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정영진 얘기에 기분 나쁘면 김치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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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05:32:50
수정일 : 2020-05-09 12:25:21
175.♡.15.198
정영진 그냥 매불쇼 진행자라고 알고 있는데
피의 쉴드 장난 아니네요.
김치녀라는 말에 기분 나쁜 여자는 살짝 김치녀인 여자들이라는 정영진 말에 기분 나쁘다니까 저보고 김치녀 맞다네요. 추가 : 댓글 보고 추가합니다. 이 글에서 저격하는 건 저보고 댓글 수준 보니 김치녀 맞다고 한 v(^.^)z 닉네임 쓰는 분입니다. 정영진 씨를 옹호하는 분들 전체를 피의 쉴드치는 사람이라고 여겨지게 글을 쓴 점 죄송합니다. 누구를 저격하는지, 피의 쉴드친다는 사람은 누구인지 제가 본문에도 좀 더 특정해서 글을 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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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 to pass. It's about learning to dance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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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 화 푸시길 ㅠㅠ
그리고나서 시시비비가려도 될듯
이렇게 앞뒤 상황없이 일부분만 나온게 논란이면 조중동 공중파 삼사에 데였던 시민들이 공감을 못하죠
그당시 상대방 패널들 이야기 같이 들어보면 저정도 발언은 애교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발언 들어보면 근본적으로 정영진은 여성혐오가 아니라,페미에 더 가까워요.
그 발언에 불쾌감을 느꼈다면 그건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의 민낯을 보여주기때문에 두려운거죠.
그 발언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불편함을 안 느 낄 수 있다 O
그 발언에 대해 일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O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뭐라 하는 사람 X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는 사람X
김치녀는 그래도 인간이군요
한남충은 벌레입니다
이정도면 대답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모공은 저격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취미 생활로 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한테 너도 김치녀다 소리를 들었는데 저격할 수 있잖아요?
웬지 안철수가 뜬금포로 "제가 MB아바타 입니까?" 라고 했던 희대의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김치녀라는 말을 듣고 기분 나쁜 여자들은 살짝 김치녀인 여자들이라는 정영진 발언을 보고 한 말인데요?
이게 뜬금포라고요? 억지도 정도껏 부리세요
어떤 토론인지 보고 화내세요.
''김치녀라는 말을 듣고 기분 나쁜 여자들은 살짝 김치녀인 여자들'' 이 말이 기분 나쁩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쓰는 비용이 스킨십과 이어진다' 이 발언부터가 기분이 나쁘네요.
이 발언은 제가 남자여도 기분이 나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어떤 인간관계든 비용 부담이 한쪽으로 쏠리는 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쪽이 더 낸다고 그게 곧 매춘이다? 이것도 선을 넘은 거죠.
저는 비용부담의 쏠림이 남성에게 있어야 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비용 부담이 한쪽으로 쏠리는 건 올바른 일이 아니지만 그게 곧 매춘이라는 건 선을 넘었다고 보는 거죠.
프로그램 주제가 김치녀여서 김치녀라는 단어를 썼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김치녀란 소리를 듣고 기분이 나쁘면 김치녀 기질이 약간 있다는 발언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본인부터 엉뚱한 걸 지적하시면서
제가 정확한 지적에만 댓글을 안 단다고 하시네요.
이미 다른분들이 저 대신 대댓글을 달아서 안 단 것도 있고요. 제가 꼭 반박해야 되겠다 싶은 순서로 댓글을 다는데
님이 보기에 정확한 게
객관적으로 정확한 거라는 근거는 뭐죠?
님이 얘기하는 다른 분들의 정확한 지적이라는 거...
정확한 지적이라고 뭉뜽그리지말고 그 지적이 정확하다는 입증을 해보세요.
저는 저 프로에서 김치녀라는 단어를 언급했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닌데요.
'김치녀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면 그 여자가 약간 김치녀 기질이 있는 것' 이 발언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건데요.
토론 주제가 김치녀니까 김치녀라는 발언을 한거라는 저 비판은 핀트에 어긋나서 댓글을 안 단 건데요.
조사나 어미가 틀린 것 위주로 어법이 틀린 걸 수정하지
내용을 크게 바꾼 적은 없는데요.
이렇게 누명 씌우지 마세요.
제가 내용을 고의적으로 수정했다고 저격하려면 캡처라도 같이 올리세요.
진짜 악질적이네요.
아...
위에도 적어서 계속 같은 말 반복이 됩니다만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쓰는 비용이 스킨십과 이어진다'
이 말부터 기분이 나쁘긴 하고요.
인간관계에서 비용이 한쪽으로 쏠리는 건 분명히 잘못된 거지만, 그게 곧 매춘이다?? 이건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치녀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면 약간 김치녀 기질이 있는 거라니....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 거죠?
김치녀 소리를 이유없이 들어도 기분 나쁘면 내 안에 김치녀 기질이 있어서 그렇다는 건데 말이 안 되잖아요.
“라고 했다는 군요”
저 문장 보이시죠?
애초에 검증도 안된 이야기에 화내지 마시고
실제 영상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실제내용, 맥락을 확인도 않고,
다른 주장하는 이들을 “피의 실드”라고 규정한 그 시점에서
이미 논의의 진전 가능성은 사라지는 겁니다.
실제 그 발언이 정확히 인용되었는지?
그 주장을 한건지, 아니면 해석을 한건지?
그리고 그 내용이 어떠한 배경과 맥락에서 나온건지?
를 보셨으면 좋겠네요.
본문에도 첨부했지만
저는 저보고 댓글 수준 보니 김치녀 맞다고 한 저 ^^닉네임 사람에게 화가 나서 한 말인데요. 정영진을 옹호하는 사람 전체를 피의 쉴드라고 여긴 걸로 여겨지도록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 댓글 보고 수정했디른 것을 알리고 수정을 해야겠네요.
들어감을 느끼는지... 그러려니 합니다.
언니 화푸시구요.. 참고로 전 남잡니다..
공동의 적인 왜구나 토착왜구 기레기 구더기 떡껌 검새 춘장 동후니등 상대해야될게 너무 많으니 이정도로 하셔요...
곧 노통 가신날도 다가오는데.. 이게 뭐하는 겁니꽈..
뭣이 중한지 한번 뒤돌아보구요.. 잊지 맙시다 MB