일텐데..
지금 당장 숨긴다고해서 덮어질수없는 일이란걸 왜 모를까요?
코로나는 단순감기가 아닙니다
치료를 제때 안받으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바이러스에요
숨긴다고 숨겨질수없다는걸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