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다른 곳에서 첨 읽고 펐는데, 댓글들 덕분에 아래가 원래 글이 올라온 곳인 줄 알게 되었네요.
링크를 여기에 표시 합니다. 이정도로 알고 계신 글인 줄은 몰랐네요.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2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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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부정적인 글이지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글인 것 같아 펐습니다.
저 자신은 이 글에 동의하거나 반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면이 있구나 하는 정도 입니다.
동성애가 다름이든 틀림이든, 분명히 존재하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이 베스트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댓글들로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되었는데,
이글은 명확이 글쓴이가 자기 이름을 밝히고 있네요.
그리고 이글이 과장은 몰라도 지어내거나 거짓말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솔직히 저 자신은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교회 다니지도 않고 다닌 적도 없습니다. 종교 없습니다.
글은 삭제하지 않고 링크를 남겨 놓겠습니다. 제목도 원문의 것으로 고쳤습니다.
만약 링크에 문제가 있으면 관리자가 알아서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한마디 더...댓글은 본인의 얼굴과 인격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구글 검색 하니까 이게 나오네요.
기사글 전문 무단으로 퍼오시면 안되요
그냥 단순 구글링만 해도 2010년의 이 기사의 내용이라고 나오네요. 크리스천 투데이?
인터넷에서 몇십년 굴러먹던 아재들이 이런 저급 떡밥에 낚일 것 같습니까.
이성애자를 치료해서 동성애자도 될 수 있는 거군요.
이글은 클리앙에도 지난 10년간 한 50번은 올라온듯.
"수동적으로 조금씩 달아오르며 누군가에게 짓뭉겨지는 느낌을 통하여 온몸으로 자극되는 쾌감은 남자가 정상적으로는 절대 알 수 없으며 전립선이 일정 자극되면 성기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도 사정을 하게 됩니다."
이거 볼때마다 이 사람 동성애 광고 하는거야 뭐야?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N☢️JAPAN 😱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게이커플이 나와서 무슨 어머니회에서 항의하고, 신문광고도 내고 그랬던적이 있죠. 티비보다가 내아들 게이되고 에이즈걸려서 죽는다고.. 딱 그수준이네요.
공포심과 혐오감의 조장.
양심고백하시고 얼른 병 나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