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와이프의 이모의 가족들 입니다. 제일 심한건 사촌 부부..
얼마전 코로나로 장인 어른 돌아가셨을 때도 코빼기도 안비치더니
요새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들을 보니 참... 한대 패주고 싶네요.
와이프한테 다음에 보면 욕을 한바가지 해줄꺼라고 했습니다.
뭐 대충은 안아키라고 알고는 있었습니다. 심증가는 일이 좀 있었죠. 예전에 방문 했을때도 organic food니 뭐니만 사고 먹는다. GMO는 위험하다 등등.. 나오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미시간이 lockdown 걸리니 본색이 드러나는군요.
학교 개학하면 학생들은 마스크 써야하고 뭐 등등의 주정부나 시정부의 글을 끌어와서 욕하면서 자유를 부르짖어 대더니만..
딱 그 한국에 뉴스로 알려지던 그런 부류네요
트럼프 지지자에 지금 주정부가 통제하는건 잘못됐고 마스크도 절대 안쓸꺼고 애들도 안씌울꺼라네요.
백신도 필요 없는거 애들한테 접종하는데 음모가 있다고..
아.. 이 무슨 병신 XX인지...
전 페북을 잘 안해서 와이프한테 이렇게 올리라고 전해줬습니다. 지 삼촌(제 장인)이 코로나로 돌아가셨는데, 그따위로 생각 한다고요 그렇게 자유를 원하면 영화 빌리지처럼 살라고, 어디가서 니네끼리살면 아무도 상관 안할꺼라고요.
물론 욕을 찰지게 섞어서 말해줬네요...
이게 나라가 크니까 병신들이 너무 많아요
같은 비율로 존재한다고 해도 머릿수는 엄청나게 다르니...
근데 인구수가 많으니... 어마어마한거죠
똘아이 일정의 법칙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중에도 일정 비율 똘아이가 있는 것 보면
백신 맞으면 알게 모르게 병들어서 그때부터 평생 병원끌려다니면서 살게 된다? 라고 찾아보면 그런 음모설 철석같이 믿고 있죠..
서로인용해서 확증편향을 일으킵니다.
우선 영국에서는 GM foods 생산 자체를 안해요.
수입되는 게 거의 식물성 기름 아니면 콩 정도...
미국도 주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주는 사료용 옥수수정도만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딸기 종류나 사과, 귤, 쌀, 감자, 밀, 마늘 등등 개량 안된종이 있나요?
이댓글이 오해가 생긴것같아서...
현대인이 먹는 작물들은 이미 유전학적으로 수정이 됐죠
딸기 종류나 사과, 귤, 쌀, 감자, 밀, 마늘 등등 개량 안된종이 있나요?
라고 쓰려던 글입니다
품종개량은 선사시대부터 쓰이던거고요.
품종개량의 정의가 농,축산업등에서 재배 사육하는 생물의 유전형질을 변형하는 행위다보니 사실 gmo는 하위개념에 들어가죠
수정하면
품종개량이 GMO의 상위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종개량의 정의가 농,축산업등에서 재배 사육하는 생물의 유전형질을 변형하는 행위다보니 사실 GMO는 하위개념에 들어가죠
특히 genetically modified라는 말은 품종 개량(selective breeding)이 아니라 유전자 변형을 했다는 의미에요.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금은 21세기입니다. 19세기 관점에서 과학을 바라보시면, 크게 오해하시는 겁니다. 불과 15년 전에 우리는 스마트폰이라는 개념 조차도 없었습니다. 15년 동안 이렇게 발전한 과학이 120년간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그냥 아직 전세계적인 추세가 GM foods에 배타적이라고 적은 것뿐입니다.
우리나라가 GMO 세계 수출 1위에다가 아직 별일 없이 먹고 있으니 별일 없지 않겠나 하는 거죠.
저도 지금까지 콩 잘먹고 있었는데... 무슨 문제인가 싶다가도 전세계 정부가 GM foods에 대해 아직 보수적으로 다가가는데 GM foods 위험하다고 믿으면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건 억측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GM foods 표시제도 있어요. 그렇게 완벽했으면 그런걸 의무적으로 표시하지도 않죠.
그리고 수십년동안 GMO를 먹어왔다고 하는데... 첫 GM foods 판매가 1994년에 있었고 전세계적으로 생산되고 판매된지는 십수년밖에 안되었습니다.
품종개량의 사례를 보시면 방사능을 사용해서 유전자에 변형을 일으켜서 개량한 사례도 있습니다. 꼭 접붙이기나 우성만을 골라서 breeding한데 아닙니다.
품종개량의 방법들좀 알아보시면 별의별 방법이 있다는것을 찾아 보실 수 있을껍니다
다른 품종을 만들어내는 거고 유전자 변형은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 같은데... 인위적으로 DNA를 수정하는거에요. Genetic engineering이라고 하는거죠.
https://en.wikipedia.org/wiki/Genetically_modified_food#/media/File:Genetic_engineering_logo.png
인위적으로 DNA를 수정한뒤 그걸 다시 품종 개량 교배를 하면 품종개량이냐 GM이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모르겠네요.
그러나 적어도 GM 식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순 없기때문에 GMO 표시제도에 맞춰 판매됩니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
여전히 그 제품들은 품종개량만 되었지 GM이 되지 않았어요.
제가 언급한것은 품종개량이라는것이 항상 breeding만을 이용한 것이 아니다보니 현재에 와서는 그 개념이 넓어졌다는 것이죠.
돌연변이를 이용한 품종개량 같으면 사실 유전자 변형이고 gmo의 경우는 유전자 삽입이니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죠. 후자가 사실 더 확실하다는 합니다만...
어떤 식물의 품종 개량을 해도 자손에게는 유전자가 달라지는 거겠죠. 변형은 아니지만...
그런데 위의 예로 들어주신 식물들은 품종개량이라고 하셔야죠. GMO라고 하시면 안되죠.
품종개량은 안된 식품이 없을 정도겠지만 GMO라고 해봐야 우리나라에 판매되는건 콩, 쌀, 옥수수... 등 종류가 한정되어있습니다.
딸기, 사과... 이런건 아직 판매되지 않습니다. GMO 수입 1위인 우리나라에서도 100% 신뢰를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거죠.
아래 글 이해하기 쉽게 잘 나와있더군요.
http://www.biosafety.or.kr/LIB_DATA/biosafety/2005(vol.6)/No.4/25-1.pdf
우리나라에서 순전히 쌀, 콩... 이런 몇 작물에만 판매가 허용되고 GMO 표시를 해야할만큼 조심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그렇게 우리나라 정부도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모든 식품에 GMO를 개방하는 것도 아닙니다.
무르지 않는 토마토가 최초 판매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된지 이미 20년도 넘었죠 십수년보다는 수십년의 표현이 더 맞겠네요.
판매기간이 길어서 안전하다 혹은 위험하다라고는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만 공학적으로 품종 개량한 제품이 기술이나 과학적 품종개량보다 “더” 위험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술육종에서 과학육종으로 그리고 현재는 공학 육종의 시대인데... gmo가 공학 육종에 들어갑니다.
기술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품종개량이고 과학적 품종개량부터는 직접적인 유전자 조작으로 들어갑니다. 1942년의 방사선을 이용한 초파리 돌연변이 실험덕분에 방사선을 이용해서 품종을 개량하려는 살험들도 활발해졌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죠.(효율성은...)
이거 읽어보시면 이불좀 차실 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몇번이나 적었지만 GMO는 1994년에 첫 판매되어서 20년이 넘은 건 맞지만 세계적인 재배와 판매는 십수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GMO를 오래 먹은 역사도 없고 그것만 먹고 산것도 아니고요. 그나마 그 중에서도 콩, 쌀, 옥수수등 몇 작물밖에 수입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냐에 따라서 구분이 달라지죠.
크게 정말로 유전자의 변형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좁게 실험실에서 DNA를 잘라 붙여서(genetically engineered) 변형된 제품만을 말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이해가 가능 합니다.
큰의미에서는 인류가 품종개량을 시작한 이후로 나온 모든 작물들이 이 GMO 카테고리에 들어가겠죠. 좁은 의미로는 품종개량의 한 방식인 genetically engineered 작물만이 속할 테고요.
이미 법적으로 다 정의되어 있습니다.
제12조의 2(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
"제조ㆍ가공 후에 유전자변형 디엔에이(DNA, Deoxyribonucleic acid)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형식품등에 한정한다."
연구는 사실 근 50년이 됐습니다. 실제 소비자 판매가 1994년에 칼진에서 만들어낸 무르지 않은 토마토고요
그리고 계속 품종개량과 gmo를 다르게 보시는데 품종개량의 새로운 방식일 뿐입니다.
추가합니다
제12조의2(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재배ㆍ육성된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 등을 원재료로 하여 제조ㆍ가공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이하 "유전자변형식품등"이라 한다)은 유전자변형식품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조ㆍ가공 후에 유전자변형 디엔에이(DNA, Deoxyribonucleic acid)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형식품등에 한정한다. <개정 2016. 2. 3.>
1.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을 세포 또는 세포 내 소기관으로 직접 주입하는 기술
2. 분류학에 따른 과(科)의 범위를 넘는 세포융합기술
② 제1항에 따라 표시하여야 하는 유전자변형식품등은 표시가 없으면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수입ㆍ진열ㆍ운반하거나 영업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6. 2. 3.>
③ 제1항에 따른 표시의무자, 표시대상 및 표시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다. <개정 2013. 3. 23.>
1이나 2에서 탈락이니 GMO표기는 안하겠군요
안읽어 보신 듯 해서..
물론 형질전환된 작물에 도입된 유전자가 생산하는 물질의 위해성에 대한 검증은 철저하게 이 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0년의 과학적 육종시대에 수많은 작물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 로 보급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품종들에 비하면 유전공학적 방법으로 육성된 품종에 대한 위해성 검정은 유례없는 엄격하고 광범위한 수준이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도 바람직 하지는 않지만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이해가 없이 감성적으로 반대하는 것도 옳지 않다.
제가 첫 판매는 1994년이라고 몇번이나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법적 정의된 것까지 GMO를 설명까지 드렸는데... 왜 계속 우기시는 지 모르겠네요.
딸기가 품종개량품일수는 있는데... GMO가 아니라니까요. GMO라서 품종개량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진 몰라도 반대로는 적용이 무조건 될 순 없잖아요. 쉽게 논리적 오류를 찾을 수 있을텐데요.
무조건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어디에 있는지요? 제목이 그 본문의 주제죠.
무조건적인 비판은 삼가하라는 부분적인 내용만 딱 떼와서 저에게 뭘 설명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게 GMO가 완벽하게 안전하다라는 주제가 아닙니다.
- 농림수산식품부
설향이 GMO라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GMO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시고 계세요. 우리나라 정부도 GM 식품의 유해성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항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GMO의 유전자 조작 자체가 한가지 방법으로만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매 발전하면서 다양한 식품에 적용되고 있으니 매번 다 새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첫 댓글부터 뭔가 오해가 생긴 듯 합니다.
처음에 다려던게 이미 인류는 유전자 변형된 산물들을 먹어 왔는데 이제와서 GMO만 위험하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딸기부분은 추가했습니다.
나머지는 위에서 계속 품종개량과 genetic modification 에 대해서 다르다고 언급을 하셔서 그렇습니다.
제가 계속 말하려던 것이 위의 예시의 작물들은 품종계량의 산물이고 그 의미는 이미 genetically modified 되었다는 것입니다. 품종계량이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이기 때문에, 품종변형이 유전자 변형이 아니라고 하시면.... 잘못된것이죠
일부러 제 댓글도 수정 안했죠
Selective breeding 부분만 설명한다면 유전자 조작을 하는 게 아니에요.
두 품종을 섞는 게 자손 품종의 형질을 강화시키는 게 어떻게 유전자를 조작하는거죠? 조작이라는 건 원래 가지고 있는 것에서 변형을 가하는 거고요. 자손 품종을 그냥 부모로부터 형질을 물려받은거고요. 여기서 누구의 유전자를 조작한다는 의미이신지요?
https://en.wikipedia.org/wiki/Selective_breeding
여기서 유전자 조작에 관련된 내용 하나라도 나오나요?
GM이 Genetically Modified라는 말인데... Genetically Modified인데 GM은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설향은 그냥 일본산 딸기 품종 두개 교배시킨거 아닌가요? 무슨 유전자 조작을 했다는 말씀이신지?
GMO를 본인이 설명하신 것을 보세요. 첫 판매가 1994년이었다고...
품종개량 자체는 이미 선사시대부터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GMO 자체를 품종 개량으로 전체 확대 시키시면 어떡해요?
우리나라 쌀 품종 개발만 해도 1960년에도 이뤄졌는데...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GMO가 모두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환경과 인체위해성 평가 등을 거쳐 GM농식품이 수입되지만 이의 안정성과 정부의 GM농식품 안전관리에 대해 불안해하는 시각이 여전히 존재한다."
- 농림수산식품부
설향이 GMO라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GMO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시고 계세요. 우리나라 정부도 GM 식품의 유해성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항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GMO의 유전자 조작 자체가 한가지 방법으로만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매 발전하면서 다양한 식품에 적용되고 있으니 매번 다 새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설향은 위에 달았듯이 GMO는 아닙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변형된 딸기는 맞습니다.
12조의2 아래의 1,2의 항목이 없었다면 GMO라고 표기를 해야 하겠죠.
그리고 농림 수산식품부의 말에는 유해성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평가를 거쳐 들어오니 더 안전하겠네요.
그냥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을 찾을 수 있으실텐데...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바이오정보센터)도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개발 역사가 짧아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유보적 태도를 취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3085.html#csidx7bd24864905b57da01c124a8af739ab
기술시대의 품종개량부터 이미 유전자의 조작이었습니다....
제 링크는 안읽어보셨나요?
첫번째가 이미 “기술육종시대의 유전자 조작”입니다
링크 걸어주신 영어 위키도 genetic gain, change 등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자꾸 품종개량이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고 하시면...
잘못 이해하시는 부분이 genetically modified와 GMO의 부분인것 같습니다.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지만
Genetically modified 작물이 GMO는 아닙니다.
GMO는 품종개량이고
품종개량은 GMO가 아닙니다.
품종개량은 유전자 변형이며
유전자 변형은 품종개량입니다
12조2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재배ㆍ육성된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 등을 원재료로 하여 제조ㆍ가공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이하 "유전자변형식품등"이라 한다)은 유전자변형식품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조ㆍ가공 후에 유전자변형 디엔에이(DNA, Deoxyribonucleic acid)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유전자변형식품등에 한정한다.
각 호를 제외하고 이 12조2를 보면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를 변형한 설향은 유전자 변형 식품입니다
단
1.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을 세포 또는 세포 내 소기관으로 직접 주입하는 기술
2. 분류학에 따른 과(科)의 범위를 넘는 세포융합기술
이 두가지에 해당하지 않아서 유전자 변형식품의 표기를 할 수 없죠
유해성의 존재를 인정하니까 검사를 하죠. 그럼 뭐하러 합니까?
그냥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을 찾을 수 있으실텐데...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바이오정보센터)도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개발 역사가 짧아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유보적 태도를 취한다.
이건 모든거에 해당합니다. 의약품이고 화장품이고 뭐고.... 유해성의 존재를 인정하는것이 아니고 안전성의 여부를 검사하는거죠.... 그럼 예를 들어서 하늘보리 음료의 유해성 검사하면 하늘보리가 위험한 것을 인정하는 것인가요?
이종간의 교배도 들어가기때문에 새로운 종의 탄생이 생기기도 합니다
말과 당나귀를 교배시킨 노새는 유전학적으로 인공적으로 modified 된 새로운 종이죠.
그 링크 내용에서도 나옵니다. 1994년에 첫 판매되었다고...
그리고 genetic gain(genitive gain은 아니고...)은 부모 품종으로부터 항질을 물려받았다는 내용 아닌가요? 그리고 change는 세대간을 걸칠수록 형태가 달라진다는 내용이고...
이것과 유전자 조작과 무슨 상관인가요?
유전자 조작의 의미도 설명해야하는 지 모르겠지만...
DNA의 절단: 제한효소는 DNA 염기서열의 특정한 위치에서 작용하여 DNA를 잘라낸다.
DNA의 분리: 잘라낸 DNA는 겔 전기 영동법을 사용하여 분리할 수 있다.
DNA의 접합: 대상이 되는 DNA를 선별하여 대장균과 같은 숙주의 DNA에 DNA 연결효소를 이용하여 접합시킨다.
숙주를 이용한 복제: 새로운 DNA가 삽입된 대장균을 증식시키면 연결된 DNA 역시 함께 복제된다.
재조합 DNA의 생성: 선별된 유전자로 구성된 DNA를 다른 생물의 DNA에 결합시켜 재조합 DNA를 만든다. 이렇게 옮겨진 유전형질은 전혀 다른 종에서도 작동한다. 위의 히드라는 발광 유전자가 삽입되어 스스로 빛을 내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AC%EC%A1%B0%ED%95%A9_DNA
두 품종 교배하는 걸 유전자 조작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어떤 품종의 유전자를 계속 조작한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조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유전자를 조작한다는 의미입니다. selective breeding은 어떤 품종이라도 유전자 조작을 하는 게 없어요.
Genetically Modified가 GM이죠. 약자로 줄이면 갑자기 내용이 달라집니까?
"GMO라서 품종개량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진 몰라도 반대로는 적용이 무조건 될 순 없잖아요. 쉽게 논리적 오류를 찾을 수 있을텐데요." 이거 이미 제가 위에서 지적한 내용인데요? 왜 본인이 말씀하시고 계세요?
그리고 제가 정부의 입장을 말씀 드렸잖아요.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개발 역사가 짧아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유보적 태도를 취한다."라고 그냥 의약품이고 화장품라서가 아니라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요. 그리고 개발 역사가 짧다는 거 보시면 품종개량과 동일한 의미로 안쓰인다고 아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쌀 품종 개량만 해도 1950-60년대부터 시작했어요. 두 쌀 품종 교배하는 걸 유전자 변형이라고 믿는건 아니시겠죠? 이거랑 다른 식품들 조사하는 거와 어떻게 같습니까? 그리고 유보적인 태도를 취한다고요. 그냥 식품 조사하면서 유보적인 태도를 취합니까? 하늘보리 장기간 섭취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나요?
전공이셨다면서요? 노새는 Hybrid고요. 교배종이잖아요.
그냥 구글에 Hybrid vs GMO라고 검색해보시면 저보다 훨씬 잘설명되어있는 글 찾을 수 있을거에요.
What they are referring to, that people have been doing for centuries, is hybridization. A hybrid plant is not a genetically modified plant. The two are not interchangeable, they are actually very, very different.
교배종은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았다!
https://www.therusticelk.com/hybrid-vs-gmo-theres-a-difference/
그리고 유전자 조작 동물로... 노새라니... 이 위키글 참고해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C%A0%84%EC%9E%90_%EB%B3%80%ED%98%95_%EB%8F%99%EB%AC%BC
자꾸 위키 링크만 가지고 오시는데...제 링크는 안읽어 보셨죠?
제 전공이 biotech이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사이언스 미디어 센터입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GM and selective breeding.
Selective breeding is a form of genetic modification which doesn’t involve the addition of any foreign genetic material (DNA) into the organism. Rather, it is the conscious selection for desirable traits. Pro-GM campaigners argue that humans have been ‘genetically modifying’ organisms for thousands of years, albeit without knowledge that the favourable traits they were selecting for were determined by genes. For example, humans have always selected cows with the highest milk yield and bred from these to produce herds with good milk production. A chance mutant grape with no seeds was bred to produce seedless grapes now available in our shops and supermarkets.
저 두 링크를 과학적인... 하... ^^;
할말이 없습니다.
품종개량의 사례를 보시면 방사능을 사용해서 유전자에 변형을 일으켜서 개량한 사례도 있습니다. 꼭 접붙이기나 우성만을 골라서 breeding한데 아닙니다.
제 가 저 위에 단 댓글입니다.
노새는 transgenic organism의 한 예입니다...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아.. 정말..
https://en.wikipedia.org/wiki/Transgene
A transgene is a gene that has been transferred naturally, or by any of a number of genetic engineering techniques from one organism to another.
첫 문장입니다.
말과 당나귀가 자연스레 눈맞아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사람이 붙여서 나왔죠... 쉽게 genetic engineering의 한 방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아니 유전자 조작은 실험실에서만 하는게 아니에요...
아.. 점점..
아 그리고 본인이 다신 위키에 잘 나와있네요
Definition
What constitutes a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GMO) is not always clear and can vary widely. At its broadest it can include anything that has had its genes altered, including by nature.[1][2] Taking a less broad view it can encompass every organism that has had its genes altered by humans, which would include all crops and livestock. In 1993 the Encyclopedia Britannica defined genetic engineering as "any of a wide range of techniques ... among them artificial insemination, in vitro fertilization (e.g., "test-tube" babies), sperm banks, cloning, and gene manipulation."[3] The European Union (EU) included a similarly broad definition in early reviews, specifically mentioning GMOs being produced by "selective breeding and other means of artificial selection."[4] They later excluded traditional breeding, in vitro fertilization, induction of polyploidy, mutagenesis and cell fusion techniques that do not use recombinant nucleic acids or a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in the process.[5]
A narrower definition provided by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the European Commission says that the organisms must be altered in a way that does "not occur naturally by mating and/or natural recombination".[6][7][8] There are examples of crops that fit this definition, but are not normally considered GMOs.[9] For example, the grain crop triticale was fully developed in a laboratory in 1930 using various techniques to alter its genome.[10] The Cartagena Protocol on Biosafety in 2000 used the synonym living modified organism (LMO) and defined it as "any living organism that possesses a novel combination of genetic material obtained through the use of modern biotechnology."[11] Modern biotechnology is further defined as "In vitro nucleic acid techniques, including recombinant deoxyribonucleic acid (DNA) and direct injection of nucleic acid into cells or organelles, or fusion of cells beyond the taxonomic family."[12]
Genetically engineered organism (GEO) can be considered a more precise term compared to GMO when describing organisms' genomes that have been directly manipulated with biotechnology.[13] The term GMO originally was not typically used by scientists to describe genetically engineered organisms until after usage of GMO became common in popular media.[14]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 considers GMOs to be plants or animals with heritable changes introduced by genetic engineering or traditional methods, while GEO specifically refers to organisms with genes introduced, eliminated, or rearranged using molecular biology, particularly recombinant DNA techniques, such as transgenesis.[15]
The definitions focus on the process more than the product, which means there could be GMOS and non-GMOs with very similar genotypes and phenotypes.[16][17] This has led scientists to label it as a scientifically meaningless category,[18] saying that it is impossible to group all the different types of GMOs under one common definition.[19] It has also caused issues for organic institutions and groups looking to ban GMOs.[20][21] It also poses problems as new processes are developed. The current definitions came in before genome editing became popular and there is some confusion as to whether they are GMOs. The EU has adjudged that they are[22] changing their GMO definition to include "organisms obtained by mutagenesis".[23] In contrast the USDA has ruled that gene edited organisms are not considered GMOs.[24]
첫문단 둘째문단 읽어보세요....
둘이 다르죠?
현재 국가에서 검사한다는 GMO는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문단은 너무 광범위해서 심지어 시험관 아기도 GMO가 됩니다.
유전자 조작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쉽게요? 저기 낮에 해뜰때 선크림 없이 나가서 자외선 받아보세요.
자 당신은 이제 유전자 조작이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자외선 때문에 thymine dimer 가 형성되었거든요...
기존의 염기서열과 달라졌네요?
그래서 암발생 확률이 올라갔고요....
이 글이 말 장난이라는 건 더 많은 아티클에서 찾을 수 있겠는데요...
그리고 여기에 잘 나와있네요. Genetic Modification 아니라고...
"However, some broad definitions of genetic engineering include selective breeding.[9] Cloning and stem cell research, although not considered genetic engineering,[10] are closely related and genetic engineering can be used within them."
https://en.wikipedia.org/wiki/Genetic_engineering
그리고 BBC 아티클... 적어도 뉴질랜드의 이름없는 언론사보다 낫겠네요.
"Genetic modification is a faster and more efficient way of getting the same results as selective breeding."
https://www.bbc.co.uk/bitesize/guides/zp8pqhv/revision/5
본인은 제 글을 안 읽으시나요? 그리고 유전자 변형... 어떤 유전자 변형이냐니까요? 부모의 유전자를 변형했다는 건가요? 아님 자식의 유전자를 변형했다는건가요? 변형을 하는 유전자가 없는데... 어떤 변형을 한다는 의미인지... 자식의 유전자는 그냥 각 부모의 유전자의 형질을 물려받는 것뿐이지... 변형을 가하는 게 아니에요. 노새를 유전자변형 동물이라고 하시지 않나...
However, some broad definitions of genetic engineering include selective breeding.
Cloning and stem cell research, although not considered genetic engineering,[10] are closely related and genetic engineering can be used within them.
입니다.
글을 잘 읽어보셔야죠. 위키에서 9번 주석 보세요...
Genetic engineering: The manipulation of an organism's genetic endowment by introducing or eliminating specific genes through modern molecular biology techniques. A broad definition of genetic engineering also includes selective breeding and other means of artificial selection.
그리고 부모세대에서 자녀세대로 물려주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engineering) 됐잖아요...
새로운게 나왔고 같은 유전자를 가진 동물은 없었죠...
A transgene is a gene that has been transferred naturally, or by any of a number of genetic engineering techniques from one organism to another.
노새는 transgenic organism입니다... 그말은 “,”다음에 있죠
Genetic engineering technique요?
https://en.wikipedia.org/wiki/Genetic_engineering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역시 위키입니다.
그리고 bbc뉴스 어디에 selective breeding이 genetic modification이 아니라고 나왔나요?
그리고 action bioscience에 올라온 article에 노새에 관해 나와있고요
https://www.sciencemediacentre.co.nz/
이 사이트가 어째서 듣보잡 bbc 뉴스보다 신빙성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류가 있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이름도 없는 처음들어보는 언론사보다 낫네요.
첫번째 문장은 EU는 그렇게 정의하지 않는다라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GMO를 그렇게 정의하지 않는데...
어느나라 법 정의를 따라서 selective breeding을 GMO라고 정의합니까? 뉴질랜드 한 언론사 말?
어차피 그 뜻이 사람마다 넓어질 수 있다고 하면 우리나라 법으로 정해놓은 것과 EU 법으로 정의해놓은 게 정답 아닌가요? 북미 관련 법도 비슷하게 정의하겠지만...
그리고 Transgene은 A transgene is a gene that has been transferred naturally, or by any of a number of genetic engineering techniques from one organism to another.
그러니까 자연적으로나 유전자 조작을 하는 거지 유전자 조작을 하는 게 다 Transgene이 아니라고요. 노새 만드는데 무슨 유전자 조작을 해요. 유전자 조작 설명을 위에 적어줬잖아요. 계속 이런 오류에 빠지네요. A=B고 B=C라고 A=C가 아니라고요.
DNA의 절단: 제한효소는 DNA 염기서열의 특정한 위치에서 작용하여 DNA를 잘라낸다.
DNA의 분리: 잘라낸 DNA는 겔 전기 영동법을 사용하여 분리할 수 있다.
DNA의 접합: 대상이 되는 DNA를 선별하여 대장균과 같은 숙주의 DNA에 DNA 연결효소를 이용하여 접합시킨다.
숙주를 이용한 복제: 새로운 DNA가 삽입된 대장균을 증식시키면 연결된 DNA 역시 함께 복제된다.
재조합 DNA의 생성: 선별된 유전자로 구성된 DNA를 다른 생물의 DNA에 결합시켜 재조합 DNA를 만든다. 이렇게 옮겨진 유전형질은 전혀 다른 종에서도 작동한다. 위의 히드라는 발광 유전자가 삽입되어 스스로 빛을 내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 노새 만드는 데 사용된게 있나요? 변형을 해야한다니까... 계속 형질 물려받는거만 이야기하네요.
However, some broad definitions of genetic engineering include selective breeding.[9] Cloning and stem cell research, although not considered genetic engineering,[10] are closely related and genetic engineering can be used within them."
이거 9번 주석 앞에 점 있습니다.
클로닝과 스템셀은 아니라는거지 selective는 넓은 의미로 genetic engineering 맞고요
사이언스 미디어 센터는 언론사가 아니죠...^^;
Article 이라고 했는데 못보셨나요?
듣보잡요? Action bioscience에 올라온 건데요?
제가 모를것 같나요? 근데 이것만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애플이라고 하면 미국의 한 회사만 가르키는건가요?
The European Union (EU) included a similarly broad definition in early reviews, specifically mentioning GMOs being produced by "selective breeding and other means of artificial selection."
본인의 링크도 잘 안읽으시는 것 같아서...
이게 EU가 초창기에 정의한 GMO였습니다.
국가가 정했으니 정답이라고요? 근데 왜 바뀌는데요?
전 그래도 학회지나 논문 같은거 찾아서 올렸는데...
근데 계속 위키만 그것도 잘못 해석해서 들고 오시고 그러면 어떡합니까?
안아프게 아이 키우기 였다면 좋았을텐데...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화상환자 이야기 듣고는.. 제가족이었으면 총으로 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이 퍼져나가면서 코로나도 같이 퍼져나간게 맞겠네요~!
드디어 원인을 찾았다는~!!!
마스크는 안아키에 도움이 될텐데 왜 안쓴데요
친척이시라니 죄송하지만 신천지같은데 쉽게 넘어갈 타입이신듯
신천지가 아니고 kkk같은데 들어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