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죠 이건? 이거 얼마 안된 드립이라 나이대 좀 있으시거나 인터넷 밈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해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너무들 물어뜯으시네요. ???는 가상의 인물이고 해당 아파트 주민을 지칭하며, 5할포수 님은 블랙유머 하신겁니다... 하.................
@ad2074님 근데.. 조심스럽지만... 남자들은 저런 동네 커뮤니티 안 하기도하고.. 저런 무리한 부탁 안 해요.. 돈 버느라 바쁘거든요 :)
realtree
IP 175.♡.30.190
05-09
2020-05-09 13:06:20
·
@번개빵빵님 클리앙도 평범한소시민들의 놀이터 아니던가요?
sang
IP 211.♡.199.40
05-09
2020-05-09 15:00:26
·
이런댓글 디게웃기에여 ㅎㄷㄷㄷ 그럼 여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 봐요 ㄷㄷㄷ
디디7
IP 59.♡.230.186
05-09
2020-05-09 15:00:30
·
@ad2074님 맘충은 혐오표현이 맞습니다 김치녀 한남충 된장녀 개저씨 틀딱충 개독 짱깨 맘충 전부 혐오표현이 맞습니다 이런 말들 쓰는 사람들이 처음엔 다 특정 소수한테만 쓴다고 하는데, 항상 집단에 대한 혐오를 표현하는 대표 단어로 바뀌게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hones
IP 223.♡.145.124
05-09
2020-05-09 18:17:56
·
@ad2074님 무슨말씀이 그리 길으세요. 안쓰면 되는거지.
번개빵빵
IP 211.♡.188.112
05-11
2020-05-11 14:58:35
·
@ad2074님 저 글에서 엄마인지 아빠인지 알 수 없으니까 그냥 정신나간 사람이네 라고 쓰시면 되겠네요. 이런거까지 알려드려야해요?
마치 제가 한쪽 성별 혐오에만 발작하는 거 마냥 댓글을 달아두셨는데 여기에 누가 이번 코로나 클럽 간 사람을 가지고 이런 한남충새끼들이 문제야. 이런 글을 썼다고 칩시다. 그게 정말 문제 없는 글인가요? 그건 심지어 남자인것도 확실하죠? 하지만 그런 글은 분명 문제가 있는 거예요.
맘충이든 한남충이든 혐오 표현이 들어간 단어를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게 소름끼치는 거예요. 뭐가 문제인지도 아직 모르시는 거 같은데... 마치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 난 이런 표현을 써도 문제가 없다 이런 뉘앙스셔서 말이 안 통할 거 같아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
번개빵빵
IP 211.♡.188.112
05-11
2020-05-11 15:00:52
·
@ad2074님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덧붙이자면 가장 큰 문제는 <저러니 맘충 소리 듣는 거죠.> 이 발언이에요. 이건 마치 잘못을 한 사람들은 혐오적 발언을 들어도 싸다. 그것도 심지어 엄마(맘)들을 싸잡아 벌레라고 지칭하는 표현이지만 그런 표현을 들을만하다 라고 쓰신거예요. 진짜 본인이 쓴 댓글을 한번 잘 보시길 바랄게요.
mori21
IP 222.♡.139.128
06-04
2020-06-04 12:09:01
·
@번개빵빵님 저두 마지막으로 글남기는데요. 안타까워하실 필요 없고요. 저는 개념없는 엄마들 보면 속으로 맘충이라고 욕할거에요. 공개적으로는 안쓰겠다고는 했어요 분명히. 그리고 노멀레인지에서 심하게 벗어난 사람을 혐오하는 건 인간 본성이에요. 무조건 여자들에 대한 혐오가 아니고요. 아무데나 여혐여혐 하지 마세요. 그단어만 봐도 소름끼치니까요. 이제 다시는 클리앙에 들어올 일도 없지만 님도 클리앙에서 온갖 혐오표현들 보지 않았나요? 기자는 여기서는 거의 기레기죠. 심지어는 자살추천한다는 댓글도 있고요. 다시 한 번 들어와보니 이 사이트 자체가 위선이 넘쳐나는 사이트네요. 제가 개념없는 엄마라면 맘충소리 들어도 할말 없고요. 그건 님도 마찬가지에요. 님도 뭐가 문제지 모르시나본데 아무데나 여혐딱지 붙이지 마시라고요. 여혐이 어디서 유래된지 모르겠지만 그단어를 아무대나 갖다붙이는 사람도 혐오스럽긴 마찬가지에요.
이카루스x
IP 110.♡.99.102
05-09
2020-05-09 12:02:12
·
치과의사입니다.아들 친구가 놀이터에서넘어졌는데 치아가흔들린다고 일요일 아침에 전화와서 치과까지 데리고가서 응급조치 해준적있습니다.
“어떤 집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집에 의사가 살고 있었는데도 위급상황을 몰라 돕지 못한 경우가 있다. 통합시스템을 통해 의사에게 문자를 보낸다면 도울 의지가 있을 경우 구조대보다 더 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다”
꽈보
IP 1.♡.183.134
05-09
2020-05-09 14:50:26
·
@달콩이남편알콩이님 듣기만해도 너무 피곤하고 괴로운 아이디어입니다. 누구나 근무중이 아닐땐 자기 일에 대한 압박을 벗어나고 싶지 않나요? 문자가 만약 온다면 사람 마음이 이걸 안 갈수도 없고 압박감을 받을텐데요.. 인턴시절 자다가도 코드블루 방송에 뛰쳐나가던 기억 생각하면 너무 싫습니다.
"종합하면 서울시의 통합관리시스템은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전제로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의 계획대로 통합관리시스템을 마련하더라도 사전에 '응급·재난상황 발생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한, 다시말해 자율적 참여의사를 밝힌 의료인만을 대상으로 시행할 것이라는게 보다 현실적인 전망이라는 얘기다."
꼭 의사만이 아니라 특정 직업이면 클리셰로 대하는 경우도 많아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지내는데 직업이 꼭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공학박사-예정
IP 223.♡.18.191
05-09
2020-05-09 14:40:51
·
ㅎ 전에 들었던 얘기가 생각 나네요 외국얘기인걸로 아는데 경기장에서 만난 변호사 칭구한테. 옆집사람이 의사라서. 감기몸살인지 물어봤더니 담날 청구서가 날아왔다 돈울 줘야 되냐 ? 변호사 칭구 가 말하길 법적으로 주는게 맞다는 조언을 들음 ...... 다음날 변호사 칭구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는 ...ㅎㅎㅎ
제목만으로 "의사가 직업을 숨기려할까 ?" 이것에 대해서만 논해보자면, 불특정 대상으로 혹은 평상시에도 의사가 과연 직업을 숨기려고 할까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나 의사다 안물어봣는데도 커밍아웃하는 경우 엄청많이 봐서요. 특히 여행까페, 자동차까페 돈 좀 써줘야하는 그룹등에서 " 나는 의사다 " 진짜많이 봤습니다. 유독 심해요.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물론 개인적인 사회성 꽝인 왕따같은 의사와 한판 벌인 경험때문에 더그런지도 모릅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십수년간의 체감상 거의 뭐 그렇다는 겁니다. 사회적 지위? 부 여러면에서 드러내고 싶기도 하겠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따라서 사실 의사가 직업을 숨기는 이유라는 제목 자체는 위와같은 동네, 지인이 선사하는 일종의 테러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회 혹은 "개인적인 견해로" 상당히 안맞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푸치노
IP 222.♡.235.153
05-09
2020-05-09 15:27:57
·
@uylieres님 사실 그건 그 사람 마음이라 생각이 들어요
cpep
IP 218.♡.123.198
05-09
2020-05-09 15:39:45
·
@uylieres님 전 의사입니다. 돈안써도 되는곳에서도 커밍아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 마음이거든요... 저희 집에 서버하나 운용하고 있는데 고장나면 주변에 사시는 서버 관리자 분께서 무상으로 봐주시면 참 좋겠네요 ㅎㅎ
한숨아침
IP 211.♡.142.103
05-09
2020-05-09 15:59:28
·
@uylieres님 불특정대상으로는 누구나 스스럼없이 밝히지않나요..목적을 떠나서..ㅋㅋ 온라인에서는 성적취향도 오픈하는걸요.
물음표 뒤에 콜로(:)을 찍으라는 얘깁니다. 있는 거 없는 거 뜻이 달라요
의사는 길거리에서 사람보는게 무섭겠네요.....................
??? : 는 미지의 진상의 인물을 지징합니다 ~
클리앙에 의외로 센스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ㅋ
???는 가상의 인물이고 해당 아파트 주민을 지칭하며, 5할포수 님은 블랙유머 하신겁니다... 하.................
아이고 ㅎㅎㅎ
콜론 저도 하나 배워가용 ㅎ
연령대가 의외로 높아요 ㅋㅋ
급하면 응급실을 가야죠
/Vollago
분식집 일하는 아줌마집에 가서 김밥이랑 라면 달라고 할 사람들이네...
상상조차 못 했네여
병원 아닌곳에서 비공식 의료행위하다가
만에 하나 환자에 문제생기면
상황이 골때리게 되는데..
감성팔이 쳐하면서. 에휴.
병원에 안가도 되었는데, 가서 응급실 비용들었다 물어내라.
병원에 빨리 갔어야 했는데, 뜸들이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 책임져라.
등등.
왕진 신청도 의료기관 통해서 해야지 오프인 의사에게 직접 연락해서 하는 것도 불법이구요.
저런 요청 와도 불법이라고 하고 거절하면 됩니다.
입주민 중에 마사지 하는분 계신가요? 갑자기 어깨가 결리는데
입주민중에 솔로이신 여자분, 저랑.... (퍽)
입주민 중에 사장님 계신가요?
저 일 좀 하고 싶은데..
저건 상상초월 진상이네요. 저러니 맘충 소리 듣는 거죠.
저 글에 여잔지 남잔지 나와있지도 않을 뿐더러 맘충 운운하는건 한남 운운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는 여혐 아닌가요? 클리앙에서 이런 댓글을 보다니 소름 돋네요
남자들은 저런 동네 커뮤니티 안 하기도하고.. 저런 무리한 부탁 안 해요.. 돈 버느라 바쁘거든요 :)
그럼 여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 봐요 ㄷㄷㄷ
김치녀 한남충 된장녀 개저씨 틀딱충 개독 짱깨 맘충 전부 혐오표현이 맞습니다
이런 말들 쓰는 사람들이 처음엔 다 특정 소수한테만 쓴다고 하는데, 항상 집단에 대한 혐오를 표현하는 대표 단어로 바뀌게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무슨말씀이 그리 길으세요. 안쓰면 되는거지.
저 글에서 엄마인지 아빠인지 알 수 없으니까 그냥 정신나간 사람이네 라고 쓰시면 되겠네요. 이런거까지 알려드려야해요?
마치 제가 한쪽 성별 혐오에만 발작하는 거 마냥 댓글을 달아두셨는데
여기에 누가 이번 코로나 클럽 간 사람을 가지고 이런 한남충새끼들이 문제야. 이런 글을 썼다고 칩시다. 그게 정말 문제 없는 글인가요?
그건 심지어 남자인것도 확실하죠? 하지만 그런 글은 분명 문제가 있는 거예요.
맘충이든 한남충이든 혐오 표현이 들어간 단어를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게 소름끼치는 거예요. 뭐가 문제인지도 아직 모르시는 거 같은데... 마치 저 사람이 잘못했으니 난 이런 표현을 써도 문제가 없다 이런 뉘앙스셔서 말이 안 통할 거 같아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덧붙이자면 가장 큰 문제는 <저러니 맘충 소리 듣는 거죠.> 이 발언이에요.
이건 마치 잘못을 한 사람들은 혐오적 발언을 들어도 싸다. 그것도 심지어 엄마(맘)들을 싸잡아 벌레라고 지칭하는 표현이지만 그런 표현을 들을만하다 라고 쓰신거예요. 진짜 본인이 쓴 댓글을 한번 잘 보시길 바랄게요.
저두 마지막으로 글남기는데요. 안타까워하실 필요 없고요. 저는 개념없는 엄마들 보면 속으로 맘충이라고 욕할거에요. 공개적으로는 안쓰겠다고는 했어요 분명히. 그리고 노멀레인지에서 심하게 벗어난 사람을 혐오하는 건 인간 본성이에요. 무조건 여자들에 대한 혐오가 아니고요. 아무데나 여혐여혐 하지 마세요. 그단어만 봐도 소름끼치니까요.
이제 다시는 클리앙에 들어올 일도 없지만 님도 클리앙에서 온갖 혐오표현들 보지 않았나요?
기자는 여기서는 거의 기레기죠. 심지어는 자살추천한다는 댓글도 있고요.
다시 한 번 들어와보니 이 사이트 자체가 위선이 넘쳐나는 사이트네요.
제가 개념없는 엄마라면 맘충소리 들어도 할말 없고요. 그건 님도 마찬가지에요.
님도 뭐가 문제지 모르시나본데 아무데나 여혐딱지 붙이지 마시라고요.
여혐이 어디서 유래된지 모르겠지만 그단어를 아무대나 갖다붙이는 사람도 혐오스럽긴 마찬가지에요.
토닥~ 토닥~
심의(心醫)십니다..
물론 소아과가 인기 제일 많구요.
그런 동네 커뮤니티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IMF이후에는 그 머리 정도 되는 사람들이 죄다 의대를 가게 되더라구여;
그 머리로 의사 말고 딴걸하면 직업 안정성을 더 보장못하는 사회가 되버린 거져;;
그래서 가장 안정적인 고수익이 나는 직업군입니다.
대학나와서 전공까지 살려서 일하시는 분들은 안정성을 직업선택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구요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현실이에요. 설계직도 과노동이고, 전에 한참 말 나오던게 박사하지말고 차라리 의사할거라는 거였습니다. 박봉이 더 심하고 직업 안정성도 없어서 짤리고...
전반적으로 사람 갈아넣는 문화를 제거해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페이 받으며 일할 자리는 점점 없고(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개업하면 자영업자라 망할 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달고 살아야 하니까요;;;
“어떤 집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집에 의사가 살고 있었는데도 위급상황을 몰라 돕지 못한 경우가 있다. 통합시스템을 통해 의사에게 문자를 보낸다면 도울 의지가 있을 경우 구조대보다 더 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다”
개인정보 관련 법적 문제가 있어서 시에서 의무화할 수는 없대요.
"종합하면 서울시의 통합관리시스템은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전제로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의 계획대로 통합관리시스템을 마련하더라도 사전에 '응급·재난상황 발생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한, 다시말해 자율적 참여의사를 밝힌 의료인만을 대상으로 시행할 것이라는게 보다 현실적인 전망이라는 얘기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510
이런 글도 있네요.
관계자 말이 이상한 건 맞지만
미디어펜은 너무 극단적이라 다른 언론사 기사 링크 붙입니다.
그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지내는데 직업이 꼭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경기장에서 만난 변호사 칭구한테. 옆집사람이 의사라서. 감기몸살인지 물어봤더니 담날 청구서가 날아왔다 돈울 줘야 되냐 ? 변호사 칭구 가 말하길 법적으로 주는게 맞다는 조언을 들음 ...... 다음날 변호사 칭구의 청구서가 도착했다 는 ...ㅎㅎㅎ
제목만으로 "의사가 직업을 숨기려할까 ?" 이것에 대해서만 논해보자면,
불특정 대상으로 혹은 평상시에도 의사가 과연 직업을 숨기려고 할까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나 의사다 안물어봣는데도 커밍아웃하는 경우 엄청많이 봐서요.
특히 여행까페, 자동차까페 돈 좀 써줘야하는 그룹등에서 " 나는 의사다 " 진짜많이 봤습니다.
유독 심해요.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물론 개인적인 사회성 꽝인 왕따같은 의사와 한판 벌인 경험때문에 더그런지도 모릅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십수년간의 체감상 거의 뭐 그렇다는 겁니다.
사회적 지위? 부 여러면에서 드러내고 싶기도 하겠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따라서 사실 의사가 직업을 숨기는 이유라는 제목 자체는 위와같은 동네, 지인이 선사하는
일종의 테러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회 혹은 "개인적인 견해로" 상당히 안맞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서버 운용할 정도면 서버 관리자가 필요한가요 ㅎ :)
자동차카페 여러군데 다니는데 의사라고 오픈하는 경우 한번도 못봤습니다..
굳이 의사 뿐만 아니라 자기 직업을 굳이 말하는 사람 없던데요?
소방관, 경찰, 변호사, 교사 등 전문직들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고충들이 있지요
친한 사람도 아닐 텐데... ㄷㄷㄷ
저런 분도 있지만 진짜 급할것만 물어보시는것도 많아요.
2개월짜리 아이라 많이 겁나서
그래ㅆ을겁니다.
그런데, 의사들 명함만들때 고민하는게 핸펀번호 넣냐마냐지요...
세상에 별의별 사람이 다있어서 전 모른척 삽니다. 근무중에 하는 일만해도 충분히 봉사하고 있는 셈이라고 생각하고.
차 뭔일 생기면 다 전화오면서.
실제 돈 드는 건 다 다른 곳으로 가시더라구요. ㅡ.ㅡ
전 IT 일하는데. 무조건 컴터에 대해 모르쇠합니다..
외국회사 그렇게 오래 다녔으면서 그런것도 모르냐?! 라고 특히나 무안주시는 분들에게는. 전 일이 지겨워서 집에서는 컴터 전원도 안 켜요..라고 답해 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살짝 연락 끊습니다...
이웃집 에서 전동햄머드릴 빌려달라 ,(보유공구가 좀 되거든요) 발코니 선반달려한다 , 해보니 안되더라 니가좀 와서 해주라
건물에 비가샌다 봐달라 (봐주니 ,일은 다른곳에), 최근에는 주방수전 바꾼다고 공구 빌려가고 잘안된다고 불려가서 교체해준 경험이 있네요 ㅋㅋ ,
그래도 다들 이웃이고 다들 예의바르게 대해줬던거 같네요 , 근데요 글로 옮겨놓으니 너무 금전적 이해관계로만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