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즐님 교리가 아니라 성경말씀입니다. 한국 기독교 교리 정도가 아닙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소도마이트라는 것이 남색이라는 단어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희망열쇠님 동성애 추방이 기독교의 가장 첫째가는 계명인 양 얘기하시는군요 ㅋ 무지 방대한 텍스트인 성경에는 뭐든 찾으면 입맛에 맞는거 대부분 나와요. 로마서 13장처럼.
알면서 죄짓는 놈이 젤 나쁘다 성경에 나오죠. 성경의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교인으로서 뭐가 중요한지는 알고 계실텐데. 박해받는 자와 이웃에 대한 사랑 등, 정작 중요한걸 소홀히 하고 마이너한거에 힘쓰시니 개독이라 욕 먹고 그 진실성이 의심받는겁니다.
목사님들 잘못입니다..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님, 예수님이 오신다면 동성애자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셨을지, 아니면 한국 기독교처럼 그들에게 돌을 던지라 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Tomato.
IP 175.♡.24.63
05-10
2020-05-10 02:08:05
·
@희망열쇠님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한국 개신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많은 자들 중에 왜 남색하는 자만 죽어라 물고 늘어지는 건가요?
희망열쇠님// 원래 동성애자였는데 사회관념에 따라 이성애자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어떤 계기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게된 케이스겠지요. 찐 스트레이트는 절때 동성이랑 관계못합니다. 무슨 교인이세요?ㅋㅋ 말하는게 꼭 그쪽사람 같네 저도 님 꼬셔볼까요? 게이가 되나안되나 테스트 좀 해봐줘요?
@희망열쇠님 후천적으로 동성애에 빠지면 후천적으로 이성애에도 빠지는 거에요? "보통 고등학생 정도가 우연히 초대를 받아 동성애에 빠진 후 성적 문란함과 갖은 성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라는 말중에 한단어만 바꿔도 사례가 한트럭이네요
@님 1991년 죽은 사람 두뇌에 있는 INAH3의 연구를 통해 남성 동성애가 두뇌구조와 관련이 있다는 리베이의 주장은 2001년 바인 등의 연구를 통해 남성 동성애와 INAH3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991년 일란성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이 50%가 넘는 것을 통해 동성애가 유전이라고 주장하였던 베일리의 연구는 2000년 미국(1,512명)과 호주(3,782명), 2010년 스웨덴(7,652명)에서 조사대상의 수를 늘렸을 때 10% 정도로 일치 비율이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Langstrom, N., Q. Rahman, E. Carlstrom, P. Lichtenstein (2010). Genetic and Environmental Effects on Same-sex Sexual Behavior: A Population Study of Twins in Sweden. Archives of Sexual Behavior 39, pp.75~80.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비율은 대략 10% 정도인데, 이러한 비율도 선천적인 영향이라기 보다는 같은 부모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후천적 영향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모두 합쳐도 10% 밖에 되지 않는 사실이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성애가 유전적이나 선천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은 이미 이후의 다른 연구결과들로 인해 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이전 연구 결과로 인해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오해를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희망열쇠님 저는 이성애자들을 싫어합니다. 고등학생 정도가 사랑에 빠진 후 성적 문란함과 갖은 성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망칠수 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이게 개소리가 아니면 대체 뭘까요? 그대로 미러링해드렸습니다.
IP 1.♡.0.73
05-10
2020-05-10 02:28:24
·
@희망열쇠님 그 부분에 관해서는 학계에서도 이렇다할 답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천후천 문제는 혐오에 애초에 상관도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차별을 받아온 흑인이 후천적으로 백인이 될 수 있는 수술이나 약이 생긴다고해서 모두 피부색을 백인으로 바꿔야 하고 흑인으로 남아있는 것을 처벌해야만 하나요?
yoonkhsc
IP 122.♡.145.19
05-10
2020-05-10 02:29:08
·
@작은기니피그님 이성애자와 동성애자의 차이를 알려드릴까요?
남녀 커플의 결혼 지속기간을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에서 조사했습니다.
50%가 넘는 커플들이 20년이 넘도록 부부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반면 동성애 커플은 단 5%만이 20년의 부부 관계를 유지합니다.
일반 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 번의 설문조사에서
남자는 평균 70% 이상, 여자는 평균 80% 이상이 배우자에 대한 정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자의 외도 비율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스스로도 파트너 외의 성관계를 맺고 파트너의 정절도 신뢰하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희망열쇠님 이성애자 여성과 남성의 외도 비율도 비교해볼까요? 압도적으로 남자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남성혐오로 이어져야 하나요? 메갈리안 논리네요?
결국 남남과 남녀 커플의 생물학적 차이일 뿐입니다. 여자가 남자처럼 성욕이 강했다면 이성애자 커플도 양쪽 다 성욕이 왕성할 테니 동성애자 커플과 다를 바가 없어지죠.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 성욕이 왕성한 남성은 성욕이 왕성한 여성을 만나는 것을 금지하고 혐오해야할까요?
국가가 제도적으로 구속할 장치를 마련하지 않는 것도 한 몫합니다. 이성애자에겐 결혼과 육아라는 법적 구속장치가 있지만 동성애자는 그렇지 않죠.
동거 관계의 커플과 별거 관계의 커플, 어느 쪽이 더 외도 비율이 높을까요? 약혼 관계의 이성애 커플과 단순 연애 관계의 이성애 커플, 어느 쪽이 더 외도 비율이 높을까요? 입양을 해 자녀가 있는 동성애 커플과 그렇지 않은 동성애 커플, 어느 쪽이 더 외도 비율이 높을까요?
외도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돌아보게 하는 환경에 놓인 이성애자가 외도의 비율이 낮은 것은 당연합니다.
@희망열쇠님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요. 남남커플이 더 성욕이 왕성한 건 생물학적 차이라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하면서 위에서 이미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애자가 더 문란하다고 굳이 댓글 단 건 님 댓글이 어쩌라고 싶은 혐오의 근거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쳐준 거에요. 그래서 성욕 외에도 인성이나 지능에 대한 언급이 있는 거죠. 개인의 썰은 집어넣어두세요
@희망열쇠님 "제가 보는 평균적인 동성애자는"라고 안 했어요? ㅋㅋㅋ 그러니 개인썰 소리 듣고 저의 개인썰로 제가 보는 이성애자는 동성애자보다 지능 빻았단 얘기를 하게되는 거죠? 그 후에 님이 근거 첨부했죠? 그래서 제가 반박했죠? 남남 관계가 성욕 강한건 이미 그 전부터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요? 근데 이제와서 동성애자가 더 문란하다는 근거가 무슨 소용이죠? 눈가리고 아웅하지마세요
바우
IP 175.♡.149.175
05-10
2020-05-10 03:19:40
·
희망열쇠님// 이런거 공식학술지로 인정하는 곳의 논문인가요? 2002년도 미국 동성혼 합법화 전이네요. 동성커플에게 제대로 결혼의 상황이나 주어져 보기는했던가요? 항상 불안정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법적인 보호를 받는 이성애커플 비교하면 당연히 불안정하고 항상 차별뱐는 동성커플이 불안정할수있겠죠. 이러한 상황은 고러되지않은 상황의 비교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동성애자를 까기위해서 그런 부분은 보이지도 않겠죠. /Vollago
좋은 증거 고맙습니다, 결국 동성애는 치료하거나 교정될수가 없거나 혹은 알 수 없다는 내용이네요, 본문 보신거 맞으시죠? ^^;;;
23앤미의 수석 연구원 파 사티라포가츠이는 "게놈을 통해 개인의 성적 지향성을 예측하는 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유전자 변이주는) 인간종에게 자연스럽고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동성애 '치료론' 시도 및 개발을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 지”향” 아니고 지”양” 입니다.
이런 내용도 본문에 있네요?
"그러나 동성애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라고 해도 개인의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어요."
영문기사도 아니고 번역본인데 제목만 보고 아싸 유전자가 없다고 하니 딴사람 다 틀렸고 내생각이 맞아~ 라고 하신거 아니죠? ^^;;
@희망열쇠님
direnfan
IP 117.♡.15.174
05-11
2020-05-11 13:34:29
·
그리고 실제로 성적 쾌락만 탐하느라 클럽다니고 나쁜짓 하는 동성애자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이성애자간 더 많이 발생하는 사안 아닌가요?
그리고 유전적인건 아니더라도 어릴적 트라우마라던가, 여러 이유로 단지 성적 쾌락으로 본인이 선택한게 아닌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넌 성경에 나온 범죄행위를 하는사람이니 차별받아 싸다고 할까요?
교회다니시면서, 이런거 생각해보셨어요?
전 지구의 모든 동성애자 만나보셨어요?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을 일부 뉴스등으로 봤으니 전부가 그럴거다 라는건가요? 이런 삼단논법은 요즘 초등학생도 안쓰는 논리인거는 아시죠..?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동성애 타파하자 라며 제일앞에서 깃발들고 걸어가실까요? 아 물론, 단순 성적 쾌락을 위해서 무슨 블랙 마사지샵(?) 에 다니는 이런분들은 저도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희망열쇠님
yoonkhsc
IP 211.♡.203.12
05-11
2020-05-11 13:48:40
·
@Lakey님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그런 것이니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와..... 무식한데 신념을 가진 사람이 있군요... 이정도면 그냥 그렇게 믿으라고 해야겠는데요 ㅎㅎ
유리애비
IP 180.♡.99.64
05-10
2020-05-10 09:05:20
·
길을 가다 사람이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데, 신분을 확인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지 못하는 족속들이면 침한번 뱉고 지나쳐갈 인간들 수두룩해보이네. 누가 이리때인지 잘 생각해봅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18.♡.81.38
05-10
2020-05-10 09:35:31
·
@Moriya님 ... 아무리 개독이 싫어도 그들 수준까지 떨어지면 안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18.♡.81.38
05-10
2020-05-10 09:46:17
·
@Moriya님 감사합니다. 서로 조심합시다.
uije
IP 223.♡.210.250
05-10
2020-05-10 09:40:52
·
소 귀에 경을 읽어 주는 것이 심신안정이 될 듯....
발자욱1
IP 106.♡.0.195
05-10
2020-05-10 10:04:19
·
우와 신천지 때하고 완전 다르네요. 신천지는 이렇게 방어막 안쳐주던데.. 깨어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전 퀴어 축제에 그들이 하는 행위만으로 그들을 인정안합니다.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까? 안전벨트 안매는 사람은요? 태어날때부터 갑갑한 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배려해줍니까? 태어날 때부터 속도감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과속 배려해줍니까? 법으로 성소수자를 배려하는건 나머지 90%에게 가하는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우
IP 175.♡.149.175
05-10
2020-05-10 10:53:32
·
발자욱1님// 신천지는 신천지 교단의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방해가 있었잖아요 동성애자 전체가 무슨 조직적인 집단 저극적인 방해를 할수가 있나요? 오히려 지금같이 모든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가 그들을 숨게하는게 더 방역에 구멍이 되는거니까요. 그들이 잘못한것되있지만 지금처럼 까는게 도움이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겟네요. /Vollago
BARCAS
IP 27.♡.195.64
05-10
2020-05-10 12:21:29
·
숫자로 따지면 수많은 클럽에 수많은 이성애자들은 괜찮은데 유독 게이클럽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요 몇일간 게이가 아주 입에 붙어버렸네요. 별로 관심도 없던 단어인데 말이죠. 그 관심도 없던 단어가 사회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있는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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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를 비난하고,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강화합니다.
웃기는건 걔들 중에서 욕망에 충실한
빤스목사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논리가 안맞죠.
기독교인들의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군요
말로 설득할수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개신교에서 비난 할때 나오는 자료 - 게이들은 항문섹스 , 전립선 자극 등 더러운 행위로 에이즈 확산 시키는 존재
개신교 1000만 인데 혐오 주의가 만연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것보다 그냥 남자라는 존재 자체를 천하게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반대인 레즈인 경우는 더럽다는
이야기보다는 남사시러운 느낌으로 대하니까요
한국 기독교의 교리를 바꾸기 전에는 해결 안됨.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알면서 죄짓는 놈이 젤 나쁘다 성경에 나오죠. 성경의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는 교인으로서 뭐가 중요한지는 알고 계실텐데. 박해받는 자와 이웃에 대한 사랑 등, 정작 중요한걸 소홀히 하고 마이너한거에 힘쓰시니 개독이라 욕 먹고 그 진실성이 의심받는겁니다.
목사님들 잘못입니다..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님, 예수님이 오신다면 동성애자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셨을지, 아니면 한국 기독교처럼 그들에게 돌을 던지라 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한국 개신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많은 자들 중에 왜 남색하는 자만 죽어라 물고 늘어지는 건가요?
그냥 차별에 익숙해지신 분인 것 같네요.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레 11:7)
성경에 돼지도 먹지 말라는데 혹시 드시고 계신가요?
레위기가 사제를 위한 경전이라고 넘어가시려나요 아님 구약이고 유대 관습이니 안 지켜도 된다고 넘어가시려나요 ㅋㅋ 분명 소돔과 고모라도 구약 쪽 얘기죠?
게다가 이성애자는 안문란하고 성병 안걸린답니까?ㅋㅋ 정말 웃기네요
저도 님 꼬셔볼까요? 게이가 되나안되나 테스트 좀 해봐줘요?
1991년 죽은 사람 두뇌에 있는 INAH3의 연구를 통해 남성 동성애가 두뇌구조와 관련이 있다는 리베이의 주장은 2001년 바인 등의 연구를 통해 남성 동성애와 INAH3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991년 일란성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이 50%가 넘는 것을 통해 동성애가 유전이라고 주장하였던 베일리의 연구는 2000년 미국(1,512명)과 호주(3,782명), 2010년 스웨덴(7,652명)에서 조사대상의 수를 늘렸을 때 10% 정도로 일치 비율이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Langstrom, N., Q. Rahman, E. Carlstrom, P. Lichtenstein (2010). Genetic and Environmental Effects on Same-sex Sexual Behavior: A Population Study of Twins in Sweden. Archives of Sexual Behavior 39, pp.75~80.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비율은 대략 10% 정도인데, 이러한 비율도 선천적인 영향이라기 보다는 같은 부모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후천적 영향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모두 합쳐도 10% 밖에 되지 않는 사실이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성애가 유전적이나 선천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은 이미 이후의 다른 연구결과들로 인해 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이전 연구 결과로 인해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오해를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출처: https://foxcg.com/443 [폭스씨지 FoxCG]
저는 이성애자들을 싫어합니다. 고등학생 정도가 사랑에 빠진 후 성적 문란함과 갖은 성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망칠수 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이게 개소리가 아니면 대체 뭘까요? 그대로 미러링해드렸습니다.
남녀 커플의 결혼 지속기간을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에서 조사했습니다.
50%가 넘는 커플들이 20년이 넘도록 부부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반면 동성애 커플은 단 5%만이 20년의 부부 관계를 유지합니다.
일반 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 번의 설문조사에서
남자는 평균 70% 이상, 여자는 평균 80% 이상이
배우자에 대한 정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자의 외도 비율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스스로도 파트너 외의 성관계를 맺고
파트너의 정절도 신뢰하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압도적으로 남자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남성혐오로 이어져야 하나요? 메갈리안 논리네요?
결국 남남과 남녀 커플의 생물학적 차이일 뿐입니다. 여자가 남자처럼 성욕이 강했다면 이성애자 커플도 양쪽 다 성욕이 왕성할 테니 동성애자 커플과 다를 바가 없어지죠.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 성욕이 왕성한 남성은 성욕이 왕성한 여성을 만나는 것을 금지하고 혐오해야할까요?
국가가 제도적으로 구속할 장치를 마련하지 않는 것도 한 몫합니다.
이성애자에겐 결혼과 육아라는 법적 구속장치가 있지만 동성애자는 그렇지 않죠.
동거 관계의 커플과 별거 관계의 커플, 어느 쪽이 더 외도 비율이 높을까요?
약혼 관계의 이성애 커플과 단순 연애 관계의 이성애 커플, 어느 쪽이 더 외도 비율이 높을까요?
입양을 해 자녀가 있는 동성애 커플과 그렇지 않은 동성애 커플, 어느 쪽이 더 외도 비율이 높을까요?
외도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돌아보게 하는 환경에 놓인 이성애자가 외도의 비율이 낮은 것은 당연합니다.
교제관계에서의 사적인 문제는 오롯이 그들끼리의 일입니다.
남이 왈가왈부 할 게 아니에요.
So What 어쩌라구요
걍 개인의 근거없는 생각일 뿐 본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FACT인양 말하지 마세요.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7835
/Vollago
/Vollago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10802000012
/Vollago
/Vollago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9520215
2019년도 사이언스 논문에 따르면 50만명을 대상으로 분석결과 동성애 유전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선천적이지 않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291576099902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7
주일아침부터 참.. 부끄럽습니다
교회다니려고 관심가지던분이 님의 리플들을 보고 역시 교회는 개독교다 라면서 멀어지면
한 영혼을 밀쳐내신거네요 그런 생각은 안드시죠?
@희망열쇠님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9520215
2019년도 사이언스 논문에 따르면 50만명을 대상으로 분석결과 동성애 유전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선천적이지 않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291576099902
23앤미의 수석 연구원 파 사티라포가츠이는 "게놈을 통해 개인의 성적 지향성을 예측하는 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유전자 변이주는) 인간종에게 자연스럽고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동성애 '치료론' 시도 및 개발을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 지”향” 아니고 지”양” 입니다.
이런 내용도 본문에 있네요?
"그러나 동성애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라고 해도 개인의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어요."
영문기사도 아니고 번역본인데 제목만 보고 아싸 유전자가 없다고 하니 딴사람 다 틀렸고 내생각이 맞아~ 라고 하신거 아니죠? ^^;;
@희망열쇠님
그리고 유전적인건 아니더라도 어릴적 트라우마라던가, 여러 이유로 단지 성적 쾌락으로 본인이 선택한게 아닌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넌 성경에 나온 범죄행위를 하는사람이니 차별받아 싸다고 할까요?
교회다니시면서, 이런거 생각해보셨어요?
전 지구의 모든 동성애자 만나보셨어요?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을 일부 뉴스등으로 봤으니 전부가
그럴거다 라는건가요? 이런 삼단논법은 요즘 초등학생도 안쓰는 논리인거는 아시죠..?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동성애 타파하자 라며 제일앞에서 깃발들고 걸어가실까요? 아 물론, 단순 성적 쾌락을 위해서 무슨 블랙 마사지샵(?) 에 다니는 이런분들은 저도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희망열쇠님
이정도면 그냥 그렇게 믿으라고 해야겠는데요 ㅎㅎ
...
아무리 개독이 싫어도 그들 수준까지 떨어지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조심합시다.
전 퀴어 축제에 그들이 하는 행위만으로 그들을 인정안합니다.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까? 안전벨트 안매는 사람은요? 태어날때부터 갑갑한 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배려해줍니까? 태어날 때부터 속도감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과속 배려해줍니까?
법으로 성소수자를 배려하는건 나머지 90%에게 가하는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