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걸 보니 참 뭐랄까요.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참 다양한 입장을 가진다고 느끼게 되니 참 씁쓸합니다. 혐오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아님을 왜 부정하시는지 본인도 경험했을텐데 말이지요. 최소한 내로남불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는건 아닐런지...
이중성은 참... 어이가 없네요...
그게또 그렇게 연결이 되는군요.
사람이란 동물은 혐오를 기반으로 삶을 이어온건 사실이지만
지금 시대엔 그럴 필요 없잖아요..
좀 혐오 안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볼 수 있는거 아녜요??
입으로 내뱉지는 않습니다. 행동으로 드러나지도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이성이 있는 것 아닐까요?? ^___^ ;;
그게참 이래서 모공을 끊을수가 없습니다.
아 기독교 혐오하지말라던 그분이군요.
오늘 자가당착에 빠진 여러사람들을 보는군요.
저도 그분들 이전글들 보다 보니 서로 공감 주고받고 참 열심이더군요
이게 페미논쟁주터 줄기차게 이어온 것인지라
절대 혐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지점이지요.
이건가요?
골때리긴 하네요.
일부 신도의 행동으로 인해 기독교를 모독하지 말라면서
일부 게이들의 행동으로 동성애자는 잘도 비하하시는 듯.
명언 나왔습니다ㄷㄷ
불매 운동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고 수차례 글쓴 사람입니다
현재도 다수는 특정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혐오를 부추기거나 댓글을 달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냥 싫은분들도 많겠지만요
모공에 괜히 많은분들이 본의아닌 동성애 옹호론자가 강제로 되는게 아니지요. 혐오가 커뮤니티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대응하는걸
민주투사등의 막말을 듣게 되더군요 ㅎㅎㅎ
정말 적당히 좀 해야지 말이죠 ㅎㅎㅎ
조만간 글로 뵙겠네요 ㅎㅎㅎ
(남이 하면 욕했을테지만) 자기들이 한건 성가로까지 만들어 기념하는 여리고(제리코) 대학살이라든지요.
코로나 걸려서 클럽 간 놈들 만큼이나 참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지요. 누가 누구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죠 ㅎㅎㅎ
그냥 혐오론자라고 메모달고 있습니다.
남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이 말에 누구보다도 어울리는 사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