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봐도 동성애가 문제의 핵심이 아닌데, 자꾸 동성애에 포커싱을 하게 만드는 글이 올라와서 한 번 물어본 겁니다. 모든 이성애자들이 클럽에 안 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동성애자들이 클럽으로 달려가고 있는게 아닌데, 왜 자꾸 동성애 얘기를 하냐구요. .. 항문성교에 집착하는 특정 종교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 불쾌하기도 하구요.
고라파
IP 125.♡.174.20
05-10
2020-05-10 01:32:39
·
아 역겹네...
Daspfel
IP 125.♡.240.232
05-10
2020-05-10 01:33:17
·
트위터 일탈계 몇 분만 찾아봐도 남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거 장 알게 되실텐데요....
Abox
IP 211.♡.139.52
05-10
2020-05-10 02:13:29
·
예전 소라넷 캡쳐 한거 보면 제정신이 아닌 이성애자가 한둘이 아니던데 그런거 단편적으로 보고 이성애자들은 섹스에 미친놈들뿐이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 같은데요? 논리를 피고 싶으시면 보편적인걸로 들어야지 본인의 혐오감을 단편적인 내용으로 외곡시켜서 공감을 바라시는건 굉장히 질나쁜 행동 같네요.
너무 쉴드 쳐주지 말아요. 그런사람이 더 이상하니깐. 이성애자 걸고 넘어지는 것 자체가 본인들이 떳떳하지 못하단 증거임
대역폭설정
IP 211.♡.191.95
05-10
2020-05-10 08:09:36
·
@코르사코프님 떳떳한데요?
Futurist
IP 106.♡.138.70
05-10
2020-05-10 06:35:58
·
코로나 전염의 위험이 있음에도 절제하지 못하고 실내접촉이 많은 곳에 갔다는 점은 비난받을 수 있겠지만, 그 사람들의 성적 지향이 이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이 경쟁이 정말 심한 사회가 맞나봅니다. 어떻게든 소수자를 낙인찍고 솎아내려는것을 보면 말입니다.
(게이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에이즈 감염자 수도 이성애에 비해 자그만치 몇십배가량 압도적으로 높고 에이즈 감염 원인의 90% 정도 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1000명 중에 100명이 게이라고 친다면 그 중 에이즈 환자가 21명이라면 그 중 게이가 20명, 이성애자 1명.... 압도적이죠?
동성애자들이 섹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비율로 따지면 월등히 높고 사람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에이즈 한명 걸리면 여러명에게 전파시키는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이유죠. 파트너를 한명만 갖는 비율보다 여러명을 갖는 비율이 훨씬 높구요. 통계상~
그러니 코로나19가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퍼진다면 심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clocks
IP 125.♡.156.56
05-10
2020-05-10 08:19:33
·
이런 우리나라 사회적 시선때문에 게이들이 비밀스러운 겁니다. 음지에 숨어서 왜 검사안받냐 하시는분들. 오픈되는 순간 사회적 매장을 각오해야 하는 겁니다. 가깝게 지냈던 누군가에게 역겹단 소리를 들으면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야죠. 여기서 열심히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선진의식시민으로 착각하며 저거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구시대꼰대 취급하던데 그럴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겁니다. 이번일을 발단으로 한국에서 퀴어축제니 머니 하는 동성애관련 행사나 개방여론은 사실상 끝장났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볼일이 없길 바랍니다.
@리베리카님 여기같은 인터넷에서나 큰소리치지 들킬까봐 무서워서 검사도 안받는건 자기들도 스스로가 문제라는걸 알고 있다는 이야기죠. 당당하면 다 나와서 검사하면 끝이지만 현실은 본인들도 잘 알고 있을껍니다. 그 더러운 변태축제를 이제 안봐도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리베리카
IP 175.♡.220.173
05-16
2020-05-16 11:04:18
·
@님 왜 아웃팅당할까 무서워할까요? 이렇게 일부 무식한 사람들이 혐오를 무분별하게 표출하니까 그렇죠. 더러운 변태축제요? 저도 물론 퀴어축제시의 과도한 노출이나 성적 표현 등을 싫어합니다만...법에 저촉되지만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 표현할 자유가 있는거죠. 법에 저촉될 정도의 과도한 행동은 공연음란죄 등으로 처벌도 받지않습니까.
물론 변태축제라고 생각하시는 건 상관없는데 이때구나 싶어서 저열한 혐오를 다수가 보는 공간에서 발산하지 마시라구요. 전 그걸 보는게 더 혐오스러우니까요.
@리베리카님 저 같은 사람이 소수면 무시하면 그만이겠죠? 하지만 현실은 보편적이죠. 인터넷에서 아무리 쿨한척해도 현실은 안그렇다는걸 님이 스스로 중명하시네요. 그리고 저열한 혐오가 아니고 자연스런 거부반응입니다. 저도 님같은 위선자를 보는게 고역이니 갈길 가고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리베리카
IP 175.♡.220.173
05-16
2020-05-16 12:30:03
·
@님 소수인지 다수인지는 중요하지 않구요. 보편적이라는것도 혼자만의 편협한 시각이시구요. 인터넷에서 쿨한척 한 적도 없고 현실이 안 그렇다는걸 증명한다고 주장하시는 게, 제가 퀴어축제를 싫어하는데 여기서는 게이들 편든다고 또 편협하게 구시는 것 같은데, 네 뭐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거고 당연히 법에 저촉될정도로 심하면 싫다고 말한건데 또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뭐가 위선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독하는거 자체가 님의 편견인거 같구요. 그럼 저도 님이 그냥 자기 생각과 다르고 논리가 딸리시니 다만 까칠하게만 구시는 걸로 알게요.
이성애자들이 똑같이 그러는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들이 찾는 파트너중에 그 클럽에 갔거나 아니면 문제되는 수면방? 간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거 아랑곳하지않고 이시국에 파트너 찾는게 문제란 말입니다.
어휴
제 댓글을 보고 그러시는 거라면...
동성애자 집단 전체가 다 이런 사람들이라고 몰아가는 세력
(일부 개신교 교회 등)이 있어서 달았던 댓글이었습니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이 시국에 문란한 성생활 하는 사람들은 비판 받아야지요.
하지만 '동성애=문란한 성생활' 이건 아니라고 봐요.
일부 몰아가는 세력에게 잘 몰아가라고 본인들이 부추지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동성애자가 모두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문란한 성생활과 동성애/이성애는 상관없다.
이게 왜 오히려 혐오를 부추긴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거 보시면 어떤 의도로 분란을 유도하는 중인지 한방에 이해되실거 같네요.
아 저런커뮤니티 하세요?
어쩌긴요 클량인들 잘하는거 있잖아요
ㅋㅋ;;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ㅋㅋ
이분은 이런분이구나 하고 기억해둔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이런짤로 동성애자분들 전부를 매도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물론 저 짤의분들은 현재 사회적으로봤을땐 이해가 안될행동들이구요
아 이런분 또 등장하셨네. 또 네임드신분이..
하지만 그렇다해서 모든클리앙분들이 그런건아니잖아요?
저런 언행을 하시는 해당 소수자분들이 잘못된거지 단순히 저 짤하나로 모두를 판단하려 들지 말라는얘깁니다
윗분들지적처럼 저짤 모두가 진짜 커뮤니티글인지, 다른사이트글인지도 모르고요.
안보시는게 편해요.
언제 몇번이나 봤다고 다 저렇다고 하세요
저 아세요?
드러운 곳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게이 커뮤니티는 처벌도 없는 상황이네요
탑이 남자인가요? ㄷㄷㄷ
혐오를 부추기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일의 순서는 제대로 알고 시작하셔야죠.
저러는게 문제입니까 혐오를 부추기는게 문제입니까.
인터넷에 저런글퍼지는게 문제입니까 상대파트너가 어떤상태인지도 모르고 저러는게 문제입니까?
제 질문에 대답은 못하시나 보네요. 알겠습니다.
대댓글 단 글보고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 했을뿐입니다^^
발췌한 것이라서 이 자료만 보고 전부 이렇다고 할 근거가 부족하네요
실제 없는 일이라는게 아니라 이게 전부 라고 할 수 있냐는 근거가요.
그래서 이 자료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게이들은 다 저런다는건가요?
아니면 저 동성애자 커뮤니티가 동성애자 커뮤니티라고 불리는 섹스 파트너 구하는 곳인데
저 섹스 파트너 구하는 사이트가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정상이라는건가요?
저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들을 욕하고 싶은건지 전체 게이를 욕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일부는 진짜같은데 이 시국에 진짜 눈치 없네요 ㅋㅋㅋㅋ
.. 항문성교에 집착하는 특정 종교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 불쾌하기도 하구요.
그런거 단편적으로 보고 이성애자들은 섹스에 미친놈들뿐이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 같은데요?
논리를 피고 싶으시면 보편적인걸로 들어야지 본인의 혐오감을 단편적인 내용으로 외곡시켜서 공감을 바라시는건
굉장히 질나쁜 행동 같네요.
저는 비록 이성을 사랑하는 이성애자이지만, 그렇다고하여 다른 사상에 무조건 반대해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는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이라는것이 있으면 된다고생각하며 이에대해선 그 누구도 정의를 내릴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 대해서 정신병이고 이상성욕자라는 발언을 하기전에 본인부터 돌아보고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비율상 9대1이라 꽤 많아요. 문제만 안일으키면 인정해 줘야 하는 큰파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893481CLIEN
그런사람이 더 이상하니깐.
이성애자 걸고 넘어지는 것 자체가 본인들이 떳떳하지 못하단 증거임
이 시국에 꼭 글까지 올려서 해소할 상대를 찾아야 하는지
저 사람들을 비난하세요. 이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모든 사람을 비난하세요. 게이를 비난하지 말고.
탑이고 바텀이고 살다가 오늘 첨 알았네요..
미친
에이즈 관련 문서들만 봐도 동성애자 수는 소수인데 비율이 높은 이유가...
(게이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에이즈 감염자 수도 이성애에 비해 자그만치 몇십배가량 압도적으로 높고 에이즈 감염 원인의 90% 정도 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1000명 중에 100명이 게이라고 친다면 그 중 에이즈 환자가 21명이라면 그 중 게이가 20명, 이성애자 1명.... 압도적이죠?
동성애자들이 섹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비율로 따지면 월등히 높고 사람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에이즈 한명 걸리면 여러명에게 전파시키는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이유죠. 파트너를 한명만 갖는 비율보다 여러명을 갖는 비율이 훨씬 높구요. 통계상~
그러니 코로나19가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퍼진다면 심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개인의 비밀을 유지하고 싶으면 문제될일을 하지 말아야죠
지금 하고있는짓만 보자면 신천지랑 다를게 없잖아요
지들끼리 먼 짓을 하든 냅비두는게 최선일거같다.
성소수자? 솔직히 성도착 소수자들 아니더냐??
동성애자들이 자기들끼리 연애하는 건 어쩔수 없다지만,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 달라거나, 자녀를 입양하는 등-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기초를 무너뜨리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반대합니다.
그게 옳은건가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선진의식시민으로 착각하며
저거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구시대꼰대 취급하던데
그럴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겁니다.
이번일을 발단으로 한국에서 퀴어축제니 머니 하는
동성애관련 행사나 개방여론은 사실상 끝장났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볼일이 없길 바랍니다.
그 혐오스런 축제라는 것을 서울 한가운대서 하면서 자랑스럽게 돌아다니던 꼴을 이제 안봐도 될꺼라 생각하니 좋네요.
자기들도 스스로가 문제라는걸 알고 있다는 이야기죠. 당당하면 다 나와서 검사하면 끝이지만 현실은
본인들도 잘 알고 있을껍니다. 그 더러운 변태축제를 이제 안봐도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물론 변태축제라고 생각하시는 건 상관없는데 이때구나 싶어서 저열한 혐오를 다수가 보는 공간에서 발산하지 마시라구요. 전 그걸 보는게 더 혐오스러우니까요.
무시하면 그만이겠죠? 하지만 현실은 보편적이죠.
인터넷에서 아무리 쿨한척해도 현실은 안그렇다는걸
님이 스스로 중명하시네요.
그리고 저열한 혐오가 아니고 자연스런 거부반응입니다.
저도 님같은 위선자를 보는게 고역이니 갈길 가고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뭐가 위선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독하는거 자체가 님의 편견인거 같구요.
그럼 저도 님이 그냥 자기 생각과 다르고 논리가 딸리시니 다만 까칠하게만 구시는 걸로 알게요.
기독교식 일부라고 하실려나요? 자기주장의 근거가 근본부터 사라지니 당황해서 바로 뒤집을 정도로
님의 주장은 근본이 없네요.
남에게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본인앞가림이나 잘 하세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날뛰셔봐야 현실은 안바뀌니까요.
대단하십니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